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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동안거 다라니기도 회향 및 윷놀이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는 동안거 다라니기도를 회향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윷놀이를 실시했다. 원봉 현술 스님과 적인 스님을 비롯하여 용화사 신도 등은 법회와 점심공양을 마치고 양편으로 나눠 윷놀이를 하며 도반 상호 화합을 다졌다. 이날 상품으로 휴지와 통신용품을 상품으로 걸고 윷놀이를 실시하여 열띤 경쟁을 유도하였으며, 윷놀이의 특유의 말 쓰는 요령과 윷놀이만의 특별한 변화로 각 도반들은 놀이에 빨려들어 가며 서로간의 우정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날 동안거 다라니기도 회향 법문을 해주신 적인 스님은 용화사와 김천불교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신도들이 신심이 날로 증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도 성취 요령에 대하여 설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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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신도 영주 안국사 선원 대중공양
원봉 현술 용화사 주지스님과 신도 등은 8일 영주 안국사를 찾아 대중공양을 실시했다. 오전 7시 50분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 집결한 주지스님과 신도 등은 체감 온도 영하 15°c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깨달음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계시는 스님들의 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소백산 안국사를 향해 출발했다. 차중에서 천수경과 금강경 독송을 경청하며, 안국사를 향해 가는 중에 간밤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다소 눈으로 덮여 있었으나 11시 쯤 안국사에 무사히 도착했다. 일행들은 먼저 대웅전에 참배를 하고 스님들께 공양물을 전달하고, 스님 차실로 이동하여 스님이 만들어 주시는 커피와 차를 마시며, 스님이 내려주신 법문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법문을 해주신 스님은 용화사 주지스님의 행자시절 도반으로 72km 삼보일배로 유명세를 타신 경험이 계신 스님이다. 지금도 네이버에 삼보일배 범종스님하면 검색될 정도 이다. 범종스님께서는 불교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특색을 설명하며, 불교는 집중이 중요하여, 자신이 스스로 수행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봉 현술 용화사 주지스님은 범종스님께 용화사에 법문을 청하면 용화사를 방문하여 법문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범종스님께서는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ySnNpKxbxx4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mFRsTVGBd_Y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8oMuTVEPkQ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TGamgR-jK64&t=6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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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고불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제18기 전문포교사·제29기 일반포교사들이 포교사 고시를 최종합격하고 부처님 전도선언을 되새기며 본격적인 포교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는 고불식을 가졌다. 김수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수덕화 사무국장,임태규 직할총괄팀장을 비롯한 총괄팀장 등을 비롯한 제18기 전문포교사와 제29기 일반포교사와 영범 지도법사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 설법전에서 고불식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헌향, 헌화,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포교사의 다짐, 거불, 고불문·서언문 낭독, 포교사증 수여와 포교사 뱃지 전달, 단장 인사, 지도법사 격려사,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지난 8월31일 9일 무박2일 동안 부처님법이 머무는 법주사에서 포교사 품수식과 팔관재계 대법회를 무사히 잘 마치고 오늘 부처님께 포교사로서의 큰 서원을 고하는 고불식에 18기 전문포교사와 29기 일반 포교사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포교사 행을 잘하기 위해 부처님 전에 약속을 하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범 지도법사 스님은 "제18기 전문포교사 그리고 제29기 일반포교사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았다. 불법 문중에 들어 오게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제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포교활동하며 전법을 행하게 되었다. 마음 가짐이 한층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화합을 통해 포교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F7NrkyrZAE https://www.youtube.com/watch?v=_Z0gDWIM31A https://www.youtube.com/watch?v=zu8hf-ZuO40 https://www.youtube.com/watch?v=fRRoKXI47ew https://www.youtube.com/watch?v=sKn-KZEWA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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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 김천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일·가정 양립 실천 등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지역 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시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단체기 입장,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에는 이정자, 김재인, 서지선, 김기자, 정순옥, 최진영, 정수석, 황영숙, 곽양희, 임성일, 박선전, 백낙임, 박순이, 이철구, 오창엽, 김주야, 조용순, 이남수, 주진철, 이업순, 임명숙, 유언경, 김인겸, 김영애, 남원식 등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옥재, 현숙희, 배진옥, 배도연 총 4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시의회 의장상에는 김두희, 박명화, 김남영, 김경희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평등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의원 및 나영민 의장은 “양성평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남녀 모두 평등하다는 공감대 속에 서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양성평등을 일선에서 이끌고 대변하고 있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고향생각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김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김천시 남녀 재향군인회, 김천시 서포터즈,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김천청년회의소,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 김천시지회, 동김천청년회의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녀 김천시지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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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0회 팔재계수계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역사적으로 25주년 포교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의례법회를 진행했다. 김영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3000여 전국포교사와 선업 포교원장 스님을 비롯하여 각 교구별 포교국장 스님, 정덕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제20회 팔재계수계법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포교원 정기연수 과정으로 제29회 일반포교사 및 제18회 전문포교사와 제29회 국제포교사 품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첫날 일정으로 식전행사, 저녁예불, 입재식, 포교사 품수식, 8재계 수계식, 연수 특강, 문화 특강 등이 진행되고. 이튼날까지 철야정진이 이어지며 걷기명상, 대념처경 독송, 새벽예불, 회향식, 사홍서원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김영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은 "종단은 탈종교화 시대로 인한 불자 및 출가자 감소 등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전법과 승가교육 집중을 위해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을 새롭게 총무원 체계로 2025년 3월까지 개편한다. 포교사단 총재이신 포교원장 스님을 모시고 봉행하는 팔재계수계대법회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제4대 포 포교원장 도명 큰스님의 원력으로 2003년 시작된 팔재계수계대법회는 블 포교원장스님의 지지와 격려로 가능했다. 모든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포교원장 선업스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n_UmaanS88&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Z5jHyq18upY&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1 https://www.youtube.com/watch?v=sCGj47SrzOY&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mZQvFY2Ooug&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gO2SXgp8KgQ&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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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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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 김천시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 24.)」을 맞이하여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행동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이용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3월 27일 김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천시는 결핵 예방 주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교육 영상 시청, 결핵 예방 수칙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등 결핵 감염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무료 검진을 통해 결핵을 퇴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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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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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 김천시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로, 심정지가 발생한 지 3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번에 신규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농소면‧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청소년 문화의 집, 종합스포츠타운(배드민턴경기장), 추풍령테마파크 등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이다. 