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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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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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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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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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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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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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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ESG 경영실현 위한 식목행사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오늘 제 77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국립김천치유의숲 임직원 및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증산면사무소, 김천시 새마을회 등 지역민 50여명이 세심지 일대에 소나무 200본, 편백나무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행사를 통해 낙엽송 군락 및 치유의숲 일대 경관이 개선되고 고객의 쉼터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기후변화, 산불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가치와 관심도는 증대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식목 행사를 통해 치유의숲 탄소중립에 기여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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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ESG 경영실현 위한 식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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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렘 가득, 김호중소리길에 봄바람이 분다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4월 1일 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김충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 김호중팬클럽 회원 등이 교동연화지 및 김호중 소리길 사전 점검에 나섰다. 교동 연화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서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도 그 반응이 뜨겁다. 올해 3월, 연화지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고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지난해 조성된 김호중소리길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니던 김천예술고등학교 주변 골목길을 고스란히 살리고 그 삶을 스토리텔링화하여 벽화 및 조형물 등으로 구현해 놓았으며, 현재 군복무 중인 김호중 가수와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전국 각지 및 해외 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연화지와 김천예술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김호중소리길을 추가로 단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관광택시’를 운영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탑승하여 원하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김천의 역사 및 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문적인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중소리길과 연화지 일대를 둘러본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벚꽃 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을 찾고 있다. 더욱이 김호중소리길 조성으로 집중적으로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에게 항상 귀를 기울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꼭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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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렘 가득, 김호중소리길에 봄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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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임차헬기 활용한 자재운반으로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1.2억원 절감
- 김천시에서 등산로 정비사업에 산불임차 헬기를 활용하여 예산절감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 대상지는 김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황악산, 백운산, 용문산, 고성산이 있으며, 험준한 산악지형임을 고려했을 때 인력으로 자재를 운반하기에는 많은 인건비가 소요될 뿐 아니라 안전상의 어려움이 따랐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 임차헬기를 활용하기 위해 운반전 사전 현지답사, 장애요소 확인, 운반장소 사전협의 등을 통하여 안전한 운반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3월 1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목재 등 부자재를 안전하게 운반 완료했다. 이번 자재운반을 인력으로 운반하였을 때와 비교하면 약 1.2억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산불임차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노후 목계단 교체 및 원활한 배수를 위한 노면정리, 안전난간 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완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방향표지판 설치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장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친 많은 시민들이 등산로를 이용하면서 피로를 떨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등산로 유지관리를 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100명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시의 아름다운 명산에 대하여 산악인들의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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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임차헬기 활용한 자재운반으로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1.2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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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아름다운 야경을 장식하는 벚꽃길에서 만나요
- 김천시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북 서부권 최대 벚꽃 행사 중 하나인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취소했으나 아름다운 벚꽃 야경과 함께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일제 점등한다고 밝혔다.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조각공원부터 강변공원까지 2.1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식목일 기념 나무를 나누어 주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김천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행정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득이 취소 결정했지만, 시민들의 지친 심신위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지천 벚꽃길 및 교동연화지 야간 경관조명을 개화시기에 맞춰 2022. 3. 31 ~ 4. 13일까지 일제 점등하여 벚꽃이 빛나는 해피투게더 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외 활동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고, “감염 우려가 낮은 야외공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벚꽃길을 거닐며 희망찬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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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아름다운 야경을 장식하는 벚꽃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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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능력장애 개선효과 “김천1호” 호두 먹고 비만관리
