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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현재, 국민의 힘 국회의원 송언석 후보 득표율 66.47 %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3시 현재 92.7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8,010 득표, 득표율 66.47%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6,051 득표, 득표율 22.22%, 무소속 박건우 8,161 득표, 득표율 11.29%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3시 현재 92.3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5,250 득표, 61.66%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3,264 득표, 38.33%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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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송언석 66.5% 득표율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2시 10분 현재 87.3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5,081 득표, 득표율 66.25%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5,277 득표, 득표율 22.45%, 무소속 박건우 7,679 득표, 득표율 11.28%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2시 16분 현재 80.3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4,374 득표, 59.37%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2,993 득표, 40.62%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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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는 350여년 전에 조성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과 삼존불에 황금을 입히는 불사를 하고 점안식을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선원장 스님, 보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직지사 부주지 스님과 교구 각 사암연합회장 스님 등과 신현국 문경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많은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사불산 대승사에서 목각 아미타여래설법상 및 삼존불 점안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보천스님외 대중 스님의 점안의식이 1부로 진행되고, 2부 본행사는 법고 및 타종, 개회 육법공양,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설법상 해설, 내빈소개, 주지스님 인사말, 환영서, 축사, 청법가, 입정, 축가, 발원문 낭독, 공지사항,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이어지고, 3부 행사로 공양 및 경로잔치가 진행됐다. 일균 주지 스님은 "점안식을 앞둔 지난 밤 너무 기뻐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 이제야 밥값을 한 것 같아 환희심을 무어라고 표현할 수 없다. 오늘 점안식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이제 염라대왕을 만나더라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아미타부처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하이패스 티켓을 받은 것이다. 오늘의 일로 여러분의 삶과 앞날에 큰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륜 직지사 부주지스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것은 만들어 진 것이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이는 일체가 무상하다는 것을 알아 집착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라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다.400여년 전 조성한 오래된 탱화에 다시 황금을 입히고 화려한 채색으로 단장하니, 불보살님의 상호가 거룩하고 법당이 더없이 장엄하다. 대승사 사부대중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아끼고 보존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이 아름다움은 결코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공덕으로 여러분들의 소원이 원만히 성취되고 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하길 바란다."고 장명 주지스님의 인사말을 대독했다. 한편, 아난야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참석한 분들이 신도회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를 통해 대승사에서 편안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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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등은 3월 30일 제8교구 본사 교육과 복지기금 마련하기 위한 ‘불기 2568년 제12회 자비 나눔 한마당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웅산 법등 제8교구 승려복지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장명 주지 스님을 비롯한 진웅 김천시사암연합회장, 직지사 말사 스님 및 김성태 제8교구 직지사 신도회장 등을 비롯한 직지사 말사 신도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및 시의원,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 했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직지사 산문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각 사찰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우동, 순대, 오뎅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김천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울러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센터에서는 떡메치기와 달고나 체험 행사를 실시해 사부대중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불교대학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은 각종 소품과 온갖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며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는 소나기가 내렸다 개었다 하는 궂은 날씨 속에 개회식은 임성일 사회자의 진행으로 내빈소개와 인사말로 짧게 진행되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보리수 합장단의 음성 공양으로 바자회 행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김천시가족센터 청개구리 합장단 공연에서 아이들이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에 장명 주지 스님은 앵콜을 요청하여 다시 재공연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장명 주지 스님은 합창단원 모두에게 작은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상주시니어클럽의 디스코 장구와 더불어 사부대중들이 참여하는 개인기와 노래 속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장명 주지 스님은 “작년에는 행사당일 벚꽃이 다 떨어져 아쉬워 올해 화사한 꽃그늘 속에서 한바탕 장마당을 펼치면 좋겠다 싶어 열흘이나 앞당겼는데 이번에는 벚꽃이 제대로 펴지를 않아 가슴이 조마했습니다. 