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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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드론 활용한 호두나무 병해충 방제 확대 시행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2025년 호두나무 병해충 예방을 위한 드론 방제 사업을 김천시 일대에서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8ha 규모의 호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탄저병·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 약제를 드론으로 정밀 살포했다.   이번 드론 방제는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품질을 높이고, 상표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GPS 기반 항공 방제 기술을 통해 일정한 속도로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처리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했다.   특히, 드론 방제는 경사가 급하고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에서도 작업이 가능하여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관리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산림 분야 시범 사업을 지속 발굴·육성해, 임업인의 소득 증가와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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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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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김천의 봄, 자두꽃으로 느껴봐요!
      따뜻한 봄을 알리는 자두꽃이 지난 7일 만개했다. 김천시 개령면 김해술씨의 하우스 농장에서는 노지보다 약 30일 빠르게 꽃이 만개했다.   올해에는 1월 10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차차 높여 노지보다 약 40일 이상 이른 5월 중순을 출하 목표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천 하우스 자두 재배 농가는 20명, 재배면적은 약 7.5ha이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노지 자두 재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대안으로 환경제어가 가능한 하우스 자두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조기에 김천 명품 자두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재배 농가와 함께 고민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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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김천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농림분야 국·도비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유관기관,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심의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책과 29개, 산림녹지과 12개 등 총 41개 사업 72억에 대하여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사업대상자 5,600여 명을 확정 지었다.   심의회에서 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은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중소형농계 공급사업, 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공급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심의 확정된 사업대상자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에 이어 3월 초에는 유통분과,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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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김천시, 경상북도 방문 농업 분야 현안 사업 건의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2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해 지역 농가 소득과 농업인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의 국장실과 5개 과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국·과장에게 김천시의 농업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국도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보완 시설 지원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원 기준 변경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의 제도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경북도 방문을 추진한 정한열 소장은 “현재 우리시 농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시대, 스마트 농업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경상북도의 농업 대전환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해 건의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튿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도 방문할 예정으로 김천시 농업 전 분야에 걸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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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2025-02-25
  • 김천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2월 1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농촌진흥 분야 국·도비 사업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등 지도 사업의 시책 추진과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 관련 관계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심의 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지도과 소관 사업 5개, 기술지원과 소관 사업 19개로, 총 27억 원의 24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대상자 100여 명을 확정 지었다.   이날 대상자를 확정한 주요 사업으로는 귀농 정착 지원, 딸기 수직 재배 기술 보급, 샤인머스캣 고품질화 전략사업, 미래 전략적 소과종 복숭아 가온재배 체계 구축 시범 등이며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는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 보급을 통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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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축산
    2025-02-20

실시간 농축산 기사

  • 김천시, 드론 활용한 호두나무 병해충 방제 확대 시행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2025년 호두나무 병해충 예방을 위한 드론 방제 사업을 김천시 일대에서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8ha 규모의 호두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탄저병·흰가루병 등 곰팡이성 병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 약제를 드론으로 정밀 살포했다.   이번 드론 방제는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품질을 높이고, 상표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GPS 기반 항공 방제 기술을 통해 일정한 속도로 넓은 면적을 균일하게 처리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했다.   특히, 드론 방제는 경사가 급하고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에서도 작업이 가능하여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관리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산림 분야 시범 사업을 지속 발굴·육성해, 임업인의 소득 증가와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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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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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김천의 봄, 자두꽃으로 느껴봐요!
      따뜻한 봄을 알리는 자두꽃이 지난 7일 만개했다. 김천시 개령면 김해술씨의 하우스 농장에서는 노지보다 약 30일 빠르게 꽃이 만개했다.   올해에는 1월 10일부터 온풍기를 이용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차차 높여 노지보다 약 40일 이상 이른 5월 중순을 출하 목표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김천 하우스 자두 재배 농가는 20명, 재배면적은 약 7.5ha이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노지 자두 재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대안으로 환경제어가 가능한 하우스 자두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추세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조기에 김천 명품 자두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재배 농가와 함께 고민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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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 김천시, 검역 해충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
      김천시는 최근 토마토 농가의 주요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약제와 물품을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외래 병해충으로 토마토의 잎,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수확량을 감소시키는 해충이며, 특히,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에 더욱 큰 피해가 우려되는 해충이다.   시는 일반재배 농가에는 전용 약제 2종을, 친환경 재배 농가에는 친환경 약제 2종과 교미교란제를 지원하며, 각 농가에 약제와 함께 공급되는 성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주기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토마토뿔나방은 외국에서 들어온 검역 해충으로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토마토 정식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 지원을 통해 지역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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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김천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농림분야 국·도비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유관기관,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심의위원 8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책과 29개, 산림녹지과 12개 등 총 41개 사업 72억에 대하여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사업대상자 5,600여 명을 확정 지었다.   심의회에서 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은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중소형농계 공급사업, 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공급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심의 확정된 사업대상자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에 이어 3월 초에는 유통분과,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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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김천시, 경상북도 방문 농업 분야 현안 사업 건의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2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해 지역 농가 소득과 농업인 편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의 국장실과 5개 과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국·과장에게 김천시의 농업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내년도 국도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보완 시설 지원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원 기준 변경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의 제도개선도 함께 요구했다.   경북도 방문을 추진한 정한열 소장은 “현재 우리시 농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시대, 스마트 농업 등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라며, “경상북도의 농업 대전환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해 건의하여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튿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도 방문할 예정으로 김천시 농업 전 분야에 걸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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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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