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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는 350여년 전에 조성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과 삼존불에 황금을 입히는 불사를 하고 점안식을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선원장 스님, 보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부주지 스님과 교구 각 사암연합회장 스님 등과 신현국 문경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에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보천스님외 대중 스님의 점안의식이 1부로 진행되고, 2부 본행사는 법고 및 타종,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설법상 해설, 내빈소개, 주지스님 인사말, 환영서, 축사, 청법가, 입정, 축가, 발원문 낭독, 공지사항,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이어지고, 3부 행사로 공양 및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일균 주지 스님은 "점안식을 앞둔 지난 밤 너무 기뻐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 이제야 밥값을 한 것 같아 환희심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점안식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이제 염라대왕을 만나더라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아미타부처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하이패스 티켓을 받은 것이다. 오늘의 일로 여러분의 삶과 앞날에 큰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륜 직지사 부주지스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것은 만들어 진 것이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이는 일체가 무상하다는 것을 알아 집착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라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다.400여년 전 조성한 오래된 탱화에 다시 황금을 입히고 화려한 채색으로 단장하니, 불보살님의 상호가 거룩하고 법당이 더없이 장엄하다. 대승사 사부대중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아끼고 보존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이 아름다움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공덕으로 여러분들의 소원이 원만히 성취되고 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하길 바란다."고 장명 주지스님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한편, 아난야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참석한 분들이 신도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를 통해 대승사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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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등은 3월 30일 제8교구 본사 교육과 복지기금 마련하기 위한 ‘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웅산 법등 제8교구 승려복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장명 주지 스님을 비롯한 진웅 김천시사암연합회장, 직지사 말사 스님 및 김성태 제8교구 직지사 신도회장 등을 비롯한 직지사 말사 신도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및 시의원,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직지사 산문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우동, 순대, 오뎅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김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울러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센터에서는 떡메치기와 달고나 체험 행사를 실시해 사부대중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불교대학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은 각종 소품과 온갖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며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는 소나기가 내렸다 개었다 하는 궂은 날씨 속에 개회식은 임성일 사회자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인사말로 짧게 진행되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보리수 합장단의 음성 공양으로 바자회 행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김천시가족센터 청개구리 합장단 공연에서 아이들이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에 장명 주지 스님은 앵콜을 요청하여 다시 재공연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장명 주지 스님은 합창단원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상주시니어클럽의 디스코 장구와 더불어 사부대중들이 참여하는 개인기와 노래 속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장명 주지 스님은 “작년에는 행사당일 벚꽃이 다 떨어져 아쉬워 올해 화사한 꽃그늘 속에서 한바탕 장마당을 펼치면 좋겠다 싶어 열흘이나 앞당겼는데 이번에는 벚꽃이 제대로 펴지를 않아 가슴이 조마했습니다. 이래도 아쉽고 저래도 걱정인 것이 세상이고 인생인가 봅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부족한 점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부처님께서 알려주신 행복의 길이 우리 앞에 너무나 분명합니다. 자비와 배려 곧 나눔이 행복의 길입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장명 주지 스님이 직지사복지재단의 대표를 맡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직지사 산하 여러 센터들을 운영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김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그 분들이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자비 나눔은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이타행을 실천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마음깊이 새겨서 실천해야 될 말씀이다. 오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누어 이 기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우중인 관계로 앞서 좋은 축사를 해주신 김충섭 김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지 못하신 14만 김천시민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짧게 축사를 대신했다. 김성태 신도회장은 “자비 나눔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이 뜻깊은 자리가 우리 불자들의 우애와 단합으로 이어져 부처님의 가피가 온 누리에 널리널리 퍼지기를 기대하며, 아무쪼록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고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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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갑진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 통알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하여 삼보와 호법신중과 인연있는 일체 대중에게 예배드리는 의식 행사인 통알법회를 가졌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하여 경북지역단 포교사 등과 덕종 지도법사 스님, 지정 이희철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만불보전에서불기 2568년 갑진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법륜 이영주 포교사의 사회와 지민 박돈우 포교사의 집접으로 불교의례에 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만월행 권명혜 포교사의 포교사의 다짐, 태경 장재목 포교사의 '붓다로 살자' 발원, 단장 인사, 지도법사 인사, 역대 단장 인사, 천수경, 예불문, 통알의식, 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눈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많은 포교사들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서로 인사를 하고 한해의 각오를 다지는 세알 법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북지역단 포교사 여러분들이 각 총괄별 각 팀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포교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시어 경북 지역단이 부처님 가르침을 전법하는데 선봉의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이다. 