의무 설치기관과 그 외 시설을 포함하여 김천시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김천시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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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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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김천시는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관리사업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암관리사업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암 생존자 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암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로 암 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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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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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TBC 싱싱고향별곡 삼산리에 촬영 오다 !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의 벚꽃길로 유명한 삼산리에서 24일 TBC‘싱싱고향별곡’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삼산리 마을 주민의 인생 역전 이야기와 시집살이 설움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님들의 이야기, 촌두부‧청국장 등 다양한 요리 체험,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모습 등을 다채롭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에 임한 어르신들은 “방송국에서 삼산리의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가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렌다.”라며 “방송을 보고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이 동네 주민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번에 삼산리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담아가 준 방송국에 감사하다.”라며, “특히 4월 4일 조마면에서 벚꽃길 걷기 한마당 행사도 열리고, 방송 촬영을 한 삼산리에도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조마면에 많이 방문해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촬영한 방송분은 본방송 4월 5일 토요일 오전 8시, 재방송 4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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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TBC 싱싱고향별곡 삼산리에 촬영 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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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이 위탁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출산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했고,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며, 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진행되며, 대체 인력을 고용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최대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1,200만 원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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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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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
-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올라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파천리에서 안간리까지, 두산리에서 희곡리까지의 산림 인접지 도로에서 낙엽 등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으로 최근까지 눈이 많이 내려 도로변에 뭉쳐 있던 낙엽 더미 및 제설재 등이 말끔히 정리되어 도로 미관이 개선된 것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청정부항의 자연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물질 제거 작업은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에 담배꽁초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부항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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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 김천시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 24.)」을 맞이하여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행동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이용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3월 27일 김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천시는 결핵 예방 주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교육 영상 시청, 결핵 예방 수칙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등 결핵 감염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무료 검진을 통해 결핵을 퇴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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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 김천시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로, 심정지가 발생한 지 3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번에 신규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농소면‧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청소년 문화의 집, 종합스포츠타운(배드민턴경기장), 추풍령테마파크 등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이다. 의무 설치기관과 그 외 시설을 포함하여 김천시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김천시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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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 김천시는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관리사업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암관리사업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암 생존자 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암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로 암 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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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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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TBC 싱싱고향별곡 삼산리에 촬영 오다 !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의 벚꽃길로 유명한 삼산리에서 24일 TBC‘싱싱고향별곡’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삼산리 마을 주민의 인생 역전 이야기와 시집살이 설움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님들의 이야기, 촌두부‧청국장 등 다양한 요리 체험,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모습 등을 다채롭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에 임한 어르신들은 “방송국에서 삼산리의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가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렌다.”라며 “방송을 보고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이 동네 주민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번에 삼산리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담아가 준 방송국에 감사하다.”라며, “특히 4월 4일 조마면에서 벚꽃길 걷기 한마당 행사도 열리고, 방송 촬영을 한 삼산리에도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조마면에 많이 방문해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촬영한 방송분은 본방송 4월 5일 토요일 오전 8시, 재방송 4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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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이 위탁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출산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했고,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며, 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진행되며, 대체 인력을 고용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최대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1,200만 원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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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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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
-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올라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파천리에서 안간리까지, 두산리에서 희곡리까지의 산림 인접지 도로에서 낙엽 등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으로 최근까지 눈이 많이 내려 도로변에 뭉쳐 있던 낙엽 더미 및 제설재 등이 말끔히 정리되어 도로 미관이 개선된 것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청정부항의 자연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물질 제거 작업은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에 담배꽁초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부항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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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