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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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꿈나무를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33억 확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 주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하여,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 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하면서“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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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 개최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29일 오전 11시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총 15명의 민간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박광제 위원을, 분과위원장에 배영희 위원, 송승섭 위원을 선출하고 정기회를 개최하여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를 근거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 제안, 의회 운영, 지역 동향 및 각종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박광제 위원장은 “9대 의회 슬로건인 기분 좋은 변화, 일 잘하는 의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의정자문위원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의견청취와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는 의정자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기 의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신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지식과 고견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접목하고 활용될 수 있게 지원하여 김천시민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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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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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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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김천시, 2024년 제1차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김천시 저출생 극복 실무추진단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초저출생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련 부서가 협력하여 저출생에 공동 대응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을 적극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추진단장인 홍성구 부시장을 비롯한 저출생 5대 분야(△돌봄·교육 △일·생활 균형 △주거 △임신·출산 △청년·일자리) 부서장과 팀장 20여 명이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시책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29개 사업 총 320억 원 규모의 핵심사업이 발표됐으며, 이 중 신규사업은 12억 원으로 11건이 발굴됐다. 분야별로는 돌봄·교육 분야 7개, 일·생활 균형 분야 1개, 임신·출산 분야 1개, 청년·일자리 분야 2개 사업이 건의됐다. 발굴된 사업은 추가 검토 및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구 부시장은 “국가적으로 초저출생 위기가 심화하고 있고, 경북도에서도 지난 1월‘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생은 지역 스스로가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저출생 극복에 사활을 걸고 김천시만의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해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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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김천시, 주민상향식 농촌 마을만들기사업 큰 호응
      김천시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경관개선과 주민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는 마을 단위의 주민상향식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었던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지방이양이 결정됨에 따라 김천시는 2020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로 3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현재까지 12개 마을을 선정하여 총 60억 원을 투자해 현재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농촌정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준공한 감문면 문무지구는 2021년에 선정돼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해 사업을 추진했고, 특히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가 담긴 마을 쉼터와 지석묘 공원이 마을 경관개선과 여가 공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 외 농소면 연명지구, 부항면 월곡지구 등 총 6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하여 마을별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신규 3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가장 기초적인 공간 단위인 마을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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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당신의 여권은 안녕한가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여권발급 신청건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여권사용·관리 유의사항을 창구 안내데스크에 게시하는 등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전한 여권관리 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열린민원실에서는 여권접수 시 서명패드 화면에 △해외여행 준비 시 반드시 여권의 소지여부 확인 △여권의 훼손여부 및 서명란에 서명여부 확인 △상당수 국가에서 입국 시 6개월 이상의 잔여유효 기간을 요구하고 있어 여권의 유효기간 확인 △여권 분실 시 위·변조 불법 사용 방지를 위해 즉시 분실신고 할 것 등을 유의사항으로 게시하여 안내하고, 교부 시에도 여권사용 안내문을 함께 배부함으로써 여권의 안전한 관리와 올바른 사용 안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권등기 송부 시 훼손방지를 위한 등기용 안전봉투 및 여권 보호비닐커버를 제작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특히 근무시간 중 여권신청 및 수령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 18:00~20:00에 처리 해 주는 ‘여권민원 야간예약처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 2019.9월 현재 257건을 접수 처리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여권 발급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등이 필요하고,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 편리한 민원  여권민원안내>에서 확인가능하며, 전화〔054)420-6398〕로도 상세문의 가능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권발급 신청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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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김천 1박2일 해피투어가 김천관광의 효자노릇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5일(토) ~ 6일(일) 1박2일 동안 부항댐, 청암사 등에서 수도권 관광객 31명이 김천을 여행하면서 먹고·보고·체험하는 일정으로 올해 두 번째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를 실시하였다.   청암사코스로 진행된 이번 해피투어는 서울 시청역에서 출발하여 부항댐 일주 드라이브, 인현왕후길 산책, 청암사 템플스테이, 수도산 와이너리 산머루청 담그기와 와인시음, 옛날솜씨마을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김천만의 특색 있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대다수 김천을 처음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를 체험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며 “해피투어 200% 만족과 김천 재방문 의사 200%”라는 후기를 남겼다.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한 김천 여행상품으로, 판매개시 나흘만에 6회차 일정까지 판매마감 되는 등 여행사 best 상품이 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체험을 통한 웰니스 실현과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거양득의 관광상품으로 김천 관광의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투어 예약은 로망스투어(www.romancetour.co.kr / ☎02-318-1664~5)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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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2019년 김천시 건축문화상 성황리 개최
