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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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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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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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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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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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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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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턱화단 및 조경지 월동대책 실시
- 김천시는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 보호를 위해 영남대로, 양천통로, 선산통로 등 7개 노선(약 14km)의 턱화단(회양목) 가로수 및 조경지에 월동거적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월동거적 설치는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직접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 역할을 할 수 있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나뭇잎에 노출되면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오봉로 꽃길, 추풍령 배롱나무 가로수 등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에도 보온재를 설치를 실시했고, 아포읍, 어모면 등 미세먼지차단숲에 있는 조경수목에도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재 설치를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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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턱화단 및 조경지 월동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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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모집
- 김천시는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고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모집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상 김천시에 거주하는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근무경력자,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대상자 등이 선발 시 우대된다. 서류심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2차 직무수행력평가(체력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모든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점수가 높은 응시자로 진화대원 40명, 감시탑감시원 14명, 지상감시원 141명이 선발된다.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의 응시 서식을 활용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혹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서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에서, 지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지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 접수할 수 있고, 감시탑감시원은 산림녹지과에서, 지상감시원은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054-420-6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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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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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주민쉼터, 유적지 등 수목전정 시행
- 김천시 구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녹지관리와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주민쉼터, 조경지, 유적지를 대상으로 수목 전정을 시행했다. 쉼터 내에 나뭇가지가 웃자라 쉼터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강풍시 도복위험이 예상되는 수목을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운전자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도로를 침범하는 연도변 조경지의 수목들도 일부 정비했다. 또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자금을 보내고 항일운동에 앞장선 이명균 의사 유적지의 수목들도 일제히 정비하여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청결하고 환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서 주민들의 마음도 밝아지길 기대한다.”며“환경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서 청결하고 기분좋은 구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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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개발한 호두 “김천2호” 먹고 치매, 비만관리
- ‘황악, 김천1호’에 이어 ‘김천2호’도 김천시가 25년간 보호권리를 갖게 되었다. 시는 2020년3월5일 호두종자 ‘황악’(등록번호 제211호)에 이어 2022년3월4일 호두종자‘김천1호’(등록번호 제263호), 2022년5월9일‘김천2호’(등록번호 제264호)에 대한 품종보호 결정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금릉 등 4개의 품종보호를 국립산림품종센터에 출원한 것에 따른 결과 통보다 이번 보호권리 확보에 따른 묘목상은 등록된 호두 묘목을 생산.판매하려면 묘목가의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김천시에 지급해야 한다. 시는 현재 대항면에 호두시험림을 조성해 호두 종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에 육묘장을 만들어 매년 호두 묘목을 생산하여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품종보호가 결정된 ‘황악’, ‘김천1호’,‘김천2호’품종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김천 호두의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2019~2020년) 결과’ 김천에서 재배되는 황악, 김천1호, 김천2호 호두품종의 항비만의 생리활성 효과와 기억능력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를 검증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등록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다른 품종도 보호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 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흑호두’등 다양한 산림경제 수목을 연구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써 육종가의 권익 보호와 신품종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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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개발한 호두 “김천2호” 먹고 치매, 비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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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때이른 폭염에 맞서 가뭄대비 관수 실시
- 올해는 5월부터 때이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수목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수 60개 노선 29,599본, 수벽 38km, 턱화단 46km, 분리대 19개 노선(2.1ha), 화단 42개소(5.9ha), 둔치 7개소(12.0ha), 혁신도시 가로수·완충녹지 및 공원 63개소 등에 관수 작업을 시행하여 수목 잎이 마르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가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산림녹지과에서는 살수차 6대(인력 18명)를 투입하여 가로수, 분리대, 공원 등 녹지대에 관수를 실시하고, 기설치된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을 가동하고 있으며, 가뭄 단계에 따라 관수 차량 추가 운영 등 수목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고 수목들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고온의 날씨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수목 생육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관수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관수차량 운행으로 차량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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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조성!