- 김천 호두 품종보호권 등록 ‘황악’에 이어 ‘김천1호’도 김천시가 25년간 보호권리를 갖게 되었다. 시는 2020년3월5일 호두종자 ‘황악’(등록번호 제211호)에 이어 2022년3월4일 호두종자‘김천1호’(등록번호 제263호)에 대한 품종보호 결정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금릉 등 4개의 품종보호를 국립산림품종센터에 출원한 것에 따른 결과 통보다. 이번 보호권리 확보에 따른 묘목상은 등록된 호두 묘목을 생산판매하려면 묘목가의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김천시에 지급해야 한다. 시는 현재 대항면에 호두시험림을 조성해 호두 종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에 육묘장을 만들어 매년 호두 묘목을 생산하여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부터 품종보호가 결정된 ‘황악’, ‘김천1호’ 품종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김천 호두의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2019~2020년) 결과’ 김천에서 재배되는 김천1호 호두 품종의 항비만의 생리활성 효과와 기억능력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를 검증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등록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다른 품종도 보호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 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흑호두’등 다양한 산림경제 수목을 연구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써 육종가의 권익 보호와 신품종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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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화이트, 핑크, 그린 삼색의 잎 가로수
- 김천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를 해소하고 원도심의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 황악로 일대의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화이트핑크셀릭스) 화분과 왕벚나무로 새단장 했다. 가로수를 교체하는 이유는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르고 뿌리가 얕게 퍼지는 천근성 수종으로 가로수 수관이 지상부 전선, 건물과 근접하여 전기누전 및 건물균열 현황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돌출뿌리로 인한 인도 파손, 강풍에 의한 도복 피해와 진딧물 진액과 같은 병해충 피해로 많은 지자체에서 가로수 수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도 가로수(히말라야시다)로 인한 주변 피해가 극심하여 살충제, 수간주사, 강전정 및 돌출뿌리 정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로수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었으며, 원도심의 좁은 인도 폭에 천근성의 굵은 뿌리로 인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에도 불편을 초래했다. 가로수 교체 구간은 인도 지하 광케이블 및 도시가스 지선으로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식재가 불가하여 원도심의 식재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새롭고 특색 있는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변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기존의 녹색 잎을 가진 가로수와 차별화되는 화이트, 핑크, 그린 3가지 색의 잎과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수종의 삼색버드나무 가로수를 식재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작년에 삼색버드나무를 식재하여 아직 수형이 작지만 2~3년 후에는 거리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수형으로 유지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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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화이트, 핑크, 그린 삼색의 잎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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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치유의숲, ESG 경영실현 위한 식목행사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오늘 제 77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국립김천치유의숲 임직원 및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증산면사무소, 김천시 새마을회 등 지역민 50여명이 세심지 일대에 소나무 200본, 편백나무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행사를 통해 낙엽송 군락 및 치유의숲 일대 경관이 개선되고 고객의 쉼터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기후변화, 산불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가치와 관심도는 증대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식목 행사를 통해 치유의숲 탄소중립에 기여할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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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렘 가득, 김호중소리길에 봄바람이 분다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4월 1일 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김충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 김호중팬클럽 회원 등이 교동연화지 및 김호중 소리길 사전 점검에 나섰다. 교동 연화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서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도 그 반응이 뜨겁다. 올해 3월, 연화지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고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지난해 조성된 김호중소리길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니던 김천예술고등학교 주변 골목길을 고스란히 살리고 그 삶을 스토리텔링화하여 벽화 및 조형물 등으로 구현해 놓았으며, 현재 군복무 중인 김호중 가수와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전국 각지 및 해외 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연화지와 김천예술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김호중소리길을 추가로 단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관광택시’를 운영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탑승하여 원하는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에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김천의 역사 및 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문적인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호중소리길과 연화지 일대를 둘러본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벚꽃 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을 찾고 있다. 더욱이 김호중소리길 조성으로 집중적으로 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들에게 항상 귀를 기울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여 꼭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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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임차헬기 활용한 자재운반으로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1.2억원 절감
