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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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
      김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2024년 상반기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을 했다.   이번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은 나흘 동안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종류의 농기계(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잔가지 파쇄기)에 대해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 원리, 안전 운행 이론,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농기계 책자 제공과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 영상물 시청을 통해 농업인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조작법을 숙달시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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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북보건대학교, GSAT 전략비법 특강 실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취창업지원센터는 지난 3월 22일 재학생들의 현장실무중심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업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GSAT 전략비법 특강」을 실시하였다.   GSAT은 삼성의 인적성검사를 의미하며, 3급/4급/5급으로 급수가 나누어져 있으며, 3급은 대졸 전형, 4급은 초대졸, 5급은 고졸 전형에서 진행하는 필기시험이다.   GSAT은 온라인 시험으로 변경되며 문제 출제 과목이 바뀌었다. 현재는 수리영역과 추리영역에서 출제되며 수리영역은 응용 수리와 자료해석으로, 추리는 명제와 조건추리로 나뉘어 문제가 출제된다.   이번「GSAT 전략비법 특강」프로그램에는 에듀월의 박지웅 강사로 참여를 하였고,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 및 현장실무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특히 수리영역을 중점으로 강의하였으며, 인정성 검사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 준비 역량 향상을 위해 ZOOM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었다.   간호학과 재학생 42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한 재학생들은 "꼼꼼하게 설명 해주셔서 좋았어요. Gsat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기 좋았습니다."라는 의견과 "수업 시간 내에 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배워서 좋았다." "Gsat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재학생들에게 진로 및 취업 설계에 대한 동기 부여를 확보하고 상담과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을 이해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취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졸업 후 취업과 적성 및 진로 프로그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최초의 간호 고등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는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년간 45억 원을 지원받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김천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명문 보건 인재 양성대학인 경북보건대학교는 대구·경북 최대수준인 20명의 학생이 교직 이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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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자산동, 악성 민원 비상 대응 모의훈련 진행
      자산동(동장 이신기)에서는 3월 27일(수) 중앙지구대 경찰관 2명의 협조하에 2024년 상반기 민원실 악성 민원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했다.     최근 들어 행정기관의 적법한 민원 처리에 대해 처리결과에 불만을 품고 지속적·반복적으로 동일 유사한 민원을 제기한다던가 민원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욕설, 폭력, 기물파손 등의 행위를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위법 부당한 사항을 요구하는 악성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산동은 민원실 비상 대응반을 구축하고 악성 민원에 대비하고자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자산동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지휘통제반, 초기대응반, 경계반, 대피구호반 4개 조로 나누어 각자의 임무를 분담하여 특이민원 대비훈련과 비상벨 실제 작동 방법 숙지,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이용한 폭언·폭행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영상 및 음성을 확보하기 위한 촬영 훈련을 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으로 인한 폭언이나 폭행 행위가 발생할 때 공무원들이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 지침을 잘 숙지하고,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었고, 앞으로도 공무원과 자산동을 방문한 선량한 다른 민원인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호받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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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천시 지역자활센터, 2024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진행
      김천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지난 3월 15일(금)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마케팅관리사’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교육지식원 라움의 배서진 강사를 초청해 마케팅적인 사고를 익히는 데 필요한 기본사항과 고객 성향별 매출 향상법 등 고객을 사로잡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의 하나로 직무 및 직업능력의 향상과 차후에 자립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여 민간자격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상호 김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이 향상되고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직무교육을 준비한 김천지역자활센터 분들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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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 오는 4월 17일과 5월 22일, 2회에 걸쳐 관내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개최한 부모 교육 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다룸으로써 김천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동기 부모의 대표적인 고민인 훈육과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을 다루고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정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4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강좌에서는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의 김희경 소장이 강의를 맡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요구되는 부모 역할 중 하나인 스마트 기기와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도법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5월 22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강좌에서는 <엄마의 화코칭> 저자이자 부모 교육 전문 지혜코칭센터의 대표인 김지혜 코치가 강의를 맡아 화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3월 26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팀(☎421-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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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대항면, 대형산불 대책으로 기계화진화 훈련 시행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은 3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터에서 대형산불 특별대책으로 기계화진화 장치를 동원해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철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 발생 시 산불대응반 초동태세를 점검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과 산불 진화 장비의 효율적 운용 방법을 숙달했다.     오늘 훈련에서는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박갑순 대항면장의 주도로 하여 산불 예방 교육을 먼저 진행했다. 교육과 훈련에는 대항면 산불 지상 감시원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각 상황과 다름없도록 연막탄을 동원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교육과 진화훈련의 반복 숙달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 주민 여러분들도 산림 내 흡연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11월부터 전 직원 1/4이 주말 및 공휴일에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산불 방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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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교육 기사

  • 새싹, 꽃잎, 열매반 친구들이 돌봄교실에 모였어요.
