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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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콤달콤 명품 ‘김천 자두’ 수확 시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 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 씨의 0.4ha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7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가량 빠르게 수확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 씨의 농장 외에도 열다섯 농가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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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김천시, 양파 노균병 확산 ‘주의’ 및 적기 방제 당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양파 노균병의 확산이 우려됨에 대규모 발생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 및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파 노균병은 월동 전 모종에서부터 1차 감염되어 잠복기를 거친 후 이듬해 봄철 2차 감염되어 건강한 개체로 전염되는 병이다. 연중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방제가 어렵고 전염성이 강해 양파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1차 노균병 감염 증상은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아래로 처지는 증상 및 잎 표면에 회색 곰팡이 포자가 형성된다. 잠복기를 거친 후 2차 감염을 유발하며, 2차 감염 증상은 잎에 노란색 얼룩 반점이 생기다가 점차 큰 모양으로 확대되며 시간이 진전될수록 잎이 누렇게 마른다.   노균병 증상이 관찰되면 감염 초기의 개체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제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감염이 심한 개체는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주산단지에서는 소규모 필지에서 발생한 노균병이 인근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마을 단위의 협업을 통해 단지 규모의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 노균병은 5월 이후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부터는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방제를 해야 하며, 잦은 방제로 인한 약제 저항성을 고려하여 주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로 사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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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김천시, 핵과류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꽃이 피는 시기인 3월 말부터 잦은 강우로 인해 세균 구멍병(천공병), 잿빛무늬병(회성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무늬병은 주로 가지와 토양에 잠복하다 비, 바람을 통해 꽃에 먼저 감염되고, 가지와 열매로 전염된다. 감염된 가지는 갈색으로 변해 마르고 회색의 곰팡이 번식체와 노란색의 수액을 형성하고 감염된 열매는 작은 회색 반점이 생기고 반점이 확대되다 흰색의 포자 덩어리가 형성되며 썩는다.   따라서 가지와 열매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제거해 병원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이때 열매는 포자가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5월부터는 잿빛무늬병 약제를 1주 간격으로 2~3회 반드시 살포하고, 봉지는 되도록 일찍 씌워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잿빛무늬병 또는 모종의 이유로 말라 죽은 가지는 세균 구멍병에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잘라 소각하거나 과원에서 멀리 버리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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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김천시, 화상병 발생 차단에 총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고온다습한 5~7월에 화상병 발병률이 높으니 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날이 따뜻해지고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주로 꽃으로 감염이 된다. 올해 개화기 잦은 강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높은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면서 화상병 감염도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화상병 전용 약제를 적기 살포하고 농작업 시 작업 도구와 착용한 장갑을 수시로 소독해야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김천을 포함한 경북에서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올해도 적기 방제 및 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등 화상병 예방에 힘써주시고,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054-421-2606)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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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김천시, 이상기온으로 인한 노지과수 결실 불량
    올해 고온으로 인한 과수의 개화기가 평년 대비 7~8일 정도 앞당겨졌다. 또한 개화기와 낙화기에 걸친 시기의 최저기온은 영하를 기록하면서 결실에 애로사항이 생기고 있다.   개화기의 저온으로 화분매개충의 활동이 저조했고, 이는 과수의 수분율을 감소시켰다. 꽃에는 저온피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저온의 영향으로 화분관 신장 저해 등 불완전수정으로 결실된 과실의 2차 낙과가 예상된다.   이런 저온피해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열풍방상팬 및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여 과원 온도를 올려야 하며 추가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수분율을 향상하기 위해서 전체과원의 20% 정도 수분수를 식재하고 호박벌 등 저온에도 활동이 가능한 화분매개충을 따로 구비하는 것도 수분율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은 안전한 결실을 위해 적과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과실로 저장되지 못하는 양분이 도장지를 생성하지 않도록 질소질이 들어간 비료는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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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김천시, 빨라진 사과·배 개화기 화상병 집중방제
