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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니어클럽 『충북 단양군 일원, 야외 문화활동』 실시
김천시니어클럽(관장 도신스님)은 지난 3월 7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충북 단양군 일원으로 야외 문화활동을 가졌다. 이번 문화활동에는 시니어생활방역사업, 문화재시설봉사, 전통사찰관리지원사업단 등 3개 사업단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경유하여 도담삼봉 경치를 즐기며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천시니어클럽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 시키고자 다시 야외 문화활동을 재개하였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단체 실외활동 자제로 인하여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즐길수 있는 문화활동 방안으로 고추장 키트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후에도 3월 21일, 23일을 시작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0여명이 문화활동의 다녀올 예정이며 매달 일정에 맞추어 사업단 문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김기식(부곡동, 71세)씨는 “단체여행은 오랜만이고 설레이는 봄나들이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며 “특히, 나이 들어 다시 사회활동도 하고 이렇게 동료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니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니어클럽은 지역의 자원활용과 유관기관를 협조를 통한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를 창출 및 제공하는 전담기관으로 시장형 10개, 사회서비스형 5개, 공익형 13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 총 1,910여명이 여러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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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 김천불교대학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 김천불교대학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평소 마음의 종교로 불교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며 인연 지어왔던 분들에게 불교를 제대로 알고 참된 불자가 될 인연을 맺는 일생 일대에 가장 소중한 기회가 불교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김천불교대학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개인과 가족을 고민과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의 길을 찾도록 하는 신행생활을 바르게 이끌어 주고 도반들과의 신의 있는 교류를 통하여 삶의 활력을 찾아나갈 수 있다. 김천불교대학 입학 자격은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2023년도 입학생은 매주 화요일 수업을 하게 되며, 주간반은 오전 10시~12시 직지사 만덕전 강의실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야간반은 오후 7시~9시 직지사 김천포교원(평화시장 내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뒤편 ※ 주소: 김천시 평화시장1길 9/평화동 255-12번지)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2023년 3월 3일까지 주야간 각 50명 선착순 마감하며, 입학생으로 확정되면 3월 5일 입학식이 있을 예정이다. 교육비는 입학금 30,000원이고 하기당 수업료 150,000원(교재비 별도)이다. 불교대학은 2년 과정으로 졸업 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고시 응시자격 취득되며, 입문수계를 통하여 법명이 부여된다. 주간반 불교대학은 차량운행을 하며, 김천불교대학 학사 일정을 통하여 입문수계식, 성지순례, 하계수련회, 봉사 활동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업료에 있어 가족 및 경로우대 할인이 적용되며, 직지사 무료 입장의 해택이 있다. 입학원서는 (3*4) 증명 사진과 소정의 양식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TEL: 429-1700~2)로 연락 내용은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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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7(2023)년 계묘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불법승 삼보와 일체 신중 및 고혼에 각각 삼배의 예를 올리는 의식을 거행했다. 법융화 이미숙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등과 무공 안흥사 주지스님, 희재 강의수 포교사단 부단장 및 이희철 전 경북지역단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4일 10교구 안흥사에서 불기2567(2023)년 계묘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원 조성래 부단장의 사회와 고봉 홍재명 포교사의 집전으로 진행 되었으며,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포교사의 다짐, 붓다로 살자 발원 등의 순과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포교사 여러분은 10가지 복짓는 법을 바로 알아 진정한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 세상을 자비희사로 대할 때 우리가 무조건 하게 되는 열가지 일이 있다. 이것을 열가지 복 짓는 법이라고 한다. 첫째 다나(보시), 둘째 실라(지계), 바와나(수행), 넷째 아빠짜야나(공경), 다섯째 웨이야왔짜(봉사), 여섯째 빳띠다나(공덕 나눔, 회향), 일곱째 빳띠누모다나(타인의 공덕을 같이 기뻐함),여덟째 담맛사와나(청법), 아홉째 담마데사나(설법), 열번째 딧띠쭈깜마(견해 정립) 등을 닦아 복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희재 강의수 포교사단 부단장은 "통알법회는 우리의 포교활동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포교사 여러분들은 이를 통하여 희망을 키우고 실천하여 익숙함으로 만들어 가야하며 이러한 이익되는 일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얻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지정 이희철 전 경북지역단장은 "경북지역단이 분구하여 출범한 지도 8년이 지났다. 지금 이 시점에서 포교사로서 포교활동이 얼마나 발전해 왔는 지 돌아 봐야 할 때이다. 화엄경에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구절이 있다. 여러분들이 처음 출발할 때 마음을 지키며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초심, 열심, 뒷심 삼심으로 부단히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무공 안흥사 주지스님은 "새해 통알의식을 통하여 부처님께 다짐하고 서로에게 다짐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포교사 여러분들은 스님들과 함께 수행자가 되어야 한다. 포교사 여러분의 활동이 있어 불교가 더욱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과 삶 중에 어떤 것이 확실하고 불확실한지를 잘 알아야 하며, 확실한 일을 위해 매진해 나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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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불교대학 임원진 스님께 세배
