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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김천, 소 사육 농가 긴급 백신접종 시작
김천시는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백신접종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 10일까지 소 사육 농가 1,003호 / 4만 3,795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시는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이 도착한 지난 1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투입해 접종한다. 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처음 나온 뒤로 ▷방역 대책상황실 운영 ▷가축시장 폐쇄, 거점 소독시설(24시간 운영) 및 공동방제단 운영 강화 ▷보건 부서 협조를 통한 흡혈 곤충 연막방제 ▷발생 시도의 살아 있는 소 반입금지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명 김천시 축산과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경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 사육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침파리 등 흡혈 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고열, 식욕부진, 전신에 혹(결절)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축방역 기관(1588-4060/96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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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 시행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GAP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나 고령 농업인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 발생하여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확산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한우 및 낙농 사육 농가는 되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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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추진 업무 협의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포도회, 김천자두연합회, 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저품위(저당도) 포도·자두 출하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품질관리 기준 강화, 고품위 농산물을 출하하는 프리미엄 박스 보조비율 상향 조정, 품질관리 기준 위반에 따른 차기년도 타 보조사업 신청 페널티 적용, 샤인머스캣의 특색에 맞는 당도, 경도, 식감 등의 품질관리 기준 마련, 농업인 교육 및 김천앤 브랜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천시는 현재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해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당도표시제와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판장 및 도매시장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미숙과 및 저품위 농산물이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하지만 포전매매 및 개별 포장재를 사용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은 품위를 확인 할 수 없어 저품위 농산물 출하를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농민들의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의식변화만이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다. 김철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작년에는 저품위 포도 출하로 인해 농가소득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품질관리기준 위반 농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해 저품위 포도를 근절하고, 고품질 포도 출하를 유도하여 농가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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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2021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및 도단위 통합브랜드 육성에 대한 시군 추진실적과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 시책 발굴ㆍ전파 및 농산물 산지유통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 주요 평가항목은 산지유통조직의 농산물 취급실적과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출하한 실적, 통합 과실공동브랜드 daily 출하액 및 목표대비 달성비율,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 및 산지유통종합평가 등 정부 산지유통관련 평가결과,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노력도(특수시책, 신규시장 개척 등)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평가위원회로부터 고득점을 받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2014년부터 통합마케팅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국비사업인 농산물마케팅 사업과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TV채널을 통한 KBS 랜선장터,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여 농산물 홍보 및 신규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했고,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 당도표시제 및 시장품질인증제를 시행하여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김천 샤인머스켓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농가 수취가격 상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 분야 골고루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금년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를 비롯해 3년 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연차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경북 수출정책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앞으로도 농산물유통․마케팅․수출 등 농식품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김천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농업․농촌과 물류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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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지역 수출업체인 ㈜오리엔트 나경훈 대표와 새김천농협 손상필 상무, 샤인머스켓·새송이 버섯·딸기 수출농가의 대표, 미국·캐나다의 바이어 등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교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출단지 육성, 신선농산물 물류비 지원, 수출활성화 및 권역화 지원, 수출장려금 지원 등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유망 품목 발굴, 수출농가 재배기술 교육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유망품목 발굴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로 국가 간 이동이 재개되면 해외판촉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 등 수출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121억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신품종 딸기의 수출을 시작으로 150억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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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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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5억원 지급
- 김천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 대상자 17,172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2024년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는 225억 원으로 지급 농가 17,172명, 지급 면적 10,536ha이다. 지급 구분에 따라 소농직불금은 5,476농가, 2,007ha이며, 면적직불금은 11,426농가, 8,529ha이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해 소농 직불금 단가를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소농 직불금 대상 농가가 366명(4억7천만 원)이 증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 직불금은 0.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에 거주하며 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30만 원씩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김천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지급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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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5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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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샤인머스켓 선적식 개최