아름답다의 어원으로 살펴보면 석보상절에 아름을 '나'라고 표현했고 아름에 답다를 붙이면 아름답다가 되므로 결국 '나답다'가 '아름답다'가 되는 것이며, 나다울 때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포교사 여러분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포교사 본분을 다하며 살아갈 때 즉,포교사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 이희철 고문은 "갑진년 새해 포교사님 모두 값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포교사를 시작할 때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살아가는 포교사가 되길 바라며, 그 힘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 사바하를 합송 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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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제19회 김천불교대학(제12회 대학원) 졸업식 봉행
불교는 겸손한 사람, 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는 길이지, 남보다 잘난 '나'가 되는 길이 아닙니다. -장명 김천불교대학 학장- 지난 2년간 부처님의 법을 헤아리고 세상에 태어난 내 존재를 깨닫기 위해 알아가며 도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더욱 더 불법을 정진하기 위해 힘써왔던 김천불교대학‧원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부주지 보륜 스님, 불교대학 학감 자성 스님, 선행‧덕종‧수정‧일우 법사 강사스님을 비롯해 1학년 신임강사 인월 스님, 2학년 신임강사 수진 스님,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임원진 및 불교대학‧원 졸업생, 연경반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김천불교대학 및 제12회 대학원 졸업식’이 1월 28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졸업식은 김옥희 김천불교대학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봉독, 졸업식 치사, 졸업증 및 부동품계 수여, 상장 수여, 졸업생발원문, 축가, 감사 꽃다발 전달, 사홍서원, 산회가, 공지사항 전달 등 불교의식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포교원장상은 재학기간 중 학업정진, 신행활동,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반 (임진기 거사)가 수상했다. 문수상은 재학기간 동안 학업 및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생은 주간(신순열‧김경숙 보살), 야간(강옥분‧신종숙 보살) 등이 수상했고, 대학원생은 주간(홍순자‧손광숙 보살, 야간(경대현 거사, 박경숙 보살), 연경반 주간(조창호 거사, 이난희 보살), 야간(윤경순 보살) 등이 수상했다. 정진상은 재학기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신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강해순‧송정순 보살), 야간(김세호 거사, 문점숙 보살), 대학원 주간반 (임상봉‧문광수 거사), 야간반 (장태영 거사, 백매화 보살) 등이 수상했다. 보현상은 평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재학 기간 중 대중화합에 기여한 상으로 불교대학 (2학년 주간 임진기 회장, 이은화 부회장, 고은주 총무, 야간 진민식 부회장), 대학원 (2학년 주간 김춘옥 회장, 임재득 부회장, 박귀남 총무, 야간 2학년 최상식 회장, 오명옥 부회장, 이순정 총무, 김인영 재무)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김천불교대학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분께 드리는 상으로 김천불교대학 학보위원 정진환 거사, 송은경 보살, 이진옥 보살 등이 수상했다. 이어 불법공부를 위해 1년 동안 수고해주신 학장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그리고 불교대학‧대학원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장명 주지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이 축하의 장미꽃을 전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지난 2년이 많은 것을 깨우친 보람된 시간이 되고, 정겨운 도반들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불교대학 1기 졸업생이자 도반이신 최원봉 학생이 쓴 시에서 김천불교대학에 20년을 다니면서 염주 한 알의 의미조차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글을 읽고 저는 뿌듯했습니다. 이것이 불교 공부입니다. 여러분도 2년 동안 수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교가 뭐냐는 질문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알고 싶어 불교대학에 왔는데 2년 내내 ‘잘 모르겠다.’는 소리만 하니, 묻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여러분의 가슴에 남모를 기쁨과 편안함이 가득하고 얼굴에 미소가 머물 것입니다. 잘 몰라서 더 겸손한 사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도리어 편안하게 자유로운 여러분이 여러분을 이끌 것입니다.”라며, 졸업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저는 사회가 부처님의 뜻을 많이 배워서 지금보다 조금 더 깨끗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정직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반듯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애순 회장은 “어느새 김천불교대학이 개교한지가 벌써 20년이 흘렀고 올해 제19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도반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천불교대학이라는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대학원과 연경반에 진학을 하여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을 배우고 실천하며 수행할 수 있는 도반으로서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제가 2년 동안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반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셨기에 소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드리며 도반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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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불기2568년(2024)년 운영위원 연수 및 제1차 운영위원 회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2024년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과 포교활동 발전에 희망차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수호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한 운영진과 묵연 직지사 명상원 원장스님, 덕종 지도법사 스님, 이희철 자문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14일 직지사 설법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불기2568년(2024)년 운영위원 연수 및 제1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박애자 사무국장의 사회와 임태규 직활총괄팀장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낭독, 포교사의 다짐, 붓다로 살자 낭독 지도 법사 특강 및 묵연 직지사 명상원장 스님의 법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의 임명장 수여와 박돈우 부단장의 팀장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은 후 운영회의 및 공지 등의 순이 진행됐다.