김천불교대학 임원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8교구 본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소임 스님들께 세배를 드렸다.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각반 회장단 등은 24일 설연휴 마지막 날 직지사 명월당을 방문하여 장명 직지사 주지 스님을 뵙고 세배를 올렸다. 이날 일행은 주지 스님께 세배를 드린 후 보륜 부주지 스님, 일우 교학처장 법사, 일균 개운사 주지 스님, 적인 용화사 주지 스님, 법성 대휴사 스님 등을 차례로 찾아가 세배를 드리며 계묘년 한 해 신행 활동을 열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사부대중으로 구성된 절이 잘 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스님과 신도들이 서로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 부처님을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수행을 잘 하기 위해서도 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수행이 힘을 받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정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애순 총학생회장은 "스님께서 김천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위로를 해 주시니 더욱 열심히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천불교대학의 지속적 발전과 불교 발전을 위해서는 김천불교대학 신입생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총학생회 도반이 한마음이 되어 신입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직지사 경내 스님께 세배를 마친 일행은 각자 자신들과 인연이 있는 말사 스님께 인사를 떠났으며, 각 스님들을 불교대학 임원진들에게 덕담을 하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기를 축원해 주었으며, 수행 정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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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 경북지역단 설 인사
대한불교조계종 경북포교사단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8교구본사 직지사를 비롯하여 각 사찰에 설인사를 실시했다. 설명절 다음날인 23일 법융화 이미숙 대한불교조계종 경북포교사단장을 비롯한 포교사 등은 직지사를 찾아 명월당에서 장명 주지스님께 세배를 드리고, 장소를 옮겨 덕종 포교국장 스님께 세배를 드리고, 개운사, 용화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께 세배를 올렸다. 장명 직지사 주지스님은 "포교사 여러분들이 포교활동을 열심히 하여야 불자들이 늘어난다. 주지소임을 처음 맡게되었지만, 어른 스님 모실 때를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이제 신도 여러분들을 어른 스님 모시는 것 처럼 섦기며 챙겨 나가겠다. 포교사 여러분들이 그동안도 잘해 왔지만 더욱 분발하여 김천을 비롯한 경북이 불국토가 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숙 단장은 "경북지역단 포교사들은 한해 일정을 미리 계획하여 한 해 포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지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포교사로서 역할을 명심하여 불교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덕종 포교국장 스님은 "포교사 여러분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여 포교사 여러분과 함께 불교가 더욱 발전할 수 길을 찾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일균 개운사 주지스님은 "올해는 토끼해 이다. 토끼는 꾀가 많은 동물로 알려져 있다. 불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지혜가 뛰어 나다고 한다. 교토삼굴이라는 말이 있다. 올 한해 토끼의 지혜를 본받아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행복을 만드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인 용화사 주지스님은 "코로나 펜덤으로 인하여 포교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경북 포교사단은 포교사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잘 운영되는 것 같다. 신도들이 불교대학에 지원하고 포교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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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신임 직지사 주지스님께 인사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는 신임 대한불교조계종 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과 첫 만남을 가지고 인사를 올렸다. 장명 대한불교조계종 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학장)스님, 자성 총무(학감)스님, 일우 교학처장 법사,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은 18일 명월당에서 첫 상견례를 갖고 김천불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명 직지사 주지(학장)스님은 "김천불교대학이 지역 불교의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불교대학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원진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김천불교대학은 지역 사회에서는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단체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 김천불교대학의 평가가 좋다. 이러한 불교대학의 저력을 더욱 발전 시켜나가 김천을 불국토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자성 학감스님은 "주지 스님의 뜻을 잘 받들어 김천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 닿은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총학생회와 함께 신입생 확보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우 법사(교학처장)는 "김천불교대학이 명실상부하게 불교의 입문과 불교의 포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와 함께 호흡하며 노력해 나가겠다. 