      올해 사과·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2~9일 정도 이른 것으로 확인된다. 더불어 개화기에 걸친 강우로 화상병이 발생하기 좋은 상태의 기상조건이 갖춰졌다.   이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화기 약제 살포와 소독관리준수를 당부했다.   화상병 세균은 겨울철 월동 상태로 있다가 기온이 상승하고 식물 체내 양분이 많아지는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며 감염된 나무는 꽃, 잎, 새순이 검게 타는 듯 증상을 보인다.     개화기 방제요령은 과수원 내 꽃이 10%정도 피었을 때와 80%정도 피었을 때 배부한 약제를 각각 1회씩 살포하면 된다. 방제약제는 함께 배부된 약제 매뉴얼을 참고하여 정량 살포하되 단용으로 살포하는 것이 약해로부터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화기는 화상병 감염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사전 약제 방제만이 화상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다”라며 “적기 약제 살포는 물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해 선제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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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새콤달콤 명품 ‘김천 자두’ 수확 시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 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 씨의 0.4ha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7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가량 빠르게 수확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 씨의 농장 외에도 열다섯 농가 6.52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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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김천시, 양파 노균병 확산 ‘주의’ 및 적기 방제 당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양파 노균병의 확산이 우려됨에 대규모 발생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 및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파 노균병은 월동 전 모종에서부터 1차 감염되어 잠복기를 거친 후 이듬해 봄철 2차 감염되어 건강한 개체로 전염되는 병이다. 연중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방제가 어렵고 전염성이 강해 양파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1차 노균병 감염 증상은 잎이 연두색으로 변하면서 아래로 처지는 증상 및 잎 표면에 회색 곰팡이 포자가 형성된다. 잠복기를 거친 후 2차 감염을 유발하며, 2차 감염 증상은 잎에 노란색 얼룩 반점이 생기다가 점차 큰 모양으로 확대되며 시간이 진전될수록 잎이 누렇게 마른다.   노균병 증상이 관찰되면 감염 초기의 개체는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제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감염이 심한 개체는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주산단지에서는 소규모 필지에서 발생한 노균병이 인근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마을 단위의 협업을 통해 단지 규모의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 노균병은 5월 이후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부터는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방제를 해야 하며, 잦은 방제로 인한 약제 저항성을 고려하여 주성분이 다른 약제를 교호로 사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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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 김천시, 핵과류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꽃이 피는 시기인 3월 말부터 잦은 강우로 인해 세균 구멍병(천공병), 잿빛무늬병(회성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무늬병은 주로 가지와 토양에 잠복하다 비, 바람을 통해 꽃에 먼저 감염되고, 가지와 열매로 전염된다. 감염된 가지는 갈색으로 변해 마르고 회색의 곰팡이 번식체와 노란색의 수액을 형성하고 감염된 열매는 작은 회색 반점이 생기고 반점이 확대되다 흰색의 포자 덩어리가 형성되며 썩는다.   따라서 가지와 열매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제거해 병원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이때 열매는 포자가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5월부터는 잿빛무늬병 약제를 1주 간격으로 2~3회 반드시 살포하고, 봉지는 되도록 일찍 씌워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잿빛무늬병 또는 모종의 이유로 말라 죽은 가지는 세균 구멍병에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잘라 소각하거나 과원에서 멀리 버리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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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김천시, 화상병 발생 차단에 총력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고온다습한 5~7월에 화상병 발병률이 높으니 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상병은 날이 따뜻해지고 개화기에 접어들면서 주로 꽃으로 감염이 된다. 올해 개화기 잦은 강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높은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면서 화상병 감염도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화상병 전용 약제를 적기 살포하고 농작업 시 작업 도구와 착용한 장갑을 수시로 소독해야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김천을 포함한 경북에서는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올해도 적기 방제 및 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등 화상병 예방에 힘써주시고,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054-421-2606)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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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이상기온으로 인한 노지과수 결실 불량
    올해 고온으로 인한 과수의 개화기가 평년 대비 7~8일 정도 앞당겨졌다. 또한 개화기와 낙화기에 걸친 시기의 최저기온은 영하를 기록하면서 결실에 애로사항이 생기고 있다.   개화기의 저온으로 화분매개충의 활동이 저조했고, 이는 과수의 수분율을 감소시켰다. 꽃에는 저온피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저온의 영향으로 화분관 신장 저해 등 불완전수정으로 결실된 과실의 2차 낙과가 예상된다.   이런 저온피해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열풍방상팬 및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여 과원 온도를 올려야 하며 추가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수분율을 향상하기 위해서 전체과원의 20% 정도 수분수를 식재하고 호박벌 등 저온에도 활동이 가능한 화분매개충을 따로 구비하는 것도 수분율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은 안전한 결실을 위해 적과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과실로 저장되지 못하는 양분이 도장지를 생성하지 않도록 질소질이 들어간 비료는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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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김천시, 빨라진 사과·배 개화기 화상병 집중방제
      올해 사과·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2~9일 정도 이른 것으로 확인된다. 더불어 개화기에 걸친 강우로 화상병이 발생하기 좋은 상태의 기상조건이 갖춰졌다.   이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화기 약제 살포와 소독관리준수를 당부했다.   화상병 세균은 겨울철 월동 상태로 있다가 기온이 상승하고 식물 체내 양분이 많아지는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며 감염된 나무는 꽃, 잎, 새순이 검게 타는 듯 증상을 보인다.     개화기 방제요령은 과수원 내 꽃이 10%정도 피었을 때와 80%정도 피었을 때 배부한 약제를 각각 1회씩 살포하면 된다. 방제약제는 함께 배부된 약제 매뉴얼을 참고하여 정량 살포하되 단용으로 살포하는 것이 약해로부터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화기는 화상병 감염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사전 약제 방제만이 화상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다”라며 “적기 약제 살포는 물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해 선제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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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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