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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동원테크놀러지㈜’ 선정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테크놀러지㈜(대표 박인숙)를 선정하고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동원테크놀러지㈜는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서 제3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용 Head&Rear Lamp 부품과 공조용 히터 및 쿨링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사출 조립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헤드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원테크놀러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헤드램프는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장성이 밝으며, 헤드램프 관련 공정 기술 특허 5건 및 ISO 9002, 100 PPM, QS-9000 등 각종 품질 관련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혁신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 포상을 2회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동원테크놀러지㈜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귀사의‘나는 PRO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제품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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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 삼색이수상권, 경북 최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김천시는 자산동 일원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상권구역(구역명: 삼색이수상권, 64,112㎡)이 4월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 상권법)에 따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상업구역 50% 이상이 포함된 곳 △점포 수 100개 이상(빈 점포 제외) △사업체 수, 매출액 또는 인구수가 지속해 감소한 곳을 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승인된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시에서 진행한 ‘김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지정 요건을 검토했으며, 23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구성 후 24년 2월 자율상권조합 설립, 24년 3월 공청회를 거쳐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지난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삼색이수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및 김천시의 구역 확정 고시·공고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상권구역 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구역 내 도시재생 사업이 기 추진 중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연계 방안 또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색이수상권상인 협동조합 이성미 이사장은 “조선시대 5대 장터였던 아랫장터가 쇠퇴한 구도심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상인분과 함께 노력하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북 최초, 전국 2번째로 자율상권구역에 지정된 만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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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월~6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각(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으며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각(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36.7%), ‘10∼ 20%’(30.6%), ‘20∼30%’(12.2%), ‘60%이상’(10.2%), ‘ 0% 및 50∼60%’ 각(4.1%), ‘30∼40%’(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귀사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영향 없음’(75.6%),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안됨 및 실제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짐’ 각(12.2%)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 이어서 임시투자세액공제가 귀사 설비투자계획상 규모 증가에 영향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불확실한 경기여건’(27.6%), ‘고금리 등 자금조달’(21.6%), ‘제도시행 여부모름 및 적합한 투자기획 부재’ 각(17.6%), ‘낮은 세액공제율’(7.8%), ‘영업이익 적자로 세액공제혜택없음 및 기타’ 각(3.9%)로 나타났다.   귀사의 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이가 라는 물음에 ‘투자비용대비 수익성’(47.3%),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20.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6.4%), ‘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9.0%),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7.3%)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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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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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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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천시, 「2024년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8일(수)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창업가 육성역량, 예비 청년들의 창업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CEO 육성사업」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하여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에서는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며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수행기관과 예비 청년 창업가에 대해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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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경제 기사

  • 김천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행위 집중단속
      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되어 나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28일부터 9월11일까지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주류와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포장횟수·포장재질·포장공간비율 준수 여부, PVC포장재사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제품의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 의심 품목으로 인정된 제품은 포장검사명령으로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포장검사시스템 ( www.recycling.or.kr )에 접속하면 과대포장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하여 포장검사성적서가 공개된 안전한 선물세트 제품을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이 과대포장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없도록 점검할 계획이며, 유통업체에서도 포장 단계부터 적정포장으로 폐기물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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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김천시, 2019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각 시·군의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하여 일자리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하여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의 시정목표 아래 최우선과제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청년의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업률 제로 도전을 위해 육아나 가사, 학업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무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과 임시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일자리 소외계층에게 경제활동 유도와 편견을 걷어내고 선입견은 닦아내어 함께 찾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사업」추진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 산학관 모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일자리로 산업경제의 중심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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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김천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사업 허가
      김천풍력발전 조성공사 사업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일원의 풍부한 풍황(내남산 풍황측정시 평균풍속 6.9m/s) 자원을 활용하여 전기공급설비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지의 위치는 어모면 능치리, 옥계리 일원의 내남산이며 면적은 66,115㎡로써 진입도로 59,241㎡, 작업장 4,352㎡, 발전부지 2,522㎡이고 진입도로의 규모는 연장 3.82km이며 발전기용량 2.5메가와트 8기로 20메가와트이다. 이는 연간 약45,000메가와트 전력생산을 할 수 있고 연간 약 15,000~20,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김천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는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수용을 득하고, 개발행위허가를 2019년 8월 26일 득하였다. 앞으로 2년 동안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를 조성 할 예정이다.   풍력발전단지는 총사업비 502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내 초·중·고 학생 현장 견학 등 타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객 유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김천시에서는 김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있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 및 사고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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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김천시, 4차산업 신기술 R&D 기획발굴의 장 마련!
