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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현재, 국민의 힘 국회의원 송언석 후보 득표율 66.47 %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3시 현재 92.7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8,010 득표, 득표율 66.47%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6,051 득표, 득표율 22.22%, 무소속 박건우 8,161 득표, 득표율 11.29%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3시 현재 92.3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5,250 득표, 61.66%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3,264 득표, 38.33%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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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송언석 66.5% 득표율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2시 10분 현재 87.3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5,081 득표, 득표율 66.25%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5,277 득표, 득표율 22.45%, 무소속 박건우 7,679 득표, 득표율 11.28%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2시 16분 현재 80.3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4,374 득표, 59.37%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2,993 득표, 40.62%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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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는 350여년 전에 조성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과 삼존불에 황금을 입히는 불사를 하고 점안식을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선원장 스님, 보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부주지 스님과 교구 각 사암연합회장 스님 등과 신현국 문경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에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보천스님외 대중 스님의 점안의식이 1부로 진행되고, 2부 본행사는 법고 및 타종,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설법상 해설, 내빈소개, 주지스님 인사말, 환영서, 축사, 청법가, 입정, 축가, 발원문 낭독, 공지사항,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이어지고, 3부 행사로 공양 및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일균 주지 스님은 "점안식을 앞둔 지난 밤 너무 기뻐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 이제야 밥값을 한 것 같아 환희심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점안식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이제 염라대왕을 만나더라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아미타부처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하이패스 티켓을 받은 것이다. 오늘의 일로 여러분의 삶과 앞날에 큰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륜 직지사 부주지스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것은 만들어 진 것이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이는 일체가 무상하다는 것을 알아 집착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라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다.400여년 전 조성한 오래된 탱화에 다시 황금을 입히고 화려한 채색으로 단장하니, 불보살님의 상호가 거룩하고 법당이 더없이 장엄하다. 대승사 사부대중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아끼고 보존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이 아름다움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공덕으로 여러분들의 소원이 원만히 성취되고 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하길 바란다."고 장명 주지스님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한편, 아난야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참석한 분들이 신도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를 통해 대승사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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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등은 3월 30일 제8교구 본사 교육과 복지기금 마련하기 위한 ‘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웅산 법등 제8교구 승려복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장명 주지 스님을 비롯한 진웅 김천시사암연합회장, 직지사 말사 스님 및 김성태 제8교구 직지사 신도회장 등을 비롯한 직지사 말사 신도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및 시의원,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직지사 산문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우동, 순대, 오뎅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김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울러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센터에서는 떡메치기와 달고나 체험 행사를 실시해 사부대중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불교대학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은 각종 소품과 온갖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며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는 소나기가 내렸다 개었다 하는 궂은 날씨 속에 개회식은 임성일 사회자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인사말로 짧게 진행되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보리수 합장단의 음성 공양으로 바자회 행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김천시가족센터 청개구리 합장단 공연에서 아이들이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에 장명 주지 스님은 앵콜을 요청하여 다시 재공연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장명 주지 스님은 합창단원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상주시니어클럽의 디스코 장구와 더불어 사부대중들이 참여하는 개인기와 노래 속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장명 주지 스님은 “작년에는 행사당일 벚꽃이 다 떨어져 아쉬워 올해 화사한 꽃그늘 속에서 한바탕 장마당을 펼치면 좋겠다 싶어 열흘이나 앞당겼는데 이번에는 벚꽃이 제대로 펴지를 않아 가슴이 조마했습니다. 이래도 아쉽고 저래도 걱정인 것이 세상이고 인생인가 봅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부족한 점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부처님께서 알려주신 행복의 길이 우리 앞에 너무나 분명합니다. 자비와 배려 곧 나눔이 행복의 길입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장명 주지 스님이 직지사복지재단의 대표를 맡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직지사 산하 여러 센터들을 운영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김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그 분들이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자비 나눔은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이타행을 실천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마음깊이 새겨서 실천해야 될 말씀이다. 