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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이달의 임업인’ 김천시 우리 호두 이영인 대표 선정
김천시는 임업인 이영인(김천, 40세) 우리 호두 대표가 산림청의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인 대표는 2009년 20대 젊은 나이에 김천으로 귀 산촌 하여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를 시작했다. 농약 사용 없이 19ha의 호두 재배지를 모두 예초기로 제초 작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호두기름 등 다양한 호두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가 완전히 익은 10월경 열매를 수확하여 알이 꽉 차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호두를 생산한다는 의미의 10월과 월넛(walnut, 호두)을 합쳐 ‘시월넛’이라는 자체 상표를 제작하여 선물용 꾸러미(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19년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 판매 기술을 익혔고, 김천시 임업후계자협회 정회원으로 지역 임업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임산물 재배 비결을 지역민에게 전파하여 김천시 임산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년 임업인의 적극적인 임업 활동으로 김천 호두의 명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김천시 대표 임산물인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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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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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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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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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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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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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한민국 산주대회에서 김천호두 홍보 활동 전개
-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호두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3년도 기준 전국 2위로 전국생산량 중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하여 호두품종 3종(황악, 김천1호, 김천2호)을 자체개발 및 보호결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천호두를 2022년 2월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9호로 최종등록했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호두부분에서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호두를 비롯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가공 산업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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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한민국 산주대회에서 김천호두 홍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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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원천 봉쇄
-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 낙엽, 쓰레기 등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산림 연접지 총 3ha 면적의 20여 곳에 있는 낙엽과 잡목을 제거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사전에 그 원인을 해소해야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삶의 터전인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포읍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와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시행 등 산불 zero 아포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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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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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업인,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 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후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 포털(www.pay.foc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1588-3249, 연중 운영) 또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은 영세한 임가의 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소득증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귀산촌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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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업인,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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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사업 시행
- 감문면(면장 이재수)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등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변 등 낙엽, 농업부산물, 적치물로 인해 담뱃불,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산림과 인접 지역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곳을 중심으로 인화물질을 수집·파쇄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작업을 지속 추진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 “영농부산물, 생활폐기물 등 불법 소각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산림 인접 경작자 중 고령층, 여성농업인들에게 영농부산물 폐쇄를 지원하고, 화목보일러 사용자 상시 이용 실태 점검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주요 도로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를 중심으로 중점 방문 지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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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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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본격 시행
-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2월에 시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림인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 시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하차시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약71,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실시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2월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각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 소각을 멈춰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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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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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레스트” 둘레길 경관조명, 고성산을 물들이다.
- 김천시는 지난 10월 31일 경관조명 미디어 콘텐츠 용역의 준공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인사들을 초청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드림포레스트는 작년 개통한 고성산 둘레길(5km) 중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야간에도 숲길 산책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구간이다. 야간 보행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본 볼라드등을 설치하고 구간 곳곳에 UV라이트, 곰발바닥 조명,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여 야간산책의 재미를 더해 주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김천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고성산 둘레길과 야간 산책길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가까이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장소가 생긴 것에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드림포레스트(꿈번지 532)는 고성산 둘레길 경관조명길의 명칭이며, 11월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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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레스트” 둘레길 경관조명, 고성산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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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한민국 산주대회에서 김천호두 홍보 활동 전개
- 김천시는 지난 5일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참석하여 김천호두를 비롯한 호두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천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호두, 호두먹빵, 호두찰빵 등 전시하고, 산림 관련 정책 및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천호두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으며, 관계기관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 품종인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호두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3년도 기준 전국 2위로 전국생산량 중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하여 호두품종 3종(황악, 김천1호, 김천2호)을 자체개발 및 보호결정을 받았다. 또한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천호두를 2022년 2월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59호로 최종등록했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호두부분에서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호두를 비롯한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임산물 가공 산업 육성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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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원천 봉쇄
-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 낙엽, 쓰레기 등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산림 연접지 총 3ha 면적의 20여 곳에 있는 낙엽과 잡목을 제거했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사전에 그 원인을 해소해야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다.”라며, “주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삶의 터전인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포읍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와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시행 등 산불 zero 아포읍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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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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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업인,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 김천시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후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 포털(www.pay.foc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1588-3249, 연중 운영) 또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은 영세한 임가의 소득 안정과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임업인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소득증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귀산촌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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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사업 시행
- 감문면(면장 이재수)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등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한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변 등 낙엽, 농업부산물, 적치물로 인해 담뱃불,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산림과 인접 지역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곳을 중심으로 인화물질을 수집·파쇄했다. 이재수 감문면장은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작업을 지속 추진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 “영농부산물, 생활폐기물 등 불법 소각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산림 인접 경작자 중 고령층, 여성농업인들에게 영농부산물 폐쇄를 지원하고, 화목보일러 사용자 상시 이용 실태 점검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주요 도로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산림 인접(관외) 경작자를 중심으로 중점 방문 지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 향상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추진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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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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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본격 시행
-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 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2월에 시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림인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 시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하차시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약71,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실시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2월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각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 소각을 멈춰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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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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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레스트” 둘레길 경관조명, 고성산을 물들이다.
- 김천시는 지난 10월 31일 경관조명 미디어 콘텐츠 용역의 준공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인사들을 초청해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드림포레스트는 작년 개통한 고성산 둘레길(5km) 중 시립도서관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1km 구간에 야간에도 숲길 산책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구간이다. 야간 보행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본 볼라드등을 설치하고 구간 곳곳에 UV라이트, 곰발바닥 조명,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여 야간산책의 재미를 더해 주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김천시내의 야경이 일품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고성산 둘레길과 야간 산책길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가까이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장소가 생긴 것에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드림포레스트(꿈번지 532)는 고성산 둘레길 경관조명길의 명칭이며, 11월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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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포레스트” 둘레길 경관조명, 고성산을 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