      김천시는 26일 김천시청 2층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 전략산업 실행을 위한 '신기술 R&D 기획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추진했다.     이날 보고는 김충섭 시장님주재로 신기술 수요조사 분석에 참가한 씨앤와이텍, ㈜유에이썬, ㈜한국신호 등 세 개 기업에서 대표와 과장 그리고 시청 관련 부서에서 참석한 가운데 경북IT융합기술원 김대년박사의 보고로 추진됐다.     지역 대표산업인 자동차부품, 전지전자부품, 금속소재 등의 관련 신기술 조사 및 시장성분석이 있었으며, 신기술 기획발굴에 참가한 세 개 기업의 시장성, 기술분석, 사업성, 경쟁현황 분석 등의 면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각 기업의 정부지원 R&D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참가한 기업에게서 환영을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 참가한 기업에서는 “일본수출입규제와 관련하여 시끄러운데, 이번 용역은 기업의 원천적인 신기술 로드맵을 그려주는 보고로 김천시가 앞선 행정을 추진해 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 행정에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본수출입규제와 관련하여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발표와 같이 제품 국산화 개발이 필수인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기업에서 신기술을 개발하여 정부R&D과제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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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의 금년도 추석휴무를 실시하는 업체 60개 조사업체 중 55개 업체가 4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5일’ 2개 업체, ‘6일’ 2개 업체, ‘7일’ 1개 업체 >   추석휴무기간동안 공장가동을 중지하고 전체 근로자가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44개 업체(73.3%), 공장설비 특성상 또는 거래처 납품을 위해 현장을 계속 가동하는 업체는 14개 업체(23.3%)로 조사됐다. <‘미정’ 2개 업체(3.3%)>   종업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추석상여금은 조사업체 중 34개 업체(56.7%)가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형태는 정률 또는 정액으로 지급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예정인 업체의 상여금 지급률은 25%∼100%로 다양했으며, 응답업체 평균지급률은 63.0%로 나타났으며, 추석상여금을 정액으로 지급예정인 업체는 상여금 지급금액이 10만원∼60만원의 금액을 지급예정이며, 응답업체 평균지급금액은 37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제 또는 경기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24개 업체(40.0%)이며, 아직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은 2개 업체(3.3%)로 조사됐다.   그리고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업체는 53개 업체(88.3%)로 주로 3만원∼5만원상당의 실속있는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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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
      김충섭 김천시장은 8월 22일,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지역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리모트솔루션(주), (주)현대아이티, (주)라크인더스트리 등 3개 업체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관련 품목 규제와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 국가에서 배제하는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라 지역 기업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리모콘 전문 제조업체인 리모트솔루션(주)과 스마트 보드(전자칠판), PC용 모니터 생산 전문업체인 (주)현대아이티, 기저귀 부직포 등을 생산하는 (주)라크인더스트리를 방문하여 기업 운영현황 및 생산 공정 시설을 둘러보면서 임직원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 결과 다행히 아직까지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대일본에 대한 국민적 감정이 계속 악화될 경우 일본과의 수출입 규제 정도가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일치했다.   김충섭 시장은 "세계 속에 뻗어가는 지역 기업으로써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세 업체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재의 난관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이번 일본 규제 사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모트솔루션(주)은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79%를 차지할 정도로 수출 주도형 강소기업이다.   우수한 품질로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 세계를 공략하고 있으며중국, 태국, 베트남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연구원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스마트 홈센서, 원거리 음성인식 기술 확보를 필두로 특허 40건, 상표권 4건 등 수많은 지적재산권을 획득하였고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당당히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현대아이티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5년 조달청이 선정하는 국내 우수 조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축적된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18년 미국 공군 및 FBI에 모니터를 납품하기 시작해 세계 속의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18년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주)라크인더스트리는 2010년에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총 매출액 중 수출액이 78.4%를 차지할 정도의 수출 주도형 기업이다.   2016년 칠곡에서 김천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과감한 설비투자와 품질개발에 매진한 결과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로 특허 및 실용신안 9건, 디자인등록 5건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여 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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