오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누어 이 기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우중인 관계로 앞서 좋은 축사를 해주신 김충섭 김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지 못하신 14만 김천시민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짧게 축사를 대신했다. 김성태 신도회장은 “자비 나눔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이 뜻깊은 자리가 우리 불자들의 우애와 단합으로 이어져 부처님의 가피가 온 누리에 널리널리 퍼지기를 기대하며, 아무쪼록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고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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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갑진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 통알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하여 삼보와 호법신중과 인연있는 일체 대중에게 예배드리는 의식 행사인 통알법회를 가졌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하여 경북지역단 포교사 등과 덕종 지도법사 스님, 지정 이희철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만불보전에서불기 2568년 갑진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법륜 이영주 포교사의 사회와 지민 박돈우 포교사의 집접으로 불교의례에 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만월행 권명혜 포교사의 포교사의 다짐, 태경 장재목 포교사의 '붓다로 살자' 발원, 단장 인사, 지도법사 인사, 역대 단장 인사, 천수경, 예불문, 통알의식, 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눈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많은 포교사들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서로 인사를 하고 한해의 각오를 다지는 세알 법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북지역단 포교사 여러분들이 각 총괄별 각 팀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포교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시어 경북 지역단이 부처님 가르침을 전법하는데 선봉의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이다. 아름답다의 어원으로 살펴보면 석보상절에 아름을 '나'라고 표현했고 아름에 답다를 붙이면 아름답다가 되므로 결국 '나답다'가 '아름답다'가 되는 것이며, 나다울 때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포교사 여러분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포교사 본분을 다하며 살아갈 때 즉,포교사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 이희철 고문은 "갑진년 새해 포교사님 모두 값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포교사를 시작할 때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살아가는 포교사가 되길 바라며, 그 힘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 사바하를 합송 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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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제19회 김천불교대학(제12회 대학원) 졸업식 봉행
불교는 겸손한 사람, 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는 길이지, 남보다 잘난 '나'가 되는 길이 아닙니다. -장명 김천불교대학 학장- 지난 2년간 부처님의 법을 헤아리고 세상에 태어난 내 존재를 깨닫기 위해 알아가며 도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더욱 더 불법을 정진하기 위해 힘써왔던 김천불교대학‧원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부주지 보륜 스님, 불교대학 학감 자성 스님, 선행‧덕종‧수정‧일우 법사 강사스님을 비롯해 1학년 신임강사 인월 스님, 2학년 신임강사 수진 스님,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임원진 및 불교대학‧원 졸업생, 연경반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김천불교대학 및 제12회 대학원 졸업식’이 1월 28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졸업식은 김옥희 김천불교대학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봉독, 졸업식 치사, 졸업증 및 부동품계 수여, 상장 수여, 졸업생발원문, 축가, 감사 꽃다발 전달, 사홍서원, 산회가, 공지사항 전달 등 불교의식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포교원장상은 재학기간 중 학업정진, 신행활동,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반 (임진기 거사)가 수상했다. 문수상은 재학기간 동안 학업 및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생은 주간(신순열‧김경숙 보살), 야간(강옥분‧신종숙 보살) 등이 수상했고, 대학원생은 주간(홍순자‧손광숙 보살, 야간(경대현 거사, 박경숙 보살), 연경반 주간(조창호 거사, 이난희 보살), 야간(윤경순 보살) 등이 수상했다. 정진상은 재학기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신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강해순‧송정순 보살), 야간(김세호 거사, 문점숙 보살), 대학원 주간반 (임상봉‧문광수 거사), 야간반 (장태영 거사, 백매화 보살) 등이 수상했다. 보현상은 평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재학 기간 중 대중화합에 기여한 상으로 불교대학 (2학년 주간 임진기 회장, 이은화 부회장, 고은주 총무, 야간 진민식 부회장), 대학원 (2학년 주간 김춘옥 회장, 임재득 부회장, 박귀남 총무, 야간 2학년 최상식 회장, 오명옥 부회장, 이순정 총무, 김인영 재무)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김천불교대학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분께 드리는 상으로 김천불교대학 학보위원 정진환 거사, 송은경 보살, 이진옥 보살 등이 수상했다. 이어 불법공부를 위해 1년 동안 수고해주신 학장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그리고 불교대학‧대학원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장명 주지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이 축하의 장미꽃을 전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지난 2년이 많은 것을 깨우친 보람된 시간이 되고, 정겨운 도반들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불교대학 1기 졸업생이자 도반이신 최원봉 학생이 쓴 시에서 김천불교대학에 20년을 다니면서 염주 한 알의 의미조차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글을 읽고 저는 뿌듯했습니다. 이것이 불교 공부입니다. 여러분도 2년 동안 수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교가 뭐냐는 질문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알고 싶어 불교대학에 왔는데 2년 내내 ‘잘 모르겠다.’는 소리만 하니, 묻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여러분의 가슴에 남모를 기쁨과 편안함이 가득하고 얼굴에 미소가 머물 것입니다. 잘 몰라서 더 겸손한 사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도리어 편안하게 자유로운 여러분이 여러분을 이끌 것입니다.”라며, 졸업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저는 사회가 부처님의 뜻을 많이 배워서 지금보다 조금 더 깨끗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정직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반듯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애순 회장은 “어느새 김천불교대학이 개교한지가 벌써 20년이 흘렀고 올해 제19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도반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천불교대학이라는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대학원과 연경반에 진학을 하여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을 배우고 실천하며 수행할 수 있는 도반으로서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제가 2년 동안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반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셨기에 소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드리며 