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지난해 우리 임원님들과 운영위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하며 12대가 추진하던 사업들은 여법하게 회향하고 13대가 추진해야 할 일들을 하나 하나 진행하는데 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님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의 동참하여 13대가 순항할 수 있도록 신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자리를 흔쾌히 허락하여 주신 직지사 장자 명자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본행사를 빛내주기 위하여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경북지역단 지도법사 덕자 종자 스님과 초대 지역단장을 역임하신 지정 이희철 자문위원님께 뜨거운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 연수는 '우리가 좀 더 나아가고 발전하며 즐겁고 신심나게 포교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각 총괄과 활동팀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여 화합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팀을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합시다. 오늘의 운영위원 연수는 올 한해 팀장님들 모두가 참다운 주인으로 살고자 다짐하는 자리이며 또한 포교현장의 일선에서 불법을 홍포하는 자긍심과 경북지역단의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행동 양식만이 아니라 정신적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어 포교사로서의 존재감과 아름다운 품성을 향상시켜 실천 수행할 때 행동 하나 하나가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 연수를 통해 지역단이 나아갈 길을 다시 한번 모색하고 성찰하며 충전하는 시간으로써, 운영위원 각자가 포교의 사명과 전법의 길을 잃지 않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불국토 건설이 이루어 질것이며, '나 하나 또는 우리 팀이 더 열심히 포교활동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느냐'라는 안이한 생각은 말끔히 버리시고 다같이 열심히 포교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경북지역단에 불국토의 만다라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같이 굳게 다짐합시다."고 말했다. 이희철 자문의원은 "불교에는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교에 대한 신심을 내기 시작한 처음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초발심의 처음의 마음과 열정이 있는 지 스스로 물어봐야 됩니다. 함께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수호 새 단장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면 경북지역단 포교활동이 발전해 나갈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 해 여러분들이 올린 기도가 모두 성취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불교는 모든 법문이 연기법으로 귀결될 정도이며, 연기법을 이해하는 것이 불교를 이해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 연기를 보는 자가 나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위대한 말씀과 불교의 위대함은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 부처님의 말씀이 증명되고 있고 그러한 면에서 과학자들도 불교를 좋아합니다. 현대 과학의 양자역학은 수천년 전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묵연 직지사 명상원 원장 스님은 "여기 모인 포교사 여러분들은 불교의 명쾌함이 좋아서 불교를 믿고 포교활동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 어떤 것을 무턱대고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접근이 아니라, 너희가 직접 체험하고 깨달아라고 가르칩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불교가 가지고 있는 역설의 힘과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포교사 여러분들이 10대, 20대 그리고 지성인 그룹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지혜롭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지혜롭게 살아야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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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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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회의 개최
- 김천시는 4월 17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추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회의를 했다. 회의는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5월 5일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부제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념식, 무대공연, 홍보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 인생네컷, 캐릭터 포토존, 장갑차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더불어 김천시 아동참여기구인 「김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 운영내용과 홍보 포스터에 대해 스스로 기획한 제안 아이디어도 반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많은 어린이가 웃음꽃 피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동김천청년회의소 054)434-1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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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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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도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 월남전참전자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현조)는 4월 18일 오전 11시에 베트남참전기념비(신음동 조각공원 내) 앞에서 제18회 삼도(김천·영동·무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조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월남전에 참전한 용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김천하모니카 동호회의 하모니카 연주 및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승우 운영위원장,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김석조 예산결산위원장, 배형태‧정재정‧우지연 시의원 및 김천시 보훈단체장,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 영동, 무주 월남전참전자회 전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 수여,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참전 전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김천시지회 이우종 회원, 무주군지회 유갑용 회원, 영동군지회 손진용 회원에게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현조 월남참전자회 김천지회장은 “우리 삼도는 예부터 삼도봉을 중심으로 왜침과 나라에 변란이 있을 때 마다 삼도 의병들이 일어나 국가를 위해 이 지역을 함께 수호하며 지켜낸, 자랑스러운 전성의 역사를 갖고 있다. 우리 월남전 참전전우들은 늘 국가안보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 문화교류에도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번영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천시는 베트남참전기념비를 시민과 더 가까운 조각공원으로 이전하고, 보훈 예우 수당을 인상하였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운영위원장은 “북한은 지속적인 무력도발로 지금도 한반도와 세계평화질서를 위협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이란 등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오늘의 결의대회가 5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삼도의 화합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회원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무주군 삼도봉 정상에서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으며 월남전참전용사의 용맹함과 기개를 드높이고 전사한 동료의 넋을 기리며 회원 간 우애를 다지는 행사로 삼도 시군에서 윤번제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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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도 월남전참전자회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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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17일 봄을 맞아 봄꽃을 관내 곳곳에 심었다. 