- 김천시는 지난 25일 조마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샤인머스켓의 대만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조 조마농협장, 강준규 수석이사를 비롯한 감사, 김석조 시의원, 김영택 농업정책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조마농협은 수출업체 ㈜쿠드와 총 13.7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선적에서는 4.6톤의 샤인머스켓이 대만으로 보냈다. 앞으로도 조마농협은 엄선된 고품질 포도를 대만 시장에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수출 농업인과 협력해 김천이 대한민국 농산물 수출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선적을 계기로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포도, 딸기, 새송이버섯 등 지역 농산물의 수출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넓히며 김천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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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벼 정부 보급종 신청받습니다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산 벼 정부 보급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기본신청기한은 12월 20일까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12월 20일까지는 잔여물량 및 부족물량을 조정 할 예정이다. 2024년에 전국적으로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6종, 중생종 2종, 중만생종 15종이다. 김천시에서는 이 중 조생종은 해담쌀, 중만생종은 영호진미, 일품, 삼광, 백옥찰 총 5종을 기본신청기한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그 외 품종에 대해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추가신청기간에 남은 품종의 잔량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천시에서 수매품종으로 선정된 품종은 조생종 해담쌀과 중만생종 영호진미이다. 국립종자원에서 보급되는 모든 벼 품종은 미소독 종자이며, 1포대당 20kg으로 포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종자는 신청 시 지정한 지역농협에서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초가을까지 늦은 무더위, 벼멸구 및 깨씨무늬병 대량 발생 등으로 인해 자가채종의 비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 보급종 종자를 활용하는 것이 내년 농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의 특성이 잘 드러나고, 엄격한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로부터 보증을 받은 순도 높은 종자이다. 종자퇴화 등이 걱정되는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에 정부 보급종을 신청하여 내년 농사를 안전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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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럼피스킨(LSD) 차단방역 총력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소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럼피스킨은 11월 6일 기준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17건이 발생하였고, 우리 시는 작년 23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은 없는 상태이다. 럼피스킨 발생농장은 사육 두수 전체가 아닌 정밀검사 후 양성 개체만 살처분하며, 이로 인한 차단방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천시는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방역 상황 등 지속 예찰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신고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소 전두수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일제(보강)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며, 예비비 등을 확보하여 소 사육농가에 소독약품(1,200kg), 흡혈곤충 살충제(2,943포), 생석회(3,000포)를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에서 축사 주변 및 웅덩이 등에 흡혈 매개곤충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가축시장 출입 차량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소독을 실시(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 하여야 하며, 럼피스킨 백신 접종 개체만 농장 간 거래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할 수 있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럼피스킨 백신 접종은 완료됐지만, 농장 단위의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외부인의 농장 내부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흡혈곤충 방제 및 지속적인 농장 소독과 더불어 의심가축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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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식량작물 자급률 확보를 위한 가루쌀 첫 수확
- 김천시는 24일 올해 처음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을 아포읍 박봉하 농가가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가루쌀을 아포읍 일원에 166필지 30ha(19 농가)를 재배했으며, 수확된 가루쌀은 농가 소득 안정과 수입 밀 대체 가공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에 따라 전량 매입될 예정이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제분(건식제분)해 빵,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쌀로 일반 쌀의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에 따른 쌀 가격 하락 문제를 해결하고, 밀을 대체하여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 작물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첫 재배에 따른 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해 농가에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했으며, 생육 단계별 현장 점검을 통해 돌발 병해충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발아 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발아 피해 등 재배가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등숙이 완료된 고품질 가루쌀을 첫 수확하게 돼 향후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 및 쌀 적정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가루쌀 생산 면적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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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식량작물 자급률 확보를 위한 가루쌀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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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소리 외쳐
-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허구)에서는 10월 8일 청계광장에서「샤인머스캣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경복궁, 광화문) 인근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직장인, 관광객, 그리고 외국인들까지 찾아와 김천 샤인머스캣을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샤인머스캣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됐다. 서울사무소에서는 김천시에서 개설한 직거래장터 ‘김천팜앤장터(gcmall.cyso.co.kr/shop)’를 홍보하기 위해 스티커가 부착된 컵에 샤인머스캣을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김천 가공품도 전시해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 시민들은 맛있는 김천 샤인머스캣에 찬사를 보내며, 광장에서 김천 샤인머스캣을 외쳤고, 전시된 김천 특산품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샤인머스캣과 특산품들을 SNS에 홍보했다. 관광 온 외국인들은 샤인머스캣 맛에 놀라며, 김천을 방문하고 싶다며 호응했다. 행사를 주최한 허구 소장은 “서울 관광명소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시식 행사가 김천을 더욱더 알리는데 좋은 홍보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김천 특산품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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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5억원 지급
- 김천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지급 대상자 17,172명을 확정하고 12월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2024년 공익직불금 지급 규모는 225억 원으로 지급 농가 17,172명, 지급 면적 10,536ha이다. 지급 구분에 따라 소농직불금은 5,476농가, 2,007ha이며, 면적직불금은 11,426농가, 8,529ha이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해 소농 직불금 단가를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소농 직불금 대상 농가가 366명(4억7천만 원)이 증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에 따라 각각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 직불금은 0.5ha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고 농촌에 거주하며 소득요건 등을 충족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30만 원씩 정액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1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김천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지급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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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5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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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샤인머스켓 선적식 개최