도반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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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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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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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17일(수)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을 비롯한 이장 3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 김병운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출향인사와 출향자녀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관한 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농기계 등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면 현장의 곳곳을 둘러보니 복사꽃, 배꽃 등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우리 어모면을 고향이라 여기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어모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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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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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8일(목)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좋은 사업이 선정되어서 봉산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인구 증가 추진에 특별히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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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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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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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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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김천시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 지난 4월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육성, 조직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과 ‘김천시 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지역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성(이명화) 김천시가족센터장, 권혁복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 신동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장 발전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의 성과들이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목공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주민 중심 협동조합으로서, 목공전문 자격을 갖춘 15명의 조합원이 제품 제작 및 판매, 목공 교육 등 목공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에는 감호지구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된 평상과 벤치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4년 하반기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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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김천시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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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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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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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1번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 후보
-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기호1번으로 감문농협조합장에 출마를 선언한 신형철(54세)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후보는 지난 선거 후 반목과 갈등, 파벌을 조성하고 상대후보 분들이 법적 고소 고발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조합원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아무 문제없이 잘 마무리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욱 감사한 마음과 더 낮은 자세로 섬김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여 4년을 한결 같이 현장 체험 중심의 농정 활동을 하며 늘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기위해 열심히 배우며 일해 왔습니다.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죽을힘을 다해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성과와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젠 판매와 유통, 수출, 경영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믿어주시고 감문농협의 발전과 조합원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저 신형철은 조합원을 섬기며 투명 경영, 농기계 이동 순회 출장 수리 지속, 소통 화합으로 사랑받는 감문농협을 만들겠습니다. * 사일로와 방앗간을 건립하여 벼 재배 농가의 애로 해결 * 포도 거봉 샤인마스켓 등 과수작물 체계적인 영농지도 교육과 선진지 견학 * 수출 및 납품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 경로조합원 복지위해 건강검진 확대와 마을경로당 유류 지원 * 우수 농약사 채용으로 시중 농약사보다 수준 향상 * 손실 많은 사업 줄이고 많은 배당 보답 * 조합원 편의도모와 실익 사업 확대 지원 <학력> 광덕초등학교 졸업. 감문중학교 졸업, 김천중앙고등학교졸업, 경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년 수료, 농협대학교 1년 수료 <경력> 감문농협 조합장(현), 농협중앙회 대의원(현), 감문면 자율방범대 대원(현), 감문면 방위협의회 회원(현), 감문면 보장협의회 회원(현), 김천시농업경영인 연합회장(전), 김천시 4-H 연합회장(전), 김천시농어촌발전심의위원(전), 감문농협 이사(전), 감문농협 대의원(전), 김천시 새마을회 이사(전), 위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감문중학교 운영위원장(전), 감문면 자유총연맹 위원장(전), 감문면 새마을지도자 5년, 감문면 예비군 소대장 6년, 김천시환경미화원(전) <상훈>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 경북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김천시장 표창, 경북도진흥원장표창, 김천경찰서장 감사장 표창, 김천시재향군인회장상 표창, 대구매일일보사 영농대상 우수상 수상, 경북농정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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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1번 신형철 감문농협조합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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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참석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 1일(금) 울진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개막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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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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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3.1만세의 함성,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에서 재현되다!
