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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전문성 확립과 집행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김천시의회 김세호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전부개정조례안,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정안, 「김천시의회 회의규칙」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1일 개최한 제2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의회의 전문성과 집행부 감시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에서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자문하는 의정자문위원회의 목적·기능·구성·임기·역할을 새로 정의하여 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서는 김천시장이 임명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천시 복지재단’이사장 등의 인사청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단체장의 인사권 남용문제를 통제하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등용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청문회라는 절차 도입을 통해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 확보와 지방자치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었다. 김세호 의원은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되어도 지방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임명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김천시장 또한 산하기관의 장의 임명에 있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적극 강조했다. 더불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신과 정치적인 불투명성을 해소하며, 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조례 제·개정의 취지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김천시의회는 시민분들로부터 위임받은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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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라
지난 1일,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열린민원과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구 권한대행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민원 부서의 직원들이 폭언 등 특이민원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보인 홍성구 권한대행은 “힘들고 어려운 민원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진심은 결국 민원인에게 닿을 것이다. 만족을 넘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시장님에게 민원실의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부시장님의 당부대로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등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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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1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9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27건의 의안 중 2건이 수정가결 되고 25건은 원안가결 되었다.‘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제11조(보험가입)의 조항에 이용자의 과실일 경우 이용자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제12조(손해배상)의 조항에 통상적으로 법률에 의하면 손해배상의 개념은 원상복구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원상복구에 드는 비용을 변상하도록 수정하여 가결하였으며,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또한 같은 사유로 수정가결 되었다. 특히, 총 27건의 의안 중 4건이 의원 대표 발의로 매 회기마다 의원들의 꾸준한 입법 활동이 눈에 띄었다. 이명기 의장은“내년도 예산이 지방교부세 및 순세계잉여금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 의원들이 지적한 문제점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안을 마련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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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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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덕면사무소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농민의 힘' 농민과 함께 봉사속에서 기쁨을"이라는 구호를 내어걸며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창헌 전 면장(봉곡사 신도회장)을 비롯하여 지역민과 박경범 전 농민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정동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광석 시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등 7개면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하려는 출마의 변을 알리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 큰절을 올리면서 출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역민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위하여 일할 일꾼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낙후된 주거환경 및 생활 환경 개선시켜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책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정창현 봉곡사 신도회장은 "이광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말 없이 수 많은 봉사를 실천해온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광석 예비 후보에게 지역민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면 누고보다 열심히 잘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광석 예비 후보의 압승을 위하여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밀어 주면 반드시 당선의 기쁨의 환호성을 함께 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 말했다. 이광석 나선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약력 학력 가례국민학교졸업(20회), 대덕중학교(3회), 김천고등학교(26회), 충북대학교 졸업 경력 현)화성농원(대덕벌꿀, 대덕한과)대표,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홍보위원장, 지품천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면 방위협의회 총무, 대덕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대덕면 조룡1리 이장, 전)전농김천시 농민회 회장, 김천시농업경영인 회원, 송설총동창회 부회장, 김천시양봉연구회 총무, 대덕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중학교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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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역 집중유세 총집결...거짓말쟁이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나경원 (전)원내대표, 송언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등이 합세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국민의힘 유세단의 응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얼쑤 고장고의 메들리송으로 유세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문을 열며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말하며, 그 당시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경제‧교육‧안보 등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정권을 심판해야하며, 3월 9일 윤석열 기호2번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3월 9일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라 외치며,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586운동권 이념정책으로 우리의 꿈을 빼앗았고, 엉터리 같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우리의 집을 갖을 꿈을 빼앗았고, 그들의 엉터리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을 빼앗아간 것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편파판정에 대해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것, 한복을 입고 나와도 이야기 못하고. 김치가 중국 꺼라 해도 이야기 못해. 우리 언론이 중국공안에 두들겨 맞아도 이야기 못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아시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와 소고기 법인카드 사태에 대해 강렬히 비판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일삼는 후보가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나경원 (전)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김천청년당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김천특산물인 호두를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들이 만난 것은 운명적이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는데 구해낼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후보로 가야한다.”고 했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힘을 똘똘 뭉쳐 정권을 한번 우리의 힘으로 바꾸려고 여기 왔다. 지난 5년간 정부가 한 것을 보면 열이 뻗다 못해 치가 떨린다. 