불교를 누구나 싶게 접하고 불교를 재미있게 생각하며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은 "김천불교대학을 장명 주지스님이 믿어 주시고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주신다고 하시니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주지스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학생회도 힘써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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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방위협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에서는 지난 3월 24일(금)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회장 이병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우리시의 시정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김해문 대신동장은 “새로운 김천의 미래 100년, 대신동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다짐하고, 직접 제작한 PPT 자료 브리핑을 통해 김천시의 향후 중요한 사업 추진현황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는 열린 동 행정으로 시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각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시키는 데 앞장서 지역 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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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방위협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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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6일 10시경 남면 운곡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집주인 임00(70대/남)이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한 율곡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주택 옆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등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창고와 주택 전체로 연소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소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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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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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으로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인활동지원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일상 및 사회생활을 보조해주기 위해 활동지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현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부곡사회복지관 2개소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민노인복지센터가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제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장애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제공기관 실무자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수행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공기관 실무자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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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으로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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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 개최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4일 김천시보건소를 포함한 관내 의료기관, 교육기관, 장애인협회 등 14개 유관기관의 실무자들과 함께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사회 내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통합적 서비스 제공하고자 조직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성과 공유 및 2023년 사업 운영 방향 및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사례 공유 및 퇴원환자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조기적응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재활협의체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지역사회 자원 간의 연계 활성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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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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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차 향기로 가득 피어나다 !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4일 본관 강당에서 60여명의 김천시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지수 예다회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린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의 예절을 알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다인들에 대한 격려로 이어졌고, 이어진 특별강좌에서 한국 펀리더십 연구소 장정자 소장의 ‘100세 시대, 행복한 여성’을 주제로 여성의 삶과 미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회원 소장품 전시를 진행하여 예다회원들의 솜씨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3년간의 코로나로 모든 것이 단절되었던 날을 지나 이제 기지개를 켜듯 서서히 일어나 차인으로서 전통 예절과 차 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올해는 회원 간 화합 도모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시 대표 관광 상품인 직지나이트 투어에 참여하여 차 시연과 시음 행사를 통해 전통차를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늘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올바른 전통 예절과 차 문화 정착을 위해 실천하는 예다회원들의 노고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경상북도 노인의 날 차 시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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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차 향기로 가득 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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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석구석 청결봉사활동으로 빛났다.