      김천시는 지난 5일(토) 김천시청에서 '2019년 김천시 건축문화상'을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자 1900년대 이후 건축물 중에서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건축물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지고, 또한 최근 3년간 건축된 건축물 중에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시상함으로써 김천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시청 회의실에서는 이상현 한옥연구소소장의 “인문학, 한옥에 살다”라는 주제인 건축세미나와 시상식 행사로 특별부문에는 전체대상인 (재)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황금성당)을 포함 년대별 총 5점, 일반부문에는 대상인 남면문화복지센터를 포함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총 4점 및 감사패 6명이 시상되었고, 출품된 건축물 전시패널, 백영목 장인의 전통문 및 김범식 장인의 건축목공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에게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의 변화 등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시청 내 강당에서는 오전, 오후로 나뉘어 총 50가족이 참가해 과자로 미래에 살고 싶은 꿈이 담긴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어린이 과자 집짓기 체험행사가 열려 아이와 함께 참가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청 방문에 감사하다, 또한 엄격한 심사를 해주신 심사 위원들게 감사하며 선정된 수장자 모두 축하를 드린다. 건축을 통해 편리한 도시, 지속강능한 도시, 아름답고 살만한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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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해피투게더 계단'에 올라 시민행복을 만나다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획과에서는‘나 자신부터, 공직내부에서부터 변화하자’는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남다른 해피투게더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정보기획과 건물 내·외부계단에 해피투게더 운동 엠블럼을 새롭게 디자인한 대형 이미지와 친절·질서·청결 등 7대 목표 메시지를 부착한‘해피투게더 계단’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건물 내부계단 칸칸에는 ▲공손하게 전화 받기 ▲부모님 자주 찾아뵙기 ▲약속 잘 지키기 ▲국경일 태극기달기 ▲교통신호 지키기 등 평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 할 실천메시지를 담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강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반대쪽 계단에는‘청정한 김천을 청렴한 김천으로 만들어가자’는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이미지를 자투리 공간에 부착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해피투게더운동 홍보문구와 청렴실천 문구를 읽으며 사무실 앞에 다다르면 민선7기 시정목표인‘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나게 되는 느낌이다.   정보기획과를 방문한 한 시민은 “여러 채널을 통해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알고 있었으나 피부로 체감하지 못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할 의미 있는 문구를 읽으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정보기획과는 7가지 실천과제를 우선 선정,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자기컵 갖기운동’,‘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만들기’와 같은 생활밀착형 과제발굴을 통해 시민공감대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해피투게더 계단조성은 생활 속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정보기획과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과제부터 실천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문화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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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코레일 열차부품 납품지연 최장 9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주식회사 에스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이후 코레일 열차부품의 납품 지연은 총 1,810건이었고, 최장기 납품 지연 부품은 ‘객화차용 도어부속’으로 931일(약 2년7개월) 지연 납품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15년 이후, 코레일 열차부품의 총 납품 지연일수는 89,596일로 1건당 평균 50일에 달하였으며, 2016년 12월 개통된 SR의 열차부품 납품 지연은 총 30건, 총 지연일수는 1,774일(1건당 평균 59일)에 달하였다.   특히 에스알의 경우, 열차부품 납품 지연 30건 중 29건(97%)이 특정 부품업체에서 발생하였는데, 이 업체는 독일 계열 업체로 해당 부품을 독점하고 있으며, 입찰에 단독 입찰하여 유찰된 후 수의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74조 및 시행규칙 제75조에 따라, 열차부품 납품을 지연한 사업자로부터 지연보상을 받고 있는데, 2015년 이후 코레일이 열차부품 납품 지연으로 지급받은 지연보상금은 60억원이었으며, 2017년 이후 에스알이 지급받은 지연보상금은 2억369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열차부품 납품 지연이 과도하게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이후 코레일이 법령에 따라 납품 계약을 해지한 건은 단 12건에 불과했으며, 에스알이 해지를 한 계약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송언석 의원은 “열차부품 납품 지연으로 인해 열차 운행과 안전에 지장이 있을까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열차 운행과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은 보다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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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주인 없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절반이 1년이상 빈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가로 남아 있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가운데 48.5%에 해당하는 5,562호가 1년 이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 1년 이상 비어있는 공가가 1,264호(41.1%)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 779호(60.5%), 전북 632호(61.1%), 경북 490호(54.0%) 순으로 많았다.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공가로 남은 공공임대주택에 투입된 관리비가 646억 9,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15년 88억 6,100만원에 불과하던 관리비는 ’16년 96억 6,900만원 → ’17년 128억 2,300만원 → ’18년 183억 6,300만원으로 늘어났다. 4년(’15~18년)간 95억 200만원 증가해 107.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송언석 의원은 “오래되고 낡아 수요자들로부터 외면 받는 장기공가 공공임대주택이 상당수 있다”며 “공가로 인해 낭비되고 있는 관리비 절감은 물론 장기공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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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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