이 정부 들어와서 양극화 해소한다 해서 부자 때려잡았다. 부동산 정책 매일 바꿔 봐도 집값은 뛰어도 부자는 안 망했다. 힘들어 진건 서민만 힘들어지고 골병들고 국민만 사지로 몰렸다. 기업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 대학생들이 졸업하지 않고 휴학하고, 부모가 돈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돈 받아 취업준비하고 돈 없는 자식은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한다. 일자리 다 도망갔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꿔보자 했다. 이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해도 반성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서 감옥 간걸 알아서 절대 사과 안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정권이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나라가 바뀐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 내 가족들이 상식적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바꿔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 착한 척 하는 놈이다. 위선적인 인간들이 싫은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신나는 나라,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3월 9일 확실하게 투표장으로 가자”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은 욕을 못하지만 욕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대장동 이야기를 어제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뒤 집어 씌우려고.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매고 못쓰듯이 몸통을 어떻게 바꾸느냐. 여자를 남자로 어떻게 바꾸느냐. 거짓말 그렇게 하는 사람 대통령 자격 없다. 뻔히 아는 말 그렇게 거짓말하는데 이제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 아니까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 3억 5천을 넣어 가지고 8천5백억 원 가까운 특혜적인 권력을 펼쳐온 사람, 그런 일당들을 그냥 둬서 대한민국을 가게해서 안 된다. 그런 몸통을 뭐라 하는지 아느냐. 괴물이라 한다. 감히 말씀드려 윤석열 후보는 말 바꾸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항상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이다. 태권도 사범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검사 사칭이다. 대선 홍보물에 자기는 아닌 것처럼 옆에 있다가 모함에 걸려 덤터기쓴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홍보물을 발송했더니 홍보물에 있던 최PD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 말이 틀렸다. 거짓말이다. 그때의 판사님도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고 거짓말이다 했다. 얼마 전 故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김문기라는 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그분은 1800억에 해당하는 돈을 손해배상을 하게 되니 모든 것을 책임지라하니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그 말도 거짓말이다.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있는데도 거짓말하고 아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모른다 한다. 남자도 여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선거유세 중 민주당 홍보차량에서 유세의 맥을 끊기 위해 홍보전을 펼치자 양 당직자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한때 잠시 유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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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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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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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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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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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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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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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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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천시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초저출생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련 부서가 협력하여 저출생에 공동 대응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추진단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저출생 5대 분야(△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주거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부서장과 팀장 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시책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29개 사업 총 320억 원 규모의 핵심사업이 발표됐으며, 이 중 신규사업은 12억 원으로 11건이 발굴됐다. 분야별로는 돌봄·교육 분야 7개, 일·생활 균형 분야 1개, 임신·출산 분야 1개, 청년·일자리 분야 2개 사업이 건의됐다. 발굴된 사업은 추가 검토 및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생 위기가 심화하고 있고, 경북도에서도 지난 1월‘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생은 지역 스스로가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저출생 극복에 사활을 걸고 김천시만의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해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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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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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 김천시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마을 단위의 주민상향식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었던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지방이양이 결정됨에 따라 김천시는 2020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 6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농촌정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한 감문면 문무지구는 2021년에 선정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사업을 추진했고, 특히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가 담긴 마을 쉼터와 지석묘 공원이 마을 경관개선과 여가 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 외 농소면 연명지구, 부항면 월곡지구 등 총 6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여 마을별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규 3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가장 기초적인 공간 단위인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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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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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권은 안녕한가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여권발급 신청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여권사용·관리 유의사항을 창구 안내데스크에 게시하는 등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한 여권관리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열린민원실에서는 여권접수 시 서명패드 화면에 △해외여행 준비 시 반드시 여권의 소지여부 확인 △여권의 훼손여부 및 서명란에 서명여부 확인 △상당수 국가에서 입국 시 6개월 이상의 잔여유효 기간을 요구하고 있어 여권의 유효기간 확인 △여권 분실 시 위·변조 불법 사용 방지를 위해 즉시 분실신고 할 것 등을 유의사항으로 게시하여 안내하고, 교부 시에도 여권사용 안내문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여권의 안전한 관리와 올바른 사용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권등기 송부 시 훼손방지를 위한 등기용 안전봉투 및 여권 보호비닐커버를 제작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특히 근무시간 중 여권신청 및 수령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 18:00~20:00에 처리 해 주는 ‘여권민원 야간예약처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 2019.9월 현재 257건을 접수 처리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여권 발급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등이 필요하고,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편리한 민원 여권민원안내>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054)420-6398〕로도 상세문의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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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박2일 해피투어가 김천관광의 효자노릇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5일(토) ~ 6일(일) 1박2일 동안 부항댐, 청암사 등에서 수도권 관광객 31명이 김천을 여행하면서 먹고·보고·체험하는 일정으로 올해 두 번째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를 실시하였다. 