    농소유치원(원장 이미화) 유아들은 7월 23일에서 7월 27일까지, 8월 13일에서 8월 17일까지 9일간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돌봄교실은 방학 중에도 일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모님과 유아들을 배려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여름방학 돌봄교실은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 유아들이 함께 지내는 혼합연령반으로 운영되어서 다른 연령들 간의 연계 및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각 반에서 친구와 지내던 유아들이 형님, 동생과 지내게 되어서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배려‧협력의 인성요소를 경험하는 시간이 가지게 된다.   특히, 여름방학 돌봄교실에서는 유아들이 함께 협동하는 활동을 많이 진행하였다. 강당에서 체육활동이 끝나고 나서, 새싹반의 이○○ 어린이는 “형이 공을 옮기는 방법을 알려줘서 빨리 전달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돌봄교실 운영을 통해서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님은 “일하는 부모들을 위해서 유치원에서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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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소중한 친구와 함께 만드는 별빛 추억
    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44명의 전교생이 7월 23일(월)~24일(화) 1박 2일의 일정으로 본교에서 2018학년도 뒤뜰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뒤뜰야영은 “소중한 친구와 함께 만드는 별빛 추억”이라는 주제로 소중한 친구와 학교에서 1박 2일 동안 우정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의미 있고 안전한 야영을 다짐하는 학생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팀 세우기, 팀워크 향상 협동게임, 미니 올림픽으로 이어진 야영은 수영장으로 변신한 운동장에서 펼쳐진 물놀이에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신나는 물놀이와 신나는 간식이 함께 하는 위량초에는 잠시 무더위가 사라진 모습이었다. 물놀이가 끝난 뒤 준비한 재료로 함께 만드는 저녁식사는 특히 저학년 학생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선생님과 언니 오빠들의 도움으로 함께 정성껏 채소를 써는 모습에는 진지함과 비장함까지 묻어 나왔다. 그렇게 모두의 힘으로 함께 만든 음식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다. 저녁식사 이후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 선생님과 멋진 풍선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다. 전교생이 그 동안 댄스 방과 후 시간에 배웠던 댄스 공연을 친구들, 선생님 앞에서 멋지게 펼쳐 보이며 마음껏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었다. 레크레이션 시간 이후에는 고학년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었던 야간 담력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들이 준비한 야간 담력 코스에 학생들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의지하며 무서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특별한 추억과 친구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첫 날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영화 동아리 시간에 각 학년별로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한 여름밤의 영화제’였다. 계획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며 함께 즐기며 그 동안의 노력을 칭찬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실에 설치한 텐트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는 시간 또한 학교 뒤뜰야영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다음날도 기상미션, 아침식사, 팀워크 강화 순환프로그램, 후기 작성 및 활동 영상 감상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마지막 활동은 꿈 발표 사랑의 고리 행사였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은 친구들 앞에 자신의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함 다짐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 편지와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고, 전교생이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었다. 작은 학교라서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학생 대표의 야영 퇴소 신고를 끝으로 특별했던 2018학년도 위량초 뒤뜰야영 수련활동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야영을 마치면서 6학년 김예은 학생은“학교에서 자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이렇게 정말 자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우리를 위해 귀신분장도 하시고 여러 가지로 열심히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3학년 담임 최근수 선생님께서는 “폭염 속에서 학교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수련활동을 준비하였는데 학생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안전한 야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서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것도 잊을 만큼 너무 좋다”며 야영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위량초 뒤뜰야영 수련활동은 학생들에게 협동하는 공동체 의식과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무엇보다 익숙했던 학교에서 특별한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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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협력발전위원회 간담회
    25일 오전 김천대학교 대학본관 하버드홀에서 김천시.김천대학 상생협력발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대학교의 현안 보고 및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사업, 김천시와 대학 간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김용환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최동원 부위원장, 이동희 부위원장, 정태순 부위원장 등 상생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윤옥현 부총장의 학교 현안에 대한 발표 후 상호협력 및 소통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김용환 위원장은 “김천대학교는 김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교육도시 김천에서 고등교육을 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최근 평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김천시와 대학이 한마음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부총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이 김천대학교 위기극복은 물론 김천시 발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시민과 대학이 함께 소통하며 손잡는다면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며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김천대학교는 1979년 개교이래 보건의료 특성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대구 경북 취업률 사립대1위(2017년 교육부발표)를 기록하는 한편, 대학기관평가, 간호교육인증평가, 외국인유학생 유치역량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인증을 획득한 저력이 있는 학교다.  위기를 기회로 분발하여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학교다운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컬 융합형 인재양성 대학으로 우상향 지속성장 발전 가능성에 대한 굳은 결의를 밝혔다.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협력발전위원회는 2016년 33인으로 발족되어 김천대학교가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고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며 김천시와 함께 시너지 창출 방안,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의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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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곰내기 물놀이장 개장과 뒤뜰 야영 체험
