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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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턱 화단, 조경지 월동 대책 완료
      김천시는 영남대로, 대학로 등 주요 가로변 조경지와 미세먼지 차단 숲에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생육환경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동 거적과 보온재 설치 작업을 지난 28일 완료했다.   월동 거적은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를 예방하는 방풍 역할 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도 방지한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데 지장을 주게 되고 염화칼슘에 노출된 나뭇잎의 경우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제설제 및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 조경지 등에 대해 월동 대책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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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 목교 설치
      김천시는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왕버들 공원 이용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2월 1일 목교(길이 20m 폭 2m) 설치를 완료했다.   이곳은 율곡천과 석정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왕버들 공원 구역으로 처음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저류지 내 나무 바닥(데크)을 설치하여 올해 5월까지는 산책로 등으로 이용했으나, 노후되어 철거했고 산책 및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목교가 설치된 장소는 소하천 합류 지점으로 모래 퇴적 등으로 지질이 연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검토 과정에서 지반조사, 평판 재하시험, 구조계산 등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애초 아치형으로 검토된 상판을 평판으로 대체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산책을 나온 시민 김 모 씨는 “석정천을 지나는 구간이 단절되어 이용이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목교를 설치하여 너무 좋다. 운동하는 재미가 있다.”라며 목교 설치를 반겼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혁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20%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도시가 하나의 공원입니다.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등을 잘 관리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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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김천시,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 무궁화 둘레길 조성
    김천시는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한국전력기술 축구장 인근에 있으며, 공원 산책로 170m 구간에 무궁화 100본을 심어 시민들이 무궁화를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에서 무궁화 100본을 사들여 김천시에 기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왕버들 공원에 무궁화를 심어서 사업을 마무리했다. 무궁화는 배달계, 화합, 계월향, 삼천리, 광명 5종류를 20본씩 구간을 나누어 심어서 산책하며 다양한 무궁화를 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4년도에도 이번에 조성된 둘레길 인근에 무궁화를 추가로 심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김천시와 한국전력기술이 함께 손잡고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함으로써 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정원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시설물을 아끼고 애용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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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김천시, 걷기 좋은 단풍길 조성
      김천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권역에 단풍나무 길을 조성했다.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 공원까지 청단풍 328본을 심어 조성된 단풍나무 길은 황악산의 품 안에서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으로 펼쳐지게 된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산사로 손꼽히는 직지사의 풍취와 어울려 사명대사 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가을 절정을 이루는 단풍나무 길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풍나무길 조성 사업을 시행한 산림녹지과에서는 “김천의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단풍나무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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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2023년 11월 ‘이달의 임업인’ 김천시 우리 호두 이영인 대표 선정
      김천시는 임업인 이영인(김천, 40세) 우리 호두 대표가 산림청의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인 대표는 2009년 20대 젊은 나이에 김천으로 귀 산촌 하여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를 시작했다. 농약 사용 없이 19ha의 호두 재배지를 모두 예초기로 제초 작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호두기름 등 다양한 호두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가 완전히 익은 10월경 열매를 수확하여 알이 꽉 차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호두를 생산한다는 의미의 10월과 월넛(walnut, 호두)을 합쳐 ‘시월넛’이라는 자체 상표를 제작하여 선물용 꾸러미(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19년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 판매 기술을 익혔고, 김천시 임업후계자협회 정회원으로 지역 임업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임산물 재배 비결을 지역민에게 전파하여 김천시 임산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년 임업인의 적극적인 임업 활동으로 김천 호두의 명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김천시 대표 임산물인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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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를 구미국유림관리소 단속반과 합동으로 계도·단속했다. 산나물, 산 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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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실시간 산림 녹지 기사

  • 김천시 턱 화단, 조경지 월동 대책 완료
      김천시는 영남대로, 대학로 등 주요 가로변 조경지와 미세먼지 차단 숲에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생육환경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동 거적과 보온재 설치 작업을 지난 28일 완료했다.   월동 거적은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를 예방하는 방풍 역할 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도 방지한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데 지장을 주게 되고 염화칼슘에 노출된 나뭇잎의 경우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제설제 및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 조경지 등에 대해 월동 대책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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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 목교 설치
      김천시는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왕버들 공원 이용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2월 1일 목교(길이 20m 폭 2m) 설치를 완료했다.   이곳은 율곡천과 석정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왕버들 공원 구역으로 처음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저류지 내 나무 바닥(데크)을 설치하여 올해 5월까지는 산책로 등으로 이용했으나, 노후되어 철거했고 산책 및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목교가 설치된 장소는 소하천 합류 지점으로 모래 퇴적 등으로 지질이 연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검토 과정에서 지반조사, 평판 재하시험, 구조계산 등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애초 아치형으로 검토된 상판을 평판으로 대체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산책을 나온 시민 김 모 씨는 “석정천을 지나는 구간이 단절되어 이용이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목교를 설치하여 너무 좋다. 운동하는 재미가 있다.”라며 목교 설치를 반겼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혁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20%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도시가 하나의 공원입니다.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등을 잘 관리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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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김천시,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 무궁화 둘레길 조성
    김천시는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한국전력기술 축구장 인근에 있으며, 공원 산책로 170m 구간에 무궁화 100본을 심어 시민들이 무궁화를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에서 무궁화 100본을 사들여 김천시에 기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왕버들 공원에 무궁화를 심어서 사업을 마무리했다. 무궁화는 배달계, 화합, 계월향, 삼천리, 광명 5종류를 20본씩 구간을 나누어 심어서 산책하며 다양한 무궁화를 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4년도에도 이번에 조성된 둘레길 인근에 무궁화를 추가로 심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김천시와 한국전력기술이 함께 손잡고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함으로써 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정원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시설물을 아끼고 애용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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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김천시, 걷기 좋은 단풍길 조성
      김천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대항면 운수리 직지사 권역에 단풍나무 길을 조성했다.   직지문화공원에서 사명대사 공원까지 청단풍 328본을 심어 조성된 단풍나무 길은 황악산의 품 안에서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으로 펼쳐지게 된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산사로 손꼽히는 직지사의 풍취와 어울려 사명대사 공원과 직지문화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가을 절정을 이루는 단풍나무 길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풍나무길 조성 사업을 시행한 산림녹지과에서는 “김천의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찾아주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가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단풍나무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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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2023년 11월 ‘이달의 임업인’ 김천시 우리 호두 이영인 대표 선정
      김천시는 임업인 이영인(김천, 40세) 우리 호두 대표가 산림청의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인 대표는 2009년 20대 젊은 나이에 김천으로 귀 산촌 하여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를 시작했다. 농약 사용 없이 19ha의 호두 재배지를 모두 예초기로 제초 작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호두기름 등 다양한 호두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가 완전히 익은 10월경 열매를 수확하여 알이 꽉 차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호두를 생산한다는 의미의 10월과 월넛(walnut, 호두)을 합쳐 ‘시월넛’이라는 자체 상표를 제작하여 선물용 꾸러미(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19년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 판매 기술을 익혔고, 김천시 임업후계자협회 정회원으로 지역 임업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임산물 재배 비결을 지역민에게 전파하여 김천시 임산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년 임업인의 적극적인 임업 활동으로 김천 호두의 명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김천시 대표 임산물인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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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를 구미국유림관리소 단속반과 합동으로 계도·단속했다. 산나물, 산 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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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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