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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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동원테크놀러지㈜’ 선정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테크놀러지㈜(대표 박인숙)를 선정하고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동원테크놀러지㈜는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서 제3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용 Head&Rear Lamp 부품과 공조용 히터 및 쿨링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사출 조립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헤드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원테크놀러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헤드램프는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장성이 밝으며, 헤드램프 관련 공정 기술 특허 5건 및 ISO 9002, 100 PPM, QS-9000 등 각종 품질 관련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혁신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 포상을 2회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동원테크놀러지㈜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귀사의‘나는 PRO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제품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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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 삼색이수상권, 경북 최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김천시는 자산동 일원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상권구역(구역명: 삼색이수상권, 64,112㎡)이 4월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 상권법)에 따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상업구역 50% 이상이 포함된 곳 △점포 수 100개 이상(빈 점포 제외) △사업체 수, 매출액 또는 인구수가 지속해 감소한 곳을 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승인된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시에서 진행한 ‘김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지정 요건을 검토했으며, 23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구성 후 24년 2월 자율상권조합 설립, 24년 3월 공청회를 거쳐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지난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삼색이수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및 김천시의 구역 확정 고시·공고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상권구역 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구역 내 도시재생 사업이 기 추진 중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연계 방안 또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색이수상권상인 협동조합 이성미 이사장은 “조선시대 5대 장터였던 아랫장터가 쇠퇴한 구도심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상인분과 함께 노력하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북 최초, 전국 2번째로 자율상권구역에 지정된 만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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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월~6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각(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으며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각(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36.7%), ‘10∼ 20%’(30.6%), ‘20∼30%’(12.2%), ‘60%이상’(10.2%), ‘ 0% 및 50∼60%’ 각(4.1%), ‘30∼40%’(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귀사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영향 없음’(75.6%),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안됨 및 실제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짐’ 각(12.2%)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 이어서 임시투자세액공제가 귀사 설비투자계획상 규모 증가에 영향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불확실한 경기여건’(27.6%), ‘고금리 등 자금조달’(21.6%), ‘제도시행 여부모름 및 적합한 투자기획 부재’ 각(17.6%), ‘낮은 세액공제율’(7.8%), ‘영업이익 적자로 세액공제혜택없음 및 기타’ 각(3.9%)로 나타났다.   귀사의 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이가 라는 물음에 ‘투자비용대비 수익성’(47.3%),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20.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6.4%), ‘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9.0%),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7.3%)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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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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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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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천시, 「2024년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8일(수)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창업가 육성역량, 예비 청년들의 창업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CEO 육성사업」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하여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에서는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며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수행기관과 예비 청년 창업가에 대해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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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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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합니다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소상공인이 급증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2023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6. 23.)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김천시인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로, 2023년 1월 이후 온라인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지출 완료된 건에만 최대 3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홍보비용 지원 분야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SNS를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부동산 앱 제외), △기타(홈페이지, 로고, 제품 상세 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 등이다.   김천시청 홈페이지(배너 또는 새소식 공지사항 바로가기)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김천시 시청1길 1, 김천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제출서류 확인 및 적격 여부 검토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신청서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54-420-6706, 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을 올해도 시행한다.”라며, “또한 하반기에 온라인시장 진출에 도전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으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 및 경쟁력 제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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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김천시,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공공근로 사업』 등 3개 사업에서 참여자를 선발하며, 근무 기간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 시간은 사업장별로 결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3개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지원할 수 있고, 참여 대상은 김천시민으로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사업은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며, 7월 5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공공기관 환경미화,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c.go.kr)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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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김천상공회의소,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2차 기업간담회 진행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6월 7일 ‘2023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위기근로자 취업지원사업’의 2차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   관내 기업체 인사·노무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활용방안을 안내하고, 채용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사업은 최근 활발한 기업유치로 폭발적으로 채용이 늘어나 심각한 구인난을 호소하는 지역 기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천상공회의소에 등록하여 소개받아 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제공하여 기업의 효율적인 인사관리에 도움을 주고, 채용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상공회의소는 위기산업 분야인 전자산업 관련 분야의 퇴직자를 발굴하여 지역 제조기업(식료품, 종이, 목재, 인쇄 등은 제외) 취업시 매월 5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총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위기 지역인 김천, 구미, 칠곡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들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총 5년간 중 현재 4년차 사업을 진행하며, 우리기업들의 경쟁력과 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참여 및 지원금 신청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면 김천상공회의소(전화 054-433-26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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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김천시, 6월 이달의 기업 ‘JH 화학공업㈜’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JH 화학공업㈜(대표 허제홍)를 선정하고 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JH 화학공업㈜는 2012년부터 김천 1 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리튬이온 이차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재료이자 국가 주도 녹색 성장사업의 핵심 분야인 이차 전지용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4년에는 IT용, 2015년에는 전기자동차/Power Tool용 전구체를 양산하기 시작한 JH 화학공업㈜는 꾸준한 투자와 증설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IRA 법안의 시행과 전기 자동차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현재보다 미래가 더 유망한 기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JH 화학공업㈜의 6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고효율·친환경적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매달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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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김천상공회의소, ㈜다원시스 김천공장 기업탐방 실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5월 30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스마트모빌리티 제조 기능인력 양성사업’의 1차 교육생 대상으로 ㈜다원시스 김천공장을 방문하여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철도완성 차량을 생산하는 ㈜다원시스 김천공장을 견학하여 견문을 넓히고 현장을 둘러보며,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원시스는 현대로템과 우진산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 3대 완성철도차량 제조기업으로서 철도차량 알루미늄 차체 및 추진제어장치, 객실냉방장치, 공기질개선장치 등 직접 생산하여 원가절감과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적인 수주와 우수한 고용창출 실적을 자랑하는 우수기업이다.     특히, ㈜다원시스 김천공장은 지난 2003년 차량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2010년 서울교통공사 7호선 지하철을 완성차량으로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완성 전동차를 생산하는 전문공장으로 탈바꿈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서울교통공사 4호선 완성 전동차를 제작 및 시험하여 납품하고 있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공회의소 백영진 차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내용을 미리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철도 관련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인력난에 허덕이는 관련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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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김천시취업지원센터, 덕우전자㈜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공동 협약’ 실시
    김천시취업지원센터(소장 권동수)는 지난 5월 25일(목)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사무실서 덕우전자㈜(대표 이준용)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공동 협약’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통해 취업률 향상과 상호발전을 도모하며, 궁극적으로 김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천시취업지원센터는 덕우전자㈜ 김천공장 채용대행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인업체 채용정보에 적합한 구직자 발굴 및 취업알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며, 이는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다.   김천시는 2010년도부터 김천시 기업체의 구인과 시민의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김천시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부터 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종합취업지원서비스’라는 슬로건으로 전년도에 415명을 취업연계했으며, 목표대비 136%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도내 취업센터는 23개 시·군중 8개 시·군이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구직자에게 구직상담,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을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구인업체의 욕구에 맞는 인력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인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덕우전자㈜(대표 이준용)는 1992년 전자기기 및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출발, 2017년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사업 초기에는 TV 등 대형 프레스 가공품을 제조했고, 축적된 금형 설계 및 프레스 성형 기술 등을 바탕으로 휴대폰, 자동차 부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스티프너, 브라켓 등의 휴대폰 부품, ABS/EPS 모터 등 자동차 전장부품 등을 주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209억원을 투자해 경북 김천시에 자동차 전장사업을 위한 공장을 증설하여 가동을 준비 중이며, 신규 채용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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