    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2018년 7월 23일(월)~24일(화) 2일 동안 그늘막을 설치한 ‘곰내기 물놀이장’을 개장하였다. 지난 6월에 다녀온 스파벨리 체험의 아쉬움을 달래고, 교육청의 생존수영 시간에 배운 여러 영법들을 직접 해 보며 재미와 교육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다. 본교의 학생들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물놀이를 갈 여건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물놀이장을 준비하여 사랑하는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24일(화) 저녁에는 사랑의 고리 만들기로 맺어진 형제자매들이 조별로 저녁 식사를 함께 지어 맛나게 끓인 된장국과 가져온 밑반찬으로 즐거운 식사를 한 후, 이벤트 업체의 주도로 캠프파이어와 촛불의식,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 자랑, 레크레이션으로 2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후 도서관에서 시원한 수박과 함께 영화를 보며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 영화가 끝나고 세면을 한 후에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잠자리에 들었다.   3학년 김예준 학생은 “학교에서 이렇게 물놀이를 마음껏 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시원한 그늘에서 이틀간 후회 없는 물놀이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더위가 달아나는 것 같았다.”라는 기쁨을 표현했다. 6학년 이하정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에 야영을 하고 싶었는데 꿈같은 일이 벌어진 것 같아 너무 기뻤다. 중학생인 언니도 오게 하였고, 멋진 캠프파이어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때는 눈물이 나기도 하였다. 동생들과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출 수 있어 정말 행복했었다. 내년에도 하면 꼭 놀러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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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진로융합 메이커 페스티벌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김호진)에서는 7월 진로 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진로융합 메이커 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3년째 이어져 오는 행사로 매년 2월에 실시되던 행사를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에 힘입어 7월에도 개최하게 되었다. ‘진로융합 메이커 페스티벌’은 전 교사가 참여하여 공예가, 플로리스트, 암호 해독가, 전통 가옥 건축가, 공학자, 페인팅 아티스트, 수예가, 드림캐쳐 디자이너, 수학자, 요리사 체험으로 총 10개의 부스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10개의 체험 부스 중에서 5개 이상의 체험 활동을 하였으며 체험 활동을 완수하면 부스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체험활동 확인을 받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대부분 6~7개의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일과 직업의 세계를 탐구해보았다. 또한 진로체험이 끝난 후에도 각반에서 아이들은 진로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며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며 꿈을 확장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김희성 학생은 암호 해독가 체험을 하고 난 후 “문제가 풀릴 때 정말 짜릿했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하고 감상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김호진 교장은 “미래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다 체험할 수는 없겠지만 평소 할 수 없었던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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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우리의 꿈과 희망을 찾아서!
    김천신일초등학교(교장 권명준)는 7월 20(금)~21(토) 1박 2일동안 150여명의 학생들이 본교 솔누리관에서 진로와 건강을 주제로 모여 진로 및 건강 체험 박람회, 진로 콘서트, 건강·보건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였다.   이날 진로 및 건강 체험 박람회는 4~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시부터 4시까지 금연비누 만들기, 금연팔찌 만들기, 금연골프, 금연홀로그램 TV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 부스 4개와 미용사, 어린이집 교사, 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 박람회로 구성되었다.   이어서 5~6학년과 4학년 창업 동아리 학생들은 1박 2일 야영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외부 강사의 진행 하에 ‘Fun Fun 진로 콘서트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MC의 세계와 직업관에 대해 이해하고 MC가 되기 위한 과정과 노력 등을 접할 수 있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친교활동을 통해 친구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친구와 잠에 들기 위해 솔누리관에 텐트를 직접 세팅하였으며, 간단한 세면 후에 간식을 먹고 공포 영화를 보며 무더운 여름 날 더위를 쫓기 위한 담력 훈련을 실시하였다. 학교 건물을 5개의 코스로 나누어 미션을 진행하였으며, 긴장된 마음으로 출발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과하였지만 중간에 무서워서 돌아오는 학생들도 종종 있었다.   다음 날, 학생들은 아침 식사를 하고 텐트를 정리했으며 금연 및 건강 골든벨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보며 주위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각성할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를 다짐하였다.   이날 실시된 오색비즈(BEADS) 진로건강캠프에 참가한 6학년 김OO학생은 “집을 떠나서 진로교육을 받고,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두가 설레는 모습으로 시작한 캠프는 저마다의 가슴 속 한 줄기 미래를 향한 씨앗을 품고 무사히 종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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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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