- 경상북도는 1일(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어 100년전 삼천리강산을 뒤덮었던 대한독립 외침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배선두 애국지사, 광복회 경북지부장, 경북도의회의장, 안동시장, 안동시의회의장, 도경찰청장, 육군제50보병사단장,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 도내 140여명의 기관․단체장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 안동시장의 환영사 ▲ 국민의례 ▲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및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도지사 기념사 ▲ 3․1절노래 제창 ▲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김천시내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김천독도지킴이 ‘리틀 독도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3.1절 100주년 기념공연으로 구미시 청소년동아리 ‘라이트 포스’에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댄스로 표현한 공연을 펼쳤는데, 안중근 의사의 강직하고 의로운 모습이 경쾌하고 힘 있는 댄스로 표현되어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기념공연에 이어 기념식 참가자들과 일반주민 등 1,000여명이 넘는 도민들은 100년전 오늘, 삼천리강산의 온 겨레가 목 놓아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임청각까지 걷는 ‘3.1만세 재현 거리행진’을 펼쳤다. 3.1만세 재현 거리행진은 약 2km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행진에 참여한 도민들은 행진 중간 중간마다 독립군가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일본순사로 분장해 행진을 가로막는 배우를 뿌리치고 행진하기도 했다. 임청각에 도착한 후에는 메고 있던 머리띠를 벗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머리띠에 적어 준비된 펜스에 메는 퍼포먼스와 태극기 변천사 현수막에 자신의 이름을 쓰는 서명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임청각 군자정에서는 석주 이상룡선생 분장을 한 배우가 만세 재현 거리행진을 마치고 임청각에 들어서는 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하였으며, 12시쯤에는 정오를 알리는 나각․나발소리에 이어 만세재현 거리행진을 마치고 임청각에 집결한 1,000여명이 넘는 도민들이 안동시의회의장의 선창에 따라 일제히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선비와 호국의 본향인 경북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파리장서운동’을 재조명하고 임청각을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한편 숨겨진 독립운동 유적과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정성껏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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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3.1만세의 함성,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에서 재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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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 지방도사업 재정집행 점검회의 가져
-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는 지난 27일(수) 대회의실에서 공사관계자 35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방도사업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점검회의는 본격적인 건설공사 동절기 해제시점에 실시한 회의로 관내 사리도 확포장, 교량개체, 하천재해예방, 위험도로개량 및 위임국도 공사의 현장소장과 안전 및 품질관리자는 물론 감독공무원 등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기술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올 상반기 지방도 사업 조기집행 추진계획 및 사업지구별 집행률 제고방안 논의, 2019년 건설분야 주요법령제도 개정 내용 설명,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및 품질분야 협조사항 전달, 감사지적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시공을 유도하여 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태 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건설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건설사업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건설환경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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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부건설사업소, 지방도사업 재정집행 점검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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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 신입생‘전입률 100%’를 향하여!
- 2월 내 보금자리를 떠나는 졸업식이 모두 종료되고,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의 막이 올랐다. 대곡동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3월 1일(금) 14시에 개최된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에서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례행사의 성격이 강하지만, 올해는 남다르다. 신입생 총 240여명 중 최소 70%에서 최대 80%가 관외에서 이동해온 학생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대곡동에서는 지난 2월 26일 개최 된 기숙사 입소식에서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입혜택 관련 사전설명회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전입지원금 지급과 동시에 30만원 상당의 교복비도 지원하고 있어 전입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 운영한 현장전입반에서만 70명의 신입생이 이미 전입신고를 마쳤다. 동에서는 향후 김천고 뿐 아니라 김천대 신입생, 자이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전입반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실거주자의 전입률을 100%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인구회복에활기를 불어 넣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김천시 역점 시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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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 신입생‘전입률 100%’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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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가족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변종수 광복회 김천구미지회장 등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가족과 보훈단체장이 참석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변종수 회장은 “이런 격려와 교류의 장을 마련해준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시 독립운동 역사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동안 마음의 고통과 어려움을 견더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과 더불어 김천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김천시에서는 배너형 가로기 게양, 대형태극기 달기 운동, 관외 전입 및 혼인 신고자 태극기 배부, 모범게양아파트 집중 독려 등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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