이날 꽃 심기에는 어모면 직원과 노인일자리분들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봄꽃 심기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면민 복지회관 화분에 금잔화 1,200본을 심어 어모면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면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면 경관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모두 함께 청결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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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 김천시 대덕면이 주관한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가 4월 17일(수)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김응숙 김천시의회 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 손중일 대덕면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마을별 노래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흥겨운 대덕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마을별 소개, 개회사,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제2부 행사인 전통 민속놀이 대회는 윷놀이, 신발 양궁,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으며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면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흥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 과정에서 대덕면과 협심하여 큰 도움을 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김종출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잘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각 사회단체와 면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행사를 통해 모처럼 반가운 이웃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중일 대덕면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1년 중 하루라도 주름살이 펴지고 편하게 면민분들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화합하는 대덕, 하나가 되는 대덕, 정이 넘치는 대덕 만들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으며 그 담대한 항해를 위해 면민들과 손을 잡고 함께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서남부에 있는 대덕면은 지품천현(신라시대)→지례현예속(조선시대)을 거쳐 1914년 지례현 상남, 하남, 외남면이 대덕면으로 통합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현재 인구는 2,200명 정도이며 21개의 법정리·25개의 마을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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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대덕면민 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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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6일 본관 조리실에서 30여 명의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식 만들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통차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식으로 곶감을 활용한 곶감란, 육포를 활용한 육포잣쌈, 육포스틱 만들기를 하였으며, 이번 특강으로 배운 다식들은 다양한 찻자리 행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곶감란은 곶감의 씨앗을 빼고 잘게 다지고 각종 견과류도 다져 손으로 조물조물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그 위에 검은깨와 흰깨를 입혀서 만들고, 육포잣과 육포스틱은 소고기의 핏물을 빼어 물기를 제거하고 갖은 양념물에 고르게 절여서 쌈은 반달 모양으로 스틱은 직사각형으로 잘라 반달 모양은 그 속에 잣을 넣고 스틱은 끝에 잣가루를 묻혀서 꾸덕꾸덕하게 말리면 완성된다. 다식은 한국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로 한과의 일종으로는 대개는 차와 함께 먹으며, 다식의 재료는 곡물가루, 한약재 가루, 견과류, 종실, 꽃가루, 동물성 재료 등 여러 가지 다식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전통차회 회원은 “다식 만들기는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재료와 방법으로 다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박지수 김천시예다회 회장은 “다식 만들기 특강에 참여해주신 많은 전통차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우님들의 멋과 맛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 야외 찻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전통차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봄 향기 가득한 좋은 계절에 특강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인 다도와 전통 예절을 널리 보급하고 계시는 김천시 전통차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인들의 교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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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통차회 다식 만들기에 흠~뻑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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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화)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되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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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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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대표적 공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하였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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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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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 김천경찰서(서장 채승기)는 김천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자녀로 위장해 부모로부터 돈을 편취하는 일명 ‘가족 사칭형 보이스피싱’과 ‘저금리 대환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 등 8개소에 설치된 홍보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를 현출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민 5만명에게 전송할 수 있는 생활문자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를 