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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동원테크놀러지㈜’ 선정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테크놀러지㈜(대표 박인숙)를 선정하고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동원테크놀러지㈜는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서 제3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용 Head&Rear Lamp 부품과 공조용 히터 및 쿨링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사출 조립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헤드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원테크놀러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헤드램프는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장성이 밝으며, 헤드램프 관련 공정 기술 특허 5건 및 ISO 9002, 100 PPM, QS-9000 등 각종 품질 관련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혁신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 포상을 2회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동원테크놀러지㈜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귀사의‘나는 PRO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제품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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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 삼색이수상권, 경북 최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김천시는 자산동 일원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상권구역(구역명: 삼색이수상권, 64,112㎡)이 4월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 상권법)에 따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상업구역 50% 이상이 포함된 곳 △점포 수 100개 이상(빈 점포 제외) △사업체 수, 매출액 또는 인구수가 지속해 감소한 곳을 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승인된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시에서 진행한 ‘김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지정 요건을 검토했으며, 23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구성 후 24년 2월 자율상권조합 설립, 24년 3월 공청회를 거쳐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지난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삼색이수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및 김천시의 구역 확정 고시·공고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상권구역 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구역 내 도시재생 사업이 기 추진 중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연계 방안 또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색이수상권상인 협동조합 이성미 이사장은 “조선시대 5대 장터였던 아랫장터가 쇠퇴한 구도심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상인분과 함께 노력하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북 최초, 전국 2번째로 자율상권구역에 지정된 만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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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월~6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각(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으며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각(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36.7%), ‘10∼ 20%’(30.6%), ‘20∼30%’(12.2%), ‘60%이상’(10.2%), ‘ 0% 및 50∼60%’ 각(4.1%), ‘30∼40%’(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귀사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영향 없음’(75.6%),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안됨 및 실제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짐’ 각(12.2%)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 이어서 임시투자세액공제가 귀사 설비투자계획상 규모 증가에 영향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불확실한 경기여건’(27.6%), ‘고금리 등 자금조달’(21.6%), ‘제도시행 여부모름 및 적합한 투자기획 부재’ 각(17.6%), ‘낮은 세액공제율’(7.8%), ‘영업이익 적자로 세액공제혜택없음 및 기타’ 각(3.9%)로 나타났다.   귀사의 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이가 라는 물음에 ‘투자비용대비 수익성’(47.3%),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20.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6.4%), ‘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9.0%),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7.3%)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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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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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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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천시, 「2024년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8일(수)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창업가 육성역량, 예비 청년들의 창업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CEO 육성사업」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하여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에서는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며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수행기관과 예비 청년 창업가에 대해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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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경제 기사

  •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2차 대상자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4일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 2차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 4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지원자들의 창업역량, 사업성 등을 면밀히 심사하여 청년 창업자 4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발했다. 업종은 요식업 2명과 제조업, 관광서비스업이 각 1명이다.   김천시 청년 창업공간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올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3.3㎡당 5만원)을 최대 8개월간,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을 지원받는다.   1차 모집에서는 청년 2명(요식업1, 제조업1)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창업을 완료하였다. 김천시는 2차 사업 대상자를 지원하는 한편, 8월 중에 3차 모집을 진행하여 올해 청년창업자 총10명(점포)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업하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만큼, 청년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청년들이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본 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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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김천시, 지역 맞춤 김천형 일자리 모델 개발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지난 31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인 「지역산업현황진단」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중간보고, 참석자 검토의견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천시 지역산업 및 고용여건을 진단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일자리모델 구축 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재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튜닝카성능 안전시험센터와 함께 최근 완공 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첨단자동차검사센터와 연계하여 타도시와 차별화 된 자동차튜닝분야의 김천형일자리 모델을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천시만의 차별화된 김천형 일자리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하며“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등을 거쳐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보고회에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상생형 일자리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은 작년도에 김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응모하여 선정 된 사업으로 최종적으로 김천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여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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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대도중공업(주)’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도중공업(주)(백계자,장락기 대표)을 선정하고 31일 김천시청에서 백계자, 정락기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도중공업(주)은 형강, 강판, 파이프 등 철강재를 이용한 건축구조물 설계·제작·설치 전문기업으로 2011년 농소면에 설립되어 다양한 건설공사에 참여하며 성장한 기업이다.     대도중공업의 금속조립구조재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공법으로 비용 절감과 공기(工期) 단축의 장점을 가진 선진 공법이며 데크플레이트 연결용 플랜지 특허 및 ISO9001, ISO14001 등 국제규격의 품질·환경 인증으로 다수의 해외 공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백계자대표는 여성기업인협의회원으로 활발한 시정참여활동을 하며 취약계층 지원, 인재양성재단 기부 및 코로나19 특별모금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많은 기업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달의 기업 선정이 대도중공업에 좋은 기(氣)를 불어 넣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도중공업이 만든 구조물이 국내외 곳곳으로 뻗어나가기를 응원하겠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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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김천사랑상품권 올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기간을 12월 말까지 대폭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당초 200억 발행계획이던 김천사랑상품권 발행금액을 600억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을 조기 도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관내 44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올 연말까지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이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시 5% 특별할인 혜택을 준다.   김천사랑상품권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또한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으로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김천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코로나 19 피해점포지원사업으로 업소당 50만원씩 38억원을 지원 였으며 또한 카드수수료(최대 50만원)와 전기요금(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김천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전기요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 중에 있다.   김충섭 시장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김천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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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김천사랑상품권(카드)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 톡톡!!
    김천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의 매출증대 및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8월 1일 발행한 김천사랑상품권과 올해 4월 27일 출시된 김천사랑카드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월 20일(월) 기준 총 380억원(종이형 330억원, 카드형 56억원)이 발행되어, 총 356억원(종이형 약 300억원, 카드형 약 56억원)이 판매되었으며, 시민들은 대규모점포(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관내 음식점, 주유소, 슈퍼마켓, 미용실, 전통시장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경기 회복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말에서 6월 말까지 기간 김천사랑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시민 대부분이 생필품 구매와 의식주 해결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점업이 전체 사용률 중 31.4% 비율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전체 사용률 중 17.6%를 차지하였다. 이어 주유소(9.1%), 농·축협 직판장(8%), 병원 및 약국(7.9%), 학원(3.2%), 기타(22.8%) 순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천사랑 카드 사용현황 분석 (20. 4.~6.) - (단위 : 백만원, %) 업 태 합 계 음식점 슈퍼마켓 (소매) 주유소 농·축협 직판장 병원 약국 학원 기타 사용액 (천원) 3,162 993 558 288 255 250 101 717 사용률 (%) 100 31.4 17.6 9.1 8.0 7.9 3.2 22.8 ※ 기타: 스포츠용품(77백만원), 차량정비(69), 농어업용품(66), 미용원(37), 골프장(36), 기성복점(32) 등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김천사랑상품권(카드)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김천시에서는 발행규모를 600억원까지 확대하고 김천사랑 카드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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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7-23
  • 감호지구, 안심도로 조성을 위한 제1차 주민설명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저성장 시대에 침체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민선 7기의 공약사업으로 지역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보행 안전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편안한 가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안심도로 조성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생활도로구역에서 자동차의 활동을 억제하고 도로·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이 검토되고 있으며, 제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동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제2차 주민설명회에서는 사례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제3차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자 제1차 주민설명회를 중앙시장 내 신행혼수방 사거리(공용주차장 뒤)에서 2020년 7월 22일(수) 18시에 개최한다고 알렸다.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상인협의체(위원장 김승부)는 선진화된 교통문화 수준을 반영하여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보행 안전성·쾌적성 향상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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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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