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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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김천시는 14일 대항면 향천리 호두 시험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천시와 천안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명품 김천호두 생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시 직영 육묘장(2011년), 삼도봉 권역 호두 특화 산업단지(2016년), 김천호두 클러스터단지(2020년)를 조성했다. 또 다가오는 4월 대덕면 화전리에 산림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준공(2024년)을 앞두고 있다.   김천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는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북서풍을 막아주고 유효 흙 깊이(토심)이 깊고 모래진흙(사양토) 함량이 풍부하며 배수가 쉬운 사질양토으로서 해발 600m~1,200m의 고산지대로, 2023년 기준 김천시 호두 생산임가는 550호, 약 270톤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세계 호두시장의 유통·판매·가공·소비자 기호도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명품 김천 호두의 역사성과 지리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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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파쇄기에 양보하세요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과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3월 한 달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먼저 지원하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할 때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 하차할 때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55,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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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김천시, 「새 봄맞이 향기로운 꽃 화단 조성」
      김천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사 화단 및 주변 유휴 부지에 4계절 꽃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4계절 화단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봄, 여름, 가을 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꽃잔디 등 5,58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꽃들은 꽃잔디가 4월~6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희생, 온화이며, 6월~9월까지 피는 송엽국의 꽃말은 나태, 태만(꽃이 너무 아름다워 꽃에 푹 빠져서 나태해진다고 함)이다.    목수국은 7월~8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냉정, 무정, 거만이라고 한다. 또 구절초는 9월~11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이이고, 벌개미취는 9월~11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 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앞으로도 시청 화단에 다양한 꽃, 나무, 식물들을 심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향기 나는 김천시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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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김천시,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 모의훈련 실시
      김천시는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일원화 및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난 4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진화 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요원을 전담 지정하여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현장 내 혼란 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제 산불 현장과 같은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지휘 차를 이용해 산불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 현장 영상 감시 체계 연결, 산불 진화 전략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전개했다. 또한, 야간산불로 이어질 상황을 대비하여 현장 지휘 본부와 열화상카메라(드론)와의 연결 체계를 구축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현장 지휘 본부 모의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추진하여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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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김천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활동 강화
      김천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야외 행사가 개최되고, 불씨 취급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24 ~ 2월 25일(이틀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비상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실시하여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임차 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선제적 산불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산림 연접지 소각 때문에 발생함에 따라 논 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무단 소각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을 이장 및 감시원을 통한 마을 방송 실시 등 현장 중심의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대비 산불 발생 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 대응하겠다.”라며 “불씨 취급 등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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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김천시 2024년 조림 사업 심의회 개최
      김천시 산림조합(조합장 이도희)은 2월 14일 2024년 춘기 조림 사업 금년도에 심는 나무(면적 133ha, 30만 본)의 수종 선정과 배치 등을 논의하는 “2024년 향토수종·적지 적수를 위한 조림 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은 2024년 김천시의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조림 사업을 추진하는데 ‘맞춤형 조림지도’와 ‘산림입지토양’을 분석하여 조림할 수종을 일차적으로 선정했고, 이번 심의회를 통해 나무 심기 현장에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심을 나무가 선정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목재로 이용 가치가 높은 낙엽송, 편백 등 경제 수종을 심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백합나무, 자작나무 등을 심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것을 심의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벚나무 등 밀원수를 심을 계획이다.   이도희 조합장은 “최근 기상 이상으로 조림목을 큰 나무로 키우기가 힘들어졌다.”라며 “산림의 생태적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에 관심을 기울여 김천시의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민래기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나무 심기는 50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일로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 경제성은 물론 다양한 공익기능을 발휘하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역민의 소득 창출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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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실시간 산림 녹지 기사

  • 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김천시는 14일 대항면 향천리 호두 시험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천시와 천안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명품 김천호두 생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시 직영 육묘장(2011년), 삼도봉 권역 호두 특화 산업단지(2016년), 김천호두 클러스터단지(2020년)를 조성했다. 또 다가오는 4월 대덕면 화전리에 산림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준공(2024년)을 앞두고 있다.   김천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는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북서풍을 막아주고 유효 흙 깊이(토심)이 깊고 모래진흙(사양토) 함량이 풍부하며 배수가 쉬운 사질양토으로서 해발 600m~1,200m의 고산지대로, 2023년 기준 김천시 호두 생산임가는 550호, 약 270톤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세계 호두시장의 유통·판매·가공·소비자 기호도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명품 김천 호두의 역사성과 지리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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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파쇄기에 양보하세요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과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3월 한 달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먼저 지원하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할 때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 하차할 때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55,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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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김천시, 「새 봄맞이 향기로운 꽃 화단 조성」
      김천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사 화단 및 주변 유휴 부지에 4계절 꽃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4계절 화단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봄, 여름, 가을 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꽃잔디 등 5,58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꽃들은 꽃잔디가 4월~6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희생, 온화이며, 6월~9월까지 피는 송엽국의 꽃말은 나태, 태만(꽃이 너무 아름다워 꽃에 푹 빠져서 나태해진다고 함)이다.    목수국은 7월~8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냉정, 무정, 거만이라고 한다. 또 구절초는 9월~11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순수, 어머니의 사랑이이고, 벌개미취는 9월~11월까지 꽃이 피며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 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앞으로도 시청 화단에 다양한 꽃, 나무, 식물들을 심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향기 나는 김천시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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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김천시,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 모의훈련 실시
      김천시는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일원화 및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난 4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진화 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요원을 전담 지정하여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현장 내 혼란 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제 산불 현장과 같은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지휘 차를 이용해 산불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 현장 영상 감시 체계 연결, 산불 진화 전략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전개했다. 또한, 야간산불로 이어질 상황을 대비하여 현장 지휘 본부와 열화상카메라(드론)와의 연결 체계를 구축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현장 지휘 본부 모의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추진하여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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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김천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활동 강화
      김천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야외 행사가 개최되고, 불씨 취급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24 ~ 2월 25일(이틀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비상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실시하여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임차 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산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선제적 산불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산림 연접지 소각 때문에 발생함에 따라 논 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철저히 단속하고 무단 소각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을 이장 및 감시원을 통한 마을 방송 실시 등 현장 중심의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대비 산불 발생 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공조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여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 대응하겠다.”라며 “불씨 취급 등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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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김천시 2024년 조림 사업 심의회 개최
      김천시 산림조합(조합장 이도희)은 2월 14일 2024년 춘기 조림 사업 금년도에 심는 나무(면적 133ha, 30만 본)의 수종 선정과 배치 등을 논의하는 “2024년 향토수종·적지 적수를 위한 조림 사업 실시설계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은 2024년 김천시의 조림과 숲 가꾸기 사업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조림 사업을 추진하는데 ‘맞춤형 조림지도’와 ‘산림입지토양’을 분석하여 조림할 수종을 일차적으로 선정했고, 이번 심의회를 통해 나무 심기 현장에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심을 나무가 선정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목재로 이용 가치가 높은 낙엽송, 편백 등 경제 수종을 심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백합나무, 자작나무 등을 심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것을 심의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벚나무 등 밀원수를 심을 계획이다.   이도희 조합장은 “최근 기상 이상으로 조림목을 큰 나무로 키우기가 힘들어졌다.”라며 “산림의 생태적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에 관심을 기울여 김천시의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민래기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나무 심기는 50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일로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 경제성은 물론 다양한 공익기능을 발휘하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역민의 소득 창출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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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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