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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 단속하고 현수막 설치 등 계도 활동을 시행했다.     산림 내 산나물, 산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임업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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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김천시,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시행
      김천시에서 지난 8일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협업 방제 작업을 했다.   이번 협업 방제에서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을 대상으로 다목적 방제차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동원해 임도, 산림 연접지와 산림지역에 지상 방제를 했다.     김천시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의 생활사를 고려해 적기에 방제를 시행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로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협업 방제를 했으며, 방제 작업 이후 돌발해충의 발생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방제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이겠다. 그리고 현재 김천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 본부를 운영 중이며 산림 연접지 병충해 신고 접수 시 즉각적으로 방제를 해 돌발해충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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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김천시, 벚나무 병해충 방제와의 전쟁
      김천시는 7월의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갈색 무늬 구멍병 등 병해충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방제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은 7~8월 벚나무 등에 기생하며 8월 말쯤 알 부화 후 이듬해 9월까지 나무껍질 아래 형성층 부위만 피해를 주다가 9~10월부터 월동하기 위해 나무껍질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방제하기 매우 어려운 해충에 속한다.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은 벚나무류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으로, 수목의  생장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으나, 조기 낙화가 발생해 조경수의 경우 미관을 해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도심 속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을 방제하기 위해 가로수 줄기에 방제 약제를 살포하거나 약제 살포 후 마대 감기를 통한 훈증 효과를 더하는 등 다양한 방제법으로 병해충을 퇴치하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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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김천시, 집중호우대비 임도 점검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하절기 집중호우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임도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산림녹지과에서는 담당공무원, 임도관리원 등 점검반을 편성해 봉산면 인의리 외 32개 노선, 116km의 임도 노면과 배수로, 낙석 피해 우려지역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개설한 임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반이 불안정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임도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임도를 확충하고 있다. 우기에 산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겠다”라면서“이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시민들의 임도 이용 접근성을 높여 등산과 휴식 공간 등으로 산림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도 함께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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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김천시, 공원 건강한 여름 준비
      김천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분주하다. 관내 64개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팀의 하루는 5시에 시작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공원을 관리하는 작업단은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 조경지 풀 깎기, 제초 작업 등으로 하루해가 짧다.       요즘 특히,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공원 내 조경수 관리를 위해 병해충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1차 방제작업을 완료했으며 금일부터 2차 방제를 해 병해충으로부터 조경수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신규식재지 등에 관수시설 설치, 관수차 3대를 운행해 공원 내 조경수, 화초류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   공원시설물인 폭포, 분수를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폭포 분수는 10시부터 19시까지 가동하며 매시간 정시부터 50분까지 가동, 50분부터 정시까지 10분 정지 형태로 운영된다. 실개천은 10부터 19시까지 가동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 및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분수, 폭포, 실개천 등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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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김천시 가로수 가뭄 피해 방지 총력전
      김천시는 지닌 5월부터 이른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로수 및 조경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수차 8대(임차 4대, 전담 차량 4대)를 운행하여 고온건조에 취약한 회양목 등 관목류 대상으로 구간별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조성된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수목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수 작업 실시로 수목 생육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 및 조경지 관수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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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녹지
    2024-06-13

실시간 산림 녹지 기사

  • 김천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과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 단속하고 현수막 설치 등 계도 활동을 시행했다.     산림 내 산나물, 산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임업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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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김천시,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시행
      김천시에서 지난 8일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협업 방제 작업을 했다.   이번 협업 방제에서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을 대상으로 다목적 방제차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동원해 임도, 산림 연접지와 산림지역에 지상 방제를 했다.     김천시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의 생활사를 고려해 적기에 방제를 시행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로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이번 협업 방제를 했으며, 방제 작업 이후 돌발해충의 발생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방제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방제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이겠다. 그리고 현재 김천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 본부를 운영 중이며 산림 연접지 병충해 신고 접수 시 즉각적으로 방제를 해 돌발해충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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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김천시, 벚나무 병해충 방제와의 전쟁
      김천시는 7월의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갈색 무늬 구멍병 등 병해충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방제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은 7~8월 벚나무 등에 기생하며 8월 말쯤 알 부화 후 이듬해 9월까지 나무껍질 아래 형성층 부위만 피해를 주다가 9~10월부터 월동하기 위해 나무껍질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방제하기 매우 어려운 해충에 속한다.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은 벚나무류에서 흔히 발생하는 병으로, 수목의  생장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으나, 조기 낙화가 발생해 조경수의 경우 미관을 해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도심 속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을 방제하기 위해 가로수 줄기에 방제 약제를 살포하거나 약제 살포 후 마대 감기를 통한 훈증 효과를 더하는 등 다양한 방제법으로 병해충을 퇴치하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벚나무사향하늘소 및 벚나무갈색 무늬구멍병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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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 김천시, 집중호우대비 임도 점검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하절기 집중호우시 발생이 예상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임도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산림녹지과에서는 담당공무원, 임도관리원 등 점검반을 편성해 봉산면 인의리 외 32개 노선, 116km의 임도 노면과 배수로, 낙석 피해 우려지역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개설한 임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반이 불안정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임도에 대해서는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임도를 확충하고 있다. 우기에 산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겠다”라면서“이와 더불어 필요한 경우 시민들의 임도 이용 접근성을 높여 등산과 휴식 공간 등으로 산림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도 함께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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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김천시, 공원 건강한 여름 준비
      김천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분주하다. 관내 64개 공원을 관리하는 공원관리팀의 하루는 5시에 시작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공원을 관리하는 작업단은 병해충 방제 약제 살포, 조경지 풀 깎기, 제초 작업 등으로 하루해가 짧다.       요즘 특히,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공원 내 조경수 관리를 위해 병해충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1차 방제작업을 완료했으며 금일부터 2차 방제를 해 병해충으로부터 조경수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신규식재지 등에 관수시설 설치, 관수차 3대를 운행해 공원 내 조경수, 화초류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   공원시설물인 폭포, 분수를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고 있다. 폭포 분수는 10시부터 19시까지 가동하며 매시간 정시부터 50분까지 가동, 50분부터 정시까지 10분 정지 형태로 운영된다. 실개천은 10부터 19시까지 가동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 및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분수, 폭포, 실개천 등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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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김천시 가로수 가뭄 피해 방지 총력전
      김천시는 지닌 5월부터 이른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가로수 및 조경수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관수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수차 8대(임차 4대, 전담 차량 4대)를 운행하여 고온건조에 취약한 회양목 등 관목류 대상으로 구간별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조성된 가로수 식재지를 중심으로 수목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수 작업 실시로 수목 생육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가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로수 및 조경지 관수에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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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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