청암사코스로 진행된 이번 해피투어는 서울 시청역에서 출발하여 부항댐 일주 드라이브, 인현왕후길 산책, 청암사 템플스테이, 수도산 와이너리 산머루청 담그기와 와인시음, 옛날솜씨마을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김천만의 특색 있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대다수 김천을 처음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를 체험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며 “해피투어 200% 만족과 김천 재방문 의사 200%”라는 후기를 남겼다.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한 김천 여행상품으로, 판매개시 나흘만에 6회차 일정까지 판매마감 되는 등 여행사 best 상품이 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체험을 통한 웰니스 실현과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거양득의 관광상품으로 김천 관광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투어 예약은 로망스투어(www.romancetour.co.kr / ☎02-318-1664~5)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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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박2일 해피투어가 김천관광의 효자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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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김천시 건축문화상 성황리 개최
- 김천시는 지난 5일(토) 김천시청에서 '2019년 김천시 건축문화상'을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자 1900년대 이후 건축물 중에서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건축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지고, 또한 최근 3년간 건축된 건축물 중에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시상함으로써 김천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시청 회의실에서는 이상현 한옥연구소소장의 “인문학, 한옥에 살다”라는 주제인 건축세미나와 시상식 행사로 특별부문에는 전체대상인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황금성당)을 포함 년대별 총 5점, 일반부문에는 대상인 남면문화복지센터를 포함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총 4점 및 감사패 6명이 시상되었고, 출품된 건축물 전시패널, 백영목 장인의 전통문 및 김범식 장인의 건축목공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에게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의 변화 등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시청 내 강당에서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총 50가족이 참가해 과자로 미래에 살고 싶은 꿈이 담긴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어린이 과자 집짓기 체험행사가 열려 아이와 함께 참가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청 방문에 감사하다, 또한 엄격한 심사를 해주신 심사 위원들게 감사하며 선정된 수장자 모두 축하를 드린다. 건축을 통해 편리한 도시, 지속강능한 도시, 아름답고 살만한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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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김천시 건축문화상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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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계단'에 올라 시민행복을 만나다
-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획과에서는‘나 자신부터, 공직내부에서부터 변화하자’는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남다른 해피투게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정보기획과 건물 내·외부계단에 해피투게더 운동 엠블럼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형 이미지와 친절·질서·청결 등 7대 목표 메시지를 부착한‘해피투게더 계단’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건물 내부계단 칸칸에는 ▲공손하게 전화 받기 ▲부모님 자주 찾아뵙기 ▲약속 잘 지키기 ▲국경일 태극기달기 ▲교통신호 지키기 등 평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실천메시지를 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강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반대쪽 계단에는‘청정한 김천을 청렴한 김천으로 만들어가자’는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이미지를 자투리 공간에 부착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해피투게더운동 홍보문구와 청렴실천 문구를 읽으며 사무실 앞에 다다르면 민선7기 시정목표인‘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나게 되는 느낌이다. 정보기획과를 방문한 한 시민은 “여러 채널을 통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알고 있었으나 피부로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의미 있는 문구를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정보기획과는 7가지 실천과제를 우선 선정,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자기컵 갖기운동’,‘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만들기’와 같은 생활밀착형 과제발굴을 통해 시민공감대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해피투게더 계단조성은 생활 속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정보기획과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과제부터 실천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문화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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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계단'에 올라 시민행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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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부품 납품지연 최장 931일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코레일 열차부품의 납품 지연은 총 1,810건이었고, 최장기 납품 지연 부품은 ‘객화차용 도어부속’으로 931일(약 2년7개월) 지연 납품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5년 이후, 코레일 열차부품의 총 납품 지연일수는 89,596일로 1건당 평균 50일에 달하였으며, 2016년 12월 개통된 SR의 열차부품 납품 지연은 총 30건, 총 지연일수는 1,774일(1건당 평균 59일)에 달하였다. 특히 에스알의 경우, 열차부품 납품 지연 30건 중 29건(97%)이 특정 부품업체에서 발생하였는데, 이 업체는 독일 계열 업체로 해당 부품을 독점하고 있으며, 입찰에 단독 입찰하여 유찰된 후 수의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74조 및 시행규칙 제75조에 따라, 열차부품 납품을 지연한 사업자로부터 지연보상을 받고 있는데, 2015년 이후 코레일이 열차부품 납품 지연으로 지급받은 지연보상금은 60억원이었으며, 2017년 이후 에스알이 지급받은 지연보상금은 2억369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열차부품 납품 지연이 과도하게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코레일이 법령에 따라 납품 계약을 해지한 건은 단 12건에 불과했으며, 에스알이 해지를 한 계약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송언석 의원은 “열차부품 납품 지연으로 인해 열차 운행과 안전에 지장이 있을까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열차 운행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은 보다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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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열차부품 납품지연 최장 9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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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절반이 1년이상 빈집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가로 남아 있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가운데 48.5%에 해당하는 5,562호가 1년 이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 1년 이상 비어있는 공가가 1,264호(41.1%)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 779호(60.5%), 전북 632호(61.1%), 경북 490호(54.0%) 순으로 많았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공가로 남은 공공임대주택에 투입된 관리비가 646억 9,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15년 88억 6,100만원에 불과하던 관리비는 ’16년 96억 6,900만원 → ’17년 128억 2,300만원 → ’18년 183억 6,300만원으로 늘어났다. 4년(’15~18년)간 95억 200만원 증가해 107.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송언석 의원은 “오래되고 낡아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는 장기공가 공공임대주택이 상당수 있다”며 “공가로 인해 낭비되고 있는 관리비 절감은 물론 장기공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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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절반이 1년이상 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