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김천시 보건소,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김천시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 24.)」을 맞이하여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행동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이용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3월 27일 김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천시는 결핵 예방 주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교육 영상 시청, 결핵 예방 수칙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등 결핵 감염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무료 검진을 통해 결핵을 퇴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김천시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로, 심정지가 발생한 지 3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번에 신규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농소면‧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청소년 문화의 집, 종합스포츠타운(배드민턴경기장), 추풍령테마파크 등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이다.   의무 설치기관과 그 외 시설을 포함하여 김천시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김천시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김천시는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관리사업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암관리사업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암 생존자 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암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로 암 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조마면, TBC 싱싱고향별곡 삼산리에 촬영 오다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의 벚꽃길로 유명한 삼산리에서 24일 TBC‘싱싱고향별곡’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삼산리 마을 주민의 인생 역전 이야기와 시집살이 설움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님들의 이야기, 촌두부‧청국장 등 다양한 요리 체험,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모습 등을 다채롭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에 임한 어르신들은 “방송국에서 삼산리의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가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렌다.”라며 “방송을 보고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이 동네 주민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번에 삼산리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담아가 준 방송국에 감사하다.”라며, “특히 4월 4일 조마면에서 벚꽃길 걷기 한마당 행사도 열리고, 방송 촬영을 한 삼산리에도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조마면에 많이 방문해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촬영한 방송분은 본방송 4월 5일 토요일 오전 8시, 재방송 4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이 위탁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출산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했고,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며, 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진행되며, 대체 인력을 고용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최대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1,200만 원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부항면,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올라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파천리에서 안간리까지, 두산리에서 희곡리까지의 산림 인접지 도로에서 낙엽 등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으로 최근까지 눈이 많이 내려 도로변에 뭉쳐 있던 낙엽 더미 및 제설재 등이 말끔히 정리되어 도로 미관이 개선된 것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청정부항의 자연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물질 제거 작업은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에 담배꽁초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부항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5-03-24

실시간 사회 기사

  • 김천시 보건소,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김천시는 지난 24일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 24.)」을 맞이하여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 행동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 이용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룰렛을 통한 결핵 상식 퀴즈를 진행하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결핵환자 2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인 점을 고려해, 3월 27일 김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바로 알기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1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천시는 결핵 예방 주간 동안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가’ 교육 영상 시청, 결핵 예방 수칙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등 결핵 감염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무료 검진을 통해 결핵을 퇴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뚜렷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결핵 증상들이 발현된다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김천시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9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로, 심정지가 발생한 지 3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이번에 신규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곳은 농소면‧조마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청소년 문화의 집, 종합스포츠타운(배드민턴경기장), 추풍령테마파크 등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들이다.   의무 설치기관과 그 외 시설을 포함하여 김천시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김천시 보건소,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알아두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김천시는 3월 21일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가암관리사업 분야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분야별 우수 지자체 포상, 사례 공유를 통한 국가암관리사업의 이해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연계한 암 생존자 교육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암 생존자의 건강 증진 향상 및 암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국가암관리사업 활성화로 암 생존자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발굴·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조마면, TBC 싱싱고향별곡 삼산리에 촬영 오다 !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의 벚꽃길로 유명한 삼산리에서 24일 TBC‘싱싱고향별곡’프로그램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삼산리 마을 주민의 인생 역전 이야기와 시집살이 설움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어머님들의 이야기, 촌두부‧청국장 등 다양한 요리 체험,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모습 등을 다채롭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촬영에 임한 어르신들은 “방송국에서 삼산리의 전경을 생생하게 담아가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렌다.”라며 “방송을 보고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이 동네 주민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이번에 삼산리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담아가 준 방송국에 감사하다.”라며, “특히 4월 4일 조마면에서 벚꽃길 걷기 한마당 행사도 열리고, 방송 촬영을 한 삼산리에도 벚꽃이 만개할 예정이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조마면에 많이 방문해서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촬영한 방송분은 본방송 4월 5일 토요일 오전 8시, 재방송 4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김천시, 소상공인 출산 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 추진
    김천시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경북경제진흥원(☎1800-8730)이 위탁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출산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을 했고,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며, 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해 진행되며, 대체 인력을 고용하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대상자는 최대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지원 한도는 1,200만 원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원사업은 출산으로 인해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면서,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25
  • 부항면, 산불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올라가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파천리에서 안간리까지, 두산리에서 희곡리까지의 산림 인접지 도로에서 낙엽 등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으로 최근까지 눈이 많이 내려 도로변에 뭉쳐 있던 낙엽 더미 및 제설재 등이 말끔히 정리되어 도로 미관이 개선된 것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안전 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청정부항의 자연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감시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물질 제거 작업은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에 담배꽁초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며, 부항면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5-03-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