•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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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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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교육지원청,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예선대회 실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4년 4월 17일(수)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김천시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73명의 학생 작품에 대해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에 대한 종합적 심사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 상이 수여되고, 이 중 9편은 도대회에 출품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 참가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공현주 교육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김천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명품을 설계하고 제작해 내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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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요즘 대세 '청품남'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8일(목) 면 직원들과 ‘청품남’ 실천에 한목소리를 냈다.   청품남은 ‘청렴을 품은 남면’이라는 뜻으로 개인 휴대폰 배경 화면과 업무용 컴퓨터 배경 화면을 청렴 문구를 담은 사진으로 설정하여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남면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자연환경 사진에 직원들이 좋아하는 청렴 문구를 담아 매월 제작하는 것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달은 면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핀 튤립꽃을 배경으로 ‘김천 남면은 청담동! 청렴 담당 동네’ 문구를 삽입하여 제작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자주 사용하는 휴대전화를 보면서 늘 청렴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통해 청렴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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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10차 특강 개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10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손종욱 팀장(CJ대한통운 항공물류)은 “포워딩의 현황과 실제”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선 △최근 항공물류 포워딩 규모 및 동향과 예측ㆍ분석 △항공물류 시장내 주요 포워딩 회상현황 및 비즈니스 모델 △항공물류 주요 글로벌 기업의 물류 시스템 △항공물류 현장직무에서 필요한 지식ㆍ기술ㆍ태도 등과 관련하여 재학생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열정적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손종욱 팀장(CJ대한통운 항공물류)는 “누구나 도전하고 그 속에서 성취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재학생을 독려하였으며, 이어 “ 그러한 성취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취업처를 국내에 국한하지 말고 해외를 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물류과 항공물류전공 교육과정은 다양한 항공물류 기업체의 비즈니스 방향성에 맞춰 산업체 현장에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대구ㆍ경북지역 항공물류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초급관리자 양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CJ대한통운 주식회사는 물량에 있어서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여 세계 주요 물류 선도사를 넘어 서고자 하는 물류의 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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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 이예종 교수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위기가구 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에 대한 주민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이웃중심의 마을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주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신상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20여명의 주민들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과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뇌교육기반 박수체조와 즉석사진으로 액자꾸미기 활동을 하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여 돌봄의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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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오창훈 팀장이 15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최병근 도의원과 조용진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인구 소멸,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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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교육 기사

  • 녹색미래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율곡유치원(원장 조금숙)은 2018년 11월 8일(목)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생활주제에 맞는 체험학습을 통하여 과학과 친해지는 경험을 쌓고, 과학 체험활동을 통하여 체험하고 연구하는 과학 탐구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첫 번째로 들어간 기후변화관에서는 자원의 고갈로 사람들이 떠나버린 암울한 도시에서 자원남용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황폐해져 가는 지구환경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살펴볼 수 있었다.   유아들은 6℃의 미래의 방에서 온도가 1℃상승할 때마다 일어나는 변화를 보며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적어보는 그린트리도 만들어보고 학생의 일상을 플레이 한 탄소발자국 퀴즈도 풀어보았다.   두 번째로 찾아간 그린에너지관에서는 생명의 나무에 나무가 맹그로브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선생님 아기 나무를 낳는 나무래요. 나무가 많이 자랄 수 있게 지구가 안 아프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력을 만드는 활동으로 참여하여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알고 녹색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사랑하는 태도를 기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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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2018학년도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실시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 국제교류방문단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2학년 학생 21명과 인솔교사 3명으로 구성해 중국의 사천성 성도시에 위치한 성도시의 중점 최우수학교인 성도대부속중학교를 방문해 한중 양국 고등학생 생활문화 및 전통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로 본교는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교류 협력학교로 선정되어, 중국 성도시에 있는 성도대학교부속중학교와 작년 1월 12일에 상호방문형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중국교류 방문이었다. 이 행사는 양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대국의 역사·문화 이해, 학교생활체험, 언어습득, 홈스테이 이해 등의 주제로 운영되었다. 22일에는 중국 사천성 성도시 성도대부속중학교에서 학생 21명과 인솔교사 3명으로 이뤄진 방한단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이 있었고, 양교 학생이 같이 영어 및 전통무용 수업에 참여하고 친선 배구경기를 하면서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23일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염색수업과 성도시의 마스코트인 팬더그리기 수업을 실시하여 중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양국의 문화를 뽐낼 수 있는 장기를 보여줌으로써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 행사를 통해 양국의 청소년들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같은 세대의 청소년들과 국제 교류를 가짐으로써 상호이해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로그램 중 중국 명문대학인 성도대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알게 되는 시간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박한울 학생은“첫 국제교류 행사라 걱정이 되었는데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을 연계하여 중국에서 중국학생들과 함께 토론하고 전통문화수업을 듣고 여러 활동을 참여하며, 세계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된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특히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중국의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박복로 교장은 “요즘 국제정세가 예전과 다르게 예사롭지 않고 중국과의 관계도 좋은 않지만 학생들은 이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이 서로를 인정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교류활동을 진행하였고, 중국학교도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우호적이었으며, 서로를 진심으로 환영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이어 “앞으로 국제화 시대에 맞게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여 1회성 행사가 아닌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연중 행사로 만들것이며, 졸업 후 중국 대학교 진학도 연계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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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학부모 자녀학교 방문의 날로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요