- 김천시에서 등산로 정비사업에 산불임차 헬기를 활용하여 예산절감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이번 등산로 정비사업 대상지는 김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황악산, 백운산, 용문산, 고성산이 있으며, 험준한 산악지형임을 고려했을 때 인력으로 자재를 운반하기에는 많은 인건비가 소요될 뿐 아니라 안전상의 어려움이 따랐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 임차헬기를 활용하기 위해 운반전 사전 현지답사, 장애요소 확인, 운반장소 사전협의 등을 통하여 안전한 운반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3월 1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목재 등 부자재를 안전하게 운반 완료했다. 이번 자재운반을 인력으로 운반하였을 때와 비교하면 약 1.2억원의 예산이 절감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산불임차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노후 목계단 교체 및 원활한 배수를 위한 노면정리, 안전난간 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완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방향표지판 설치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장은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친 많은 시민들이 등산로를 이용하면서 피로를 떨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등산로 유지관리를 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100명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들이 김천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시의 아름다운 명산에 대하여 산악인들의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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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임차헬기 활용한 자재운반으로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 1.2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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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아름다운 야경을 장식하는 벚꽃길에서 만나요
- 김천시는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북 서부권 최대 벚꽃 행사 중 하나인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취소했으나 아름다운 벚꽃 야경과 함께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조명을 일제 점등한다고 밝혔다. ‘직지천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조각공원부터 강변공원까지 2.1k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식목일 기념 나무를 나누어 주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김천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녹색 행정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길 걷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부득이 취소 결정했지만, 시민들의 지친 심신위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지천 벚꽃길 및 교동연화지 야간 경관조명을 개화시기에 맞춰 2022. 3. 31 ~ 4. 13일까지 일제 점등하여 벚꽃이 빛나는 해피투게더 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외 활동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고, “감염 우려가 낮은 야외공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벚꽃길을 거닐며 희망찬 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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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아름다운 야경을 장식하는 벚꽃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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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능력장애 개선효과 “김천1호” 호두 먹고 비만관리
- 김천 호두 품종보호권 등록 ‘황악’에 이어 ‘김천1호’도 김천시가 25년간 보호권리를 갖게 되었다. 시는 2020년3월5일 호두종자 ‘황악’(등록번호 제211호)에 이어 2022년3월4일 호두종자‘김천1호’(등록번호 제263호)에 대한 품종보호 결정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금릉 등 4개의 품종보호를 국립산림품종센터에 출원한 것에 따른 결과 통보다. 이번 보호권리 확보에 따른 묘목상은 등록된 호두 묘목을 생산판매하려면 묘목가의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김천시에 지급해야 한다. 시는 현재 대항면에 호두시험림을 조성해 호두 종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에 육묘장을 만들어 매년 호두 묘목을 생산하여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부터 품종보호가 결정된 ‘황악’, ‘김천1호’ 품종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김천 호두의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2019~2020년) 결과’ 김천에서 재배되는 김천1호 호두 품종의 항비만의 생리활성 효과와 기억능력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를 검증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등록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다른 품종도 보호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 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흑호두’등 다양한 산림경제 수목을 연구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써 육종가의 권익 보호와 신품종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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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능력장애 개선효과 “김천1호” 호두 먹고 비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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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화이트, 핑크, 그린 삼색의 잎 가로수
- 김천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를 해소하고 원도심의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 황악로 일대의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화이트핑크셀릭스) 화분과 왕벚나무로 새단장 했다. 가로수를 교체하는 이유는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르고 뿌리가 얕게 퍼지는 천근성 수종으로 가로수 수관이 지상부 전선, 건물과 근접하여 전기누전 및 건물균열 현황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돌출뿌리로 인한 인도 파손, 강풍에 의한 도복 피해와 진딧물 진액과 같은 병해충 피해로 많은 지자체에서 가로수 수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도 가로수(히말라야시다)로 인한 주변 피해가 극심하여 살충제, 수간주사, 강전정 및 돌출뿌리 정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로수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었으며, 원도심의 좁은 인도 폭에 천근성의 굵은 뿌리로 인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에도 불편을 초래했다. 가로수 교체 구간은 인도 지하 광케이블 및 도시가스 지선으로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식재가 불가하여 원도심의 식재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새롭고 특색 있는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변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기존의 녹색 잎을 가진 가로수와 차별화되는 화이트, 핑크, 그린 3가지 색의 잎과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수종의 삼색버드나무 가로수를 식재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작년에 삼색버드나무를 식재하여 아직 수형이 작지만 2~3년 후에는 거리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수형으로 유지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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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화이트, 핑크, 그린 삼색의 잎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