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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시범 운영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는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로 농기계를 배송하고 사용 후 회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차량이 없거나 운반이 어려운 농가의 임대 불편 해소 및 일손 부족 농가의 적기 영농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은 우선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에 전담 배송팀을 두어 김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운송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 농기계 사용일 기준 3일 전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으로 전화 예약 신청하면 된다.   운송 대상 기종은 1t 차량 운반이 가능한 자주식 농기계로서 승용제초기, 보행 제초기, 소형복토기, 잔가지파쇄기, 25마력 트랙터(로터리부착), 농용굴삭기, 자주형콩탈곡기 7종이다.   운송 시간은 현행 농기계 임대 시간에 준하여 출고 시간은 사용 시작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회수시간은 다음날 오후 4시까지이다. 운송요금은 김천 전역 거리 제한 없이 농가 부담 편도 3만 원, 왕복 6만 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운송 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업인 수요에 맞는 임대사업을 지속해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 본점으로 문의(☎421-2563)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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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김천시, 소비자가 등 돌리는 저 품위 샤인머스켓 출하 근절
      김천시는 과수 주력 품목인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농업인 지도와 교육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상품성 향상을 위해 당도표시제, 품질관리단 운영 등 지도․점검을 강화해 저 품위 포도 출하를 근절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금년도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숙과 조기 출하로 인한 김천 샤인머스켓 이미지 손상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에 대비하여 도매시장과 공판장에 매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동, 지역농협을 통해 스마트 마을 방송, 조기출하 금지 홍보 현수막을 내붙이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천시포도 외에서도 지난 8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저품위(저당도) 포도 조기출하에 따른 김천시 샤인머스켓 이미지 하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희수 포도 회장은 “몇몇 농가의 저 품위 포도 출하로 김천시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라며 “과다 착과 금지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해야만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산자 정보와 김천시의 이름을 걸고 출하하는 “김천앤” 포도는 품질관리기준 당도(거봉 15brix, 샤인머스켓 16brix이상)를 꼭 지켜서 수확할 수 있도록 포도 외 이사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김천 샤인머스켓을 만들기 위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가 교육․지도, 생산․유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쓸 것이고, 농민들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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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자두 만생종 ‘추희’ 생리장해 주의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올해 자두‘추희’품종의 비대기부터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고온(35℃ 이상)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내부 갈변, 스펀지현상(가칭) 발생이 우려되어 수확‧선별 시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두 내부 갈변 및 스펀지현상은 최근 들어 나타나는 이상기후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두 만생종‘추희’품종에 많이 관찰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이 규명된 것은 없으나 열매가 햇빛을 직접 받거나 과원 배수불량으로 인해 나무의 뿌리가 상해 수세가 약해지면 증상이 심해진다.   이와 같은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주기와 배수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름철 강한 햇빛에 열매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수확 전 15~30cm 정도의 가지를 배치해 수관 내부에 산란광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내부 갈변, 스펀지현상이 우려되는 해에는 숙기 판단을 착색보다는 고부력(단단함)을 기준으로 삼고 부분적으로 붉은 열매는 갈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직접 갈라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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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천시 기술지원과, 폭염대비 농작물 생육 관리에 총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장마 이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목별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고온 피해를 본 농작물은 일소 현상(햇볕 데임) 및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 증가 등이 우려되어 관수 및 병해충 방제 등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노지 과수는 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주기적 관수로 과실과 잎 온도를 낮추고 피해 과실 조기 제거로 이차적인 병해충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시설재배 작물은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 차광막을 닫아 작물이 시들지 않도록 하고 안개분무(포그)와 환기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온도를 낮춰주어야 한다.   또한 밭작물은 부직포, 차광망 등으로 토양이나 농작물을 덮어주고 스프링클러 사용으로 지온 상승과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등 고온 피해 예방 현장 기술 지원과 작목별 재배 환경관리 및 병해충 예찰・방제 지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잦은 강우 이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품질 저하와 병해충 피해가 크게 우려되며, 지속적인 영농현장 지도로 농작물 고온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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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임산물 김천호두, 자매도시 군산에 우수성 홍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 군산시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임산물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김천 포도·자두·복숭아 등 우수농산물 판촉 행사 시 지리적표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김천 우수 임산물의 판로를 개척했다.   김천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곳으로 북서풍을 막아주고, 배수 및 흙 깊이가 양호하여 호두의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 김천 호두의 생산량은 2023년 기준 약 270톤으로 호두 주산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향후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등을 통하여 임산물 품목을 확대하고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MZ세대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호두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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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로 군산에 김천의 맛을 알리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군산시청,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2곳에서 사전 주문한 과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군산지역 로컬푸드직매장 5곳에는 김천 포도, 자두,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18일부터 하고 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작년과 달리 사전 주문방식과 로컬푸드직매장의 판촉 행사로 진행해 구매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김천의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맛볼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     김천의 특산물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를 판매했으며, 사전 주문액은 총 5천1백여만 원에 달한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 및 군산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한 군산시와 김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김천포도축제행사장에서 군산시 우수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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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실시간 농축산 기사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시범 운영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는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로 농기계를 배송하고 사용 후 회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차량이 없거나 운반이 어려운 농가의 임대 불편 해소 및 일손 부족 농가의 적기 영농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운영은 우선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에 전담 배송팀을 두어 김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운송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 농기계 사용일 기준 3일 전에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으로 전화 예약 신청하면 된다.   