    감천초등학교(교장 이기협)는 11월 7일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학부모 자녀 학교 방문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에게 학교 교육 활동을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수업에 대한 이해와 학교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자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감천초등학교는 자녀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고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며 가정과 학교 간의 열린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매년 ‘학부모 자녀 학교 방문의 날’을 실시해 오고 있다.   자녀의 수업을 참관한 2학년 학부형은“평소 궁금하던 아이의 수업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수업 자료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 후 이기협 교장은 “자녀 학교 방문의 날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참다운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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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김천대학교 보건의료봉사센터 “전공을 통한 사랑의 봉사활동” 지속
    점점 차가워 지는 계절에 따뜻한 봉사활동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보건의료봉사센터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지속적으로 베풀어 훈훈한 마음을 더해 주고 있다.   2004년도에 설립된 보건의료봉사센터는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천대 보건의료봉사센터는 1년에 12회, 수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관내 복지시설의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대상하고 있다. 올 해에도 영남정신요양원, 즐거운집, 행복의집, 베다니성화원을 대상으로 매회 12명의 교직원과 약 75명의 학생들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봉사센터 내에는 간호실, 건강관리실, 구강보건실, 물리치료실, 뷰티실, 스포츠재활치료실, 시력측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치므로 봉사를 통한 사랑의 실천뿐 아니라 전공심화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찬양봉사를 통한 마음의 치유와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다과를 제공하여 수혜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보건의료봉사센터장인 안경광학과 김진숙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실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김천대학교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봉사를 통해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3학년 이은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몸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고, 어르신들도 좋아해 주셔서 보람찬 봉사였던 것 같다.”고 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봉사와 섬김의 마음을 심어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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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 2018 뷰티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 대회 석권
    김천대학교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전공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은 2018년 뷰티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인터내셔널 뷰티아트페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11월 2일(금) 부산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에서 시행한 메이크업 뷰티스타일링 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ZHANG YING), 금상(HU XIAOYING), 은상 (LIU YEYANG), 동상(XIE ZIYI, LI MENGQI)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보건건강관리학과 김은주교수의 지도로 연습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보건건강관리학과 학과장 (장경옥)은“김천대학교의 학생역량인 글로컬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교류처의 활발한 국제교류활동 기반으로 김천대학교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케어 전공은 K-beauty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2013년 중국하문의학전문대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뷰티편입반을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중국의 산동 관광대학과 사천 위생회복직업대학, 우시도시대학, 강소간호직업대학등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김천대 보건건강관리학과는 2019년부터 대학원(미용과학과)을 개설하여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 미용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유능한 K-뷰티의 예술적 창의력을 창출할 수 있는 세계적인 뷰티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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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개령초-한일 문화교류 역사길 탐방
      개령초등학교(교장 김선국)에서는 5~6학년(12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목)부터 11월 5일(월)까지 4박 5일간 일본 교토・오사카 및 백두학원 건국학교를 방문하여 일본 문화체험 및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개령초등학교는 ‘온고지신’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국제화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빗내농악 동아리 운영과 상호방문형 국제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활동은 ‘한일 문화교류 역사길 탐방’이라는 주제로 오사카 ‘왔소 축제’참가 및 오사카・교토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오사카 ‘왔소 축제’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기념하는 행사로 개령초등학교는 삼한시대 빗내농악 발상지던 감문국을 대표하여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또한 교토 쿄류지 반가사유상, 오사카성 견학 등을 통해 일본 속 한국역사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날에는 오사카 건국학교를 견학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학교와 교육과정 및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비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령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일본의 반가사유상이 너무나 비슷해서 놀랐다. 책으로만 보던 것을 직접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또한 오사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특히 우리고장에서 유래한 빗내농악을 일본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꼭 우리가 조선통신사가 된 것 같았다”고 하였다.   개령초등학교 교장 김선국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사절단으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빗내농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작지만 강한 학교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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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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