- 김천시는 지난 25일 조마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샤인머스켓의 대만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조 조마농협장, 강준규 수석이사를 비롯한 감사, 김석조 시의원, 김영택 농업정책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조마농협은 수출업체 ㈜쿠드와 총 13.7톤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선적에서는 4.6톤의 샤인머스켓이 대만으로 보냈다. 앞으로도 조마농협은 엄선된 고품질 포도를 대만 시장에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수출 농업인과 협력해 김천이 대한민국 농산물 수출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선적을 계기로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포도, 딸기, 새송이버섯 등 지역 농산물의 수출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수출 품목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넓히며 김천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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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벼 정부 보급종 신청받습니다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산 벼 정부 보급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기본신청기한은 12월 20일까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월 17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12월 20일까지는 잔여물량 및 부족물량을 조정 할 예정이다. 2024년에 전국적으로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6종, 중생종 2종, 중만생종 15종이다. 김천시에서는 이 중 조생종은 해담쌀, 중만생종은 영호진미, 일품, 삼광, 백옥찰 총 5종을 기본신청기한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그 외 품종에 대해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추가신청기간에 남은 품종의 잔량에 한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천시에서 수매품종으로 선정된 품종은 조생종 해담쌀과 중만생종 영호진미이다. 국립종자원에서 보급되는 모든 벼 품종은 미소독 종자이며, 1포대당 20kg으로 포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한 종자는 신청 시 지정한 지역농협에서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초가을까지 늦은 무더위, 벼멸구 및 깨씨무늬병 대량 발생 등으로 인해 자가채종의 비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 보급종 종자를 활용하는 것이 내년 농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의 특성이 잘 드러나고, 엄격한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로부터 보증을 받은 순도 높은 종자이다. 종자퇴화 등이 걱정되는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에 정부 보급종을 신청하여 내년 농사를 안전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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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벼 정부 보급종 신청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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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럼피스킨(LSD) 차단방역 총력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소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올해 럼피스킨은 11월 6일 기준 5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17건이 발생하였고, 우리 시는 작년 23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발생은 없는 상태이다. 럼피스킨 발생농장은 사육 두수 전체가 아닌 정밀검사 후 양성 개체만 살처분하며, 이로 인한 차단방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천시는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방역 상황 등 지속 예찰 및 이상 발견 시 즉시 신고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소 전두수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일제(보강)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며, 예비비 등을 확보하여 소 사육농가에 소독약품(1,200kg), 흡혈곤충 살충제(2,943포), 생석회(3,000포)를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축협 공동방제단에서 축사 주변 및 웅덩이 등에 흡혈 매개곤충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가축시장 출입 차량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소독을 실시(거점 소독시설 24시간 운영) 하여야 하며, 럼피스킨 백신 접종 개체만 농장 간 거래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할 수 있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럼피스킨 백신 접종은 완료됐지만, 농장 단위의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외부인의 농장 내부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흡혈곤충 방제 및 지속적인 농장 소독과 더불어 의심가축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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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럼피스킨(LSD) 차단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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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식량작물 자급률 확보를 위한 가루쌀 첫 수확
- 김천시는 24일 올해 처음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을 아포읍 박봉하 농가가 처음으로 수확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천시는 가루쌀을 아포읍 일원에 166필지 30ha(19 농가)를 재배했으며, 수확된 가루쌀은 농가 소득 안정과 수입 밀 대체 가공품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일정에 따라 전량 매입될 예정이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제분(건식제분)해 빵,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쌀로 일반 쌀의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에 따른 쌀 가격 하락 문제를 해결하고, 밀을 대체하여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 작물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첫 재배에 따른 위험 요소 최소화를 위해 농가에 컨설팅 및 교육을 시행했으며, 생육 단계별 현장 점검을 통해 돌발 병해충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발아 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발아 피해 등 재배가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등숙이 완료된 고품질 가루쌀을 첫 수확하게 돼 향후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 및 쌀 적정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가루쌀 생산 면적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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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식량작물 자급률 확보를 위한 가루쌀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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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소리 외쳐
-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허구)에서는 10월 8일 청계광장에서「샤인머스캣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경복궁, 광화문) 인근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 직장인, 관광객, 그리고 외국인들까지 찾아와 김천 샤인머스캣을 맛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샤인머스캣에 대한 큰 관심으로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성황리에 행사가 종료됐다. 서울사무소에서는 김천시에서 개설한 직거래장터 ‘김천팜앤장터(gcmall.cyso.co.kr/shop)’를 홍보하기 위해 스티커가 부착된 컵에 샤인머스캣을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김천 가공품도 전시해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 시민들은 맛있는 김천 샤인머스캣에 찬사를 보내며, 광장에서 김천 샤인머스캣을 외쳤고, 전시된 김천 특산품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샤인머스캣과 특산품들을 SNS에 홍보했다. 관광 온 외국인들은 샤인머스캣 맛에 놀라며, 김천을 방문하고 싶다며 호응했다. 행사를 주최한 허구 소장은 “서울 관광명소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시식 행사가 김천을 더욱더 알리는데 좋은 홍보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김천 특산품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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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소리 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