- 김천시에서는 지난 25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Happy together 김천, 구석구석 cl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정호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이사, 배형태·박복순 김천시의회의원 그리고 40여개 자원봉사 단체, 개인, 학생 등 7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오전 9시 40분까지 김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 집결하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과 김천시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탄소제로 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각 단체들은 주요 김천관내 청결활동 추진 지역인 감천변, 남산공원, 부곡근린공원, 김천교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과 평소 청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20여 개소에 배치되어 구석구석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린아이 3명과 부모가 함께 참가한 율곡동의 한 가족은 “우리 아이들에게 청결활동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깨끗한 김천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고자 참가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천 주요 관광지에는 개나리, 벚꽃이 만개하여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참여하신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김천시의 첫인상을 더욱 좋게 하는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자원봉사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성심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봄을 맞이하여 청결활동을 각 단체별 및 개인적으로 수시로 펼쳐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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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석구석 청결봉사활동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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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방위협의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에서는 지난 3월 24일(금)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방위협의회(회장 이병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우리시의 시정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김해문 대신동장은 “새로운 김천의 미래 100년, 대신동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다짐하고, 직접 제작한 PPT 자료 브리핑을 통해 김천시의 향후 중요한 사업 추진현황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신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는 열린 동 행정으로 시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각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시키는 데 앞장서 지역 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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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6일 10시경 남면 운곡리 소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를 처음 발견한 집주인 임00(70대/남)이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현장에 처음 도착한 율곡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주택 옆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등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창고와 주택 전체로 연소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주택화재는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여러분께서는 평소 소화기 위치를 잘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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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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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으로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인활동지원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의 일상 및 사회생활을 보조해주기 위해 활동지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현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부곡사회복지관 2개소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효민노인복지센터가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 제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장애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제공기관 실무자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수행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공기관 실무자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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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노력으로 장애인의 삶을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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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 개최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4일 김천시보건소를 포함한 관내 의료기관, 교육기관, 장애인협회 등 14개 유관기관의 실무자들과 함께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사회 내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보건의료-복지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통합적 서비스 제공하고자 조직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성과 공유 및 2023년 사업 운영 방향 및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사례 공유 및 퇴원환자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조기적응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재활협의체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지역사회 자원 간의 연계 활성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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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3년 1분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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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차 향기로 가득 피어나다 !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4일 본관 강당에서 60여명의 김천시 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생교육원 다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다인들의 관계를 잇고, 김천시 다인들의 다도 문화와 전통 예절을 나누며 김천시 추진 주요 행사에 차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지수 예다회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린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의 예절을 알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다인들에 대한 격려로 이어졌고, 이어진 특별강좌에서 한국 펀리더십 연구소 장정자 소장의 ‘100세 시대, 행복한 여성’을 주제로 여성의 삶과 미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회원 소장품 전시를 진행하여 예다회원들의 솜씨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인사를 통해 박지수 회장은 “3년간의 코로나로 모든 것이 단절되었던 날을 지나 이제 기지개를 켜듯 서서히 일어나 차인으로서 전통 예절과 차 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올해는 회원 간 화합 도모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시 대표 관광 상품인 직지나이트 투어에 참여하여 차 시연과 시음 행사를 통해 전통차를 널리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늘 교류회를 통해 다인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찾아오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다인들의 교류회에 참석하게 되어 즐겁고, 올바른 전통 예절과 차 문화 정착을 위해 실천하는 예다회원들의 노고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동안 김천시예다회는 현충일 헌다 의례, 경상북도 노인의 날 차 시음회, 문화예술회관 송년의 밤 전통차 시연 등 올바른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김천시 다인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한 차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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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차 향기로 가득 피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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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석구석 청결봉사활동으로 빛났다.
- 김천시에서는 지난 25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Happy together 김천, 구석구석 cl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정호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이사, 배형태·박복순 김천시의회의원 그리고 40여개 자원봉사 단체, 개인, 학생 등 7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오전 9시 40분까지 김천시농산물도매시장에 집결하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과 김천시장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탄소제로 결의대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각 단체들은 주요 김천관내 청결활동 추진 지역인 감천변, 남산공원, 부곡근린공원, 김천교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과 평소 청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20여 개소에 배치되어 구석구석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어린아이 3명과 부모가 함께 참가한 율곡동의 한 가족은 “우리 아이들에게 청결활동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깨끗한 김천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고자 참가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천 주요 관광지에는 개나리, 벚꽃이 만개하여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참여하신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김천시의 첫인상을 더욱 좋게 하는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자원봉사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성심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봄을 맞이하여 청결활동을 각 단체별 및 개인적으로 수시로 펼쳐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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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석구석 청결봉사활동으로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