운송 대상 기종은 1t 차량 운반이 가능한 자주식 농기계로서 승용제초기, 보행 제초기, 소형복토기, 잔가지파쇄기, 25마력 트랙터(로터리부착), 농용굴삭기, 자주형콩탈곡기 7종이다.   운송 시간은 현행 농기계 임대 시간에 준하여 출고 시간은 사용 시작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회수시간은 다음날 오후 4시까지이다. 운송요금은 김천 전역 거리 제한 없이 농가 부담 편도 3만 원, 왕복 6만 원으로 일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운송 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4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아울러 농업인 수요에 맞는 임대사업을 지속해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 본점으로 문의(☎421-2563)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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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김천시, 소비자가 등 돌리는 저 품위 샤인머스켓 출하 근절
      김천시는 과수 주력 품목인 샤인머스켓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농업인 지도와 교육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상품성 향상을 위해 당도표시제, 품질관리단 운영 등 지도․점검을 강화해 저 품위 포도 출하를 근절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금년도 이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숙과 조기 출하로 인한 김천 샤인머스켓 이미지 손상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에 대비하여 도매시장과 공판장에 매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읍면동, 지역농협을 통해 스마트 마을 방송, 조기출하 금지 홍보 현수막을 내붙이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천시포도 외에서도 지난 8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저품위(저당도) 포도 조기출하에 따른 김천시 샤인머스켓 이미지 하락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희수 포도 회장은 “몇몇 농가의 저 품위 포도 출하로 김천시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다.”라며 “과다 착과 금지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해야만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산자 정보와 김천시의 이름을 걸고 출하하는 “김천앤” 포도는 품질관리기준 당도(거봉 15brix, 샤인머스켓 16brix이상)를 꼭 지켜서 수확할 수 있도록 포도 외 이사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김천 샤인머스켓을 만들기 위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가 교육․지도, 생산․유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쓸 것이고, 농민들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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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자두 만생종 ‘추희’ 생리장해 주의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올해 자두‘추희’품종의 비대기부터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고온(35℃ 이상)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내부 갈변, 스펀지현상(가칭) 발생이 우려되어 수확‧선별 시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두 내부 갈변 및 스펀지현상은 최근 들어 나타나는 이상기후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두 만생종‘추희’품종에 많이 관찰되고 있다. 정확한 원인이 규명된 것은 없으나 열매가 햇빛을 직접 받거나 과원 배수불량으로 인해 나무의 뿌리가 상해 수세가 약해지면 증상이 심해진다.   이와 같은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주기와 배수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름철 강한 햇빛에 열매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수확 전 15~30cm 정도의 가지를 배치해 수관 내부에 산란광이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내부 갈변, 스펀지현상이 우려되는 해에는 숙기 판단을 착색보다는 고부력(단단함)을 기준으로 삼고 부분적으로 붉은 열매는 갈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직접 갈라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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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 김천시 기술지원과, 폭염대비 농작물 생육 관리에 총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장마 이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목별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고온 피해를 본 농작물은 일소 현상(햇볕 데임) 및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 증가 등이 우려되어 관수 및 병해충 방제 등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노지 과수는 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하거나 주기적 관수로 과실과 잎 온도를 낮추고 피해 과실 조기 제거로 이차적인 병해충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시설재배 작물은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 차광막을 닫아 작물이 시들지 않도록 하고 안개분무(포그)와 환기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온도를 낮춰주어야 한다.   또한 밭작물은 부직포, 차광망 등으로 토양이나 농작물을 덮어주고 스프링클러 사용으로 지온 상승과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등 고온 피해 예방 현장 기술 지원과 작목별 재배 환경관리 및 병해충 예찰・방제 지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잦은 강우 이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품질 저하와 병해충 피해가 크게 우려되며, 지속적인 영농현장 지도로 농작물 고온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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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 임산물 김천호두, 자매도시 군산에 우수성 홍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 군산시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임산물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김천 포도·자두·복숭아 등 우수농산물 판촉 행사 시 지리적표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김천 우수 임산물의 판로를 개척했다.   김천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곳으로 북서풍을 막아주고, 배수 및 흙 깊이가 양호하여 호두의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 김천 호두의 생산량은 2023년 기준 약 270톤으로 호두 주산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향후 김천시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등을 통하여 임산물 품목을 확대하고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MZ세대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호두 가공제품을 개발하여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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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로 군산에 김천의 맛을 알리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군산시청,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 2곳에서 사전 주문한 과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고, 군산지역 로컬푸드직매장 5곳에는 김천 포도, 자두,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는 판촉 행사를 18일부터 하고 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작년과 달리 사전 주문방식과 로컬푸드직매장의 판촉 행사로 진행해 구매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김천의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맛볼 기회가 늘어나게 됐다.     김천의 특산물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를 판매했으며, 사전 주문액은 총 5천1백여만 원에 달한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판촉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 및 군산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한 군산시와 김천시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김천포도축제행사장에서 군산시 우수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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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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