발송하여,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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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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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교육 5기&6기’ 입교식 개최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은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의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지난 4월 9일(화) 13:00 평화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5기 & 6기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입교식에는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주도 마을기업 5기 & 6기 교육생 10여명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남산지구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일자리와 문화여건 조성과 마을 공동체 중심의 비즈니스모델을 정립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아이템으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2024년 4월 9일(화) ~ 7월 2일(화)까지 매주 1회(3시간/회)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교육 사업⌟으로 김천시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5기 & 6기 교과 과정은 마을관리조합 설립 준비 및 이해하기 과정으로 마을관리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인가 서류 작성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인가를 받기 위한 전반적인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은 김천대학교 인태성(사업책임자)교수, 장경옥(지도교수)교수가 외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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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주도 마을기업 육성교육 5기&6기’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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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행동으로’, 김천상무-(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 협약
- 김천상무가 (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을 협약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1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했으며, (주)에스비일렉트릭 서석년 대표이사, (주)삼백태양광 김대견 대표이사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주)에스비일렉트릭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전문 업체다. ‘신뢰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 전반의 영역을 담당한다. 김천시 어모면 소재의 공장을 둔 (주)에스비일렉트릭은 많은 경험과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인허가 업무, 설계/구조업무, 시공 및 설치, 구조물 및 시설물 생산, 사후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주)에스비일렉트릭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김천상무와 인연을 맺었다. 올해도 김천상무와 동행을 이어간다. 서석년 대표는 “김천상무가 최근 성적이 좋은 것을 봤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K리그1에서 선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대견 대표는 “작년 K리그2 우승처럼 1부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올해도 광고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단과 구단 직원 모두가 힘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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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행동으로’, 김천상무-(주)에스비일렉트릭과 2년 연속 광고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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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내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
- 김천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내 최초로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김천시 노인복지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야외 파크골프를 실내에 실감 나게 재현한 생활 스포츠로 특히 60대 어르신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운동이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 일부가 노인건강문화센터로 이전됨에 따라 비어있던 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스크린파크골프장(3타석)을 설치해 현재 총 60명의 어르신이 3월 25일(월)부터 기본강습을 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는 신청 당일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어르신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강좌로, 반별 수강인원은 15명이며 총 4개 반으로 편성되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오전 10시~12시)까지 전문 강사의 강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이용 안전을 위해 반드시 기본강좌(8시간)를 수료해야만 팀별 자율 이용이 가능하며, 자율 이용은 강습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및 금요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은 물론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크린파크골프, 탁구장, 한궁 외에 정보화교육(컴퓨터, 스마트폰), 외국어(일본어, 생활영어), 교양(수지침, 서예, 캘리그라피, 바둑 등), 체육활동(생활요가, 라지볼, 당구 등), 예능활동(라인댄스, 한국무용, 사물놀이, 난타, 하모니카 등)등 총 28과목 6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4월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에서는 건강증진실, 체력단련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변화하는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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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 내 최초 스크린파크골프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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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매도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전달로 상생협력!
-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도시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전달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 49명은 4월 8일 자매도시 군산시에 515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김천시에 511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 1. 1 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은 세액공제, 답례품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누구나 기부금 10만 원 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 자매도시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향후 김천시~군산시 농업인 단체 간에도 상호 교차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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