-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 추풍령 일원에 가을철 붉은 빛을 뽐내는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봉산면 광천·신암리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일원에 도비보조금(30%)을 포함한 총 18억원을 투입해 단풍나무류 23,762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5억원(도비30%, 시비70%)의 사업비로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지일원에 시설물이 미설치되는 구간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녹색공간을 조성 및 경관을 개선했다. 단풍이란 기후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 빛이나 노란빛으로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현재는 푸른 잎이지만 다가오는 가을에는 붉은 빛의 단풍을 보며 가을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우중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를 연계해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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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턱화단 및 조경지 월동대책 실시
- 김천시는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 보호를 위해 영남대로, 양천통로, 선산통로 등 7개 노선(약 14km)의 턱화단(회양목) 가로수 및 조경지에 월동거적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월동거적 설치는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직접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 역할을 할 수 있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나뭇잎에 노출되면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오봉로 꽃길, 추풍령 배롱나무 가로수 등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에도 보온재를 설치를 실시했고, 아포읍, 어모면 등 미세먼지차단숲에 있는 조경수목에도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재 설치를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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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모집
- 김천시는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고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모집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상 김천시에 거주하는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근무경력자,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대상자 등이 선발 시 우대된다. 서류심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2차 직무수행력평가(체력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모든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점수가 높은 응시자로 진화대원 40명, 감시탑감시원 14명, 지상감시원 141명이 선발된다.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의 응시 서식을 활용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혹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서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에서, 지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지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 접수할 수 있고, 감시탑감시원은 산림녹지과에서, 지상감시원은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054-420-6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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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주민쉼터, 유적지 등 수목전정 시행
- 김천시 구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녹지관리와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주민쉼터, 조경지, 유적지를 대상으로 수목 전정을 시행했다. 쉼터 내에 나뭇가지가 웃자라 쉼터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강풍시 도복위험이 예상되는 수목을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운전자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도로를 침범하는 연도변 조경지의 수목들도 일부 정비했다. 또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자금을 보내고 항일운동에 앞장선 이명균 의사 유적지의 수목들도 일제히 정비하여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청결하고 환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서 주민들의 마음도 밝아지길 기대한다.”며“환경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서 청결하고 기분좋은 구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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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개발한 호두 “김천2호” 먹고 치매, 비만관리
- ‘황악, 김천1호’에 이어 ‘김천2호’도 김천시가 25년간 보호권리를 갖게 되었다. 시는 2020년3월5일 호두종자 ‘황악’(등록번호 제211호)에 이어 2022년3월4일 호두종자‘김천1호’(등록번호 제263호), 2022년5월9일‘김천2호’(등록번호 제264호)에 대한 품종보호 결정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금릉 등 4개의 품종보호를 국립산림품종센터에 출원한 것에 따른 결과 통보다 이번 보호권리 확보에 따른 묘목상은 등록된 호두 묘목을 생산.판매하려면 묘목가의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김천시에 지급해야 한다. 시는 현재 대항면에 호두시험림을 조성해 호두 종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에 육묘장을 만들어 매년 호두 묘목을 생산하여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품종보호가 결정된 ‘황악’, ‘김천1호’,‘김천2호’품종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김천 호두의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2019~2020년) 결과’ 김천에서 재배되는 황악, 김천1호, 김천2호 호두품종의 항비만의 생리활성 효과와 기억능력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를 검증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등록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다른 품종도 보호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 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흑호두’등 다양한 산림경제 수목을 연구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써 육종가의 권익 보호와 신품종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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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서 개발한 호두 “김천2호” 먹고 치매, 비만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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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때이른 폭염에 맞서 가뭄대비 관수 실시
- 올해는 5월부터 때이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수목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수 60개 노선 29,599본, 수벽 38km, 턱화단 46km, 분리대 19개 노선(2.1ha), 화단 42개소(5.9ha), 둔치 7개소(12.0ha), 혁신도시 가로수·완충녹지 및 공원 63개소 등에 관수 작업을 시행하여 수목 잎이 마르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가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산림녹지과에서는 살수차 6대(인력 18명)를 투입하여 가로수, 분리대, 공원 등 녹지대에 관수를 실시하고, 기설치된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을 가동하고 있으며, 가뭄 단계에 따라 관수 차량 추가 운영 등 수목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고 수목들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고온의 날씨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수목 생육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관수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관수차량 운행으로 차량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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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때이른 폭염에 맞서 가뭄대비 관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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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조성!
-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 추풍령 일원에 가을철 붉은 빛을 뽐내는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봉산면 광천·신암리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일원에 도비보조금(30%)을 포함한 총 18억원을 투입해 단풍나무류 23,762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5억원(도비30%, 시비70%)의 사업비로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지일원에 시설물이 미설치되는 구간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녹색공간을 조성 및 경관을 개선했다. 단풍이란 기후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 빛이나 노란빛으로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현재는 푸른 잎이지만 다가오는 가을에는 붉은 빛의 단풍을 보며 가을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우중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를 연계해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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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