이래도 아쉽고 저래도 걱정인 것이 세상이고 인생인가 봅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부족한 점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부처님께서 알려주신 행복의 길이 우리 앞에 너무나 분명합니다. 자비와 배려 곧 나눔이 행복의 길입니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장명 주지 스님이 직지사복지재단의 대표를 맡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직지사 산하 여러 센터들을 운영하고 계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함께 힘을 모아 김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그 분들이 용기를 내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 자비 나눔은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이타행을 실천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마음깊이 새겨서 실천해야 될 말씀이다. 오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나누어 이 기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명기 시의장은 “우중인 관계로 앞서 좋은 축사를 해주신 김충섭 김천시장을 대신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지 못하신 14만 김천시민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짧게 축사를 대신했다. 김성태 신도회장은 “자비 나눔 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이 뜻깊은 자리가 우리 불자들의 우애와 단합으로 이어져 부처님의 가피가 온 누리에 널리널리 퍼지기를 기대하며, 아무쪼록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지시고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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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갑진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 통알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하여 삼보와 호법신중과 인연있는 일체 대중에게 예배드리는 의식 행사인 통알법회를 가졌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하여 경북지역단 포교사 등과 덕종 지도법사 스님, 지정 이희철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만불보전에서불기 2568년 갑진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법륜 이영주 포교사의 사회와 지민 박돈우 포교사의 집접으로 불교의례에 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만월행 권명혜 포교사의 포교사의 다짐, 태경 장재목 포교사의 '붓다로 살자' 발원, 단장 인사, 지도법사 인사, 역대 단장 인사, 천수경, 예불문, 통알의식, 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눈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많은 포교사들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서로 인사를 하고 한해의 각오를 다지는 세알 법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북지역단 포교사 여러분들이 각 총괄별 각 팀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포교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시어 경북 지역단이 부처님 가르침을 전법하는데 선봉의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이다. 아름답다의 어원으로 살펴보면 석보상절에 아름을 '나'라고 표현했고 아름에 답다를 붙이면 아름답다가 되므로 결국 '나답다'가 '아름답다'가 되는 것이며, 나다울 때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포교사 여러분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포교사 본분을 다하며 살아갈 때 즉,포교사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 이희철 고문은 "갑진년 새해 포교사님 모두 값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포교사를 시작할 때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살아가는 포교사가 되길 바라며, 그 힘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 사바하를 합송 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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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제19회 김천불교대학(제12회 대학원) 졸업식 봉행
불교는 겸손한 사람, 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는 길이지, 남보다 잘난 '나'가 되는 길이 아닙니다. -장명 김천불교대학 학장- 지난 2년간 부처님의 법을 헤아리고 세상에 태어난 내 존재를 깨닫기 위해 알아가며 도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더욱 더 불법을 정진하기 위해 힘써왔던 김천불교대학‧원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부주지 보륜 스님, 불교대학 학감 자성 스님, 선행‧덕종‧수정‧일우 법사 강사스님을 비롯해 1학년 신임강사 인월 스님, 2학년 신임강사 수진 스님,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임원진 및 불교대학‧원 졸업생, 연경반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김천불교대학 및 제12회 대학원 졸업식’이 1월 28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졸업식은 김옥희 김천불교대학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봉독, 졸업식 치사, 졸업증 및 부동품계 수여, 상장 수여, 졸업생발원문, 축가, 감사 꽃다발 전달, 사홍서원, 산회가, 공지사항 전달 등 불교의식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포교원장상은 재학기간 중 학업정진, 신행활동,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반 (임진기 거사)가 수상했다. 문수상은 재학기간 동안 학업 및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생은 주간(신순열‧김경숙 보살), 야간(강옥분‧신종숙 보살) 등이 수상했고, 대학원생은 주간(홍순자‧손광숙 보살, 야간(경대현 거사, 박경숙 보살), 연경반 주간(조창호 거사, 이난희 보살), 야간(윤경순 보살) 등이 수상했다. 정진상은 재학기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신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강해순‧송정순 보살), 야간(김세호 거사, 문점숙 보살), 대학원 주간반 (임상봉‧문광수 거사), 야간반 (장태영 거사, 백매화 보살) 등이 수상했다. 보현상은 평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재학 기간 중 대중화합에 기여한 상으로 불교대학 (2학년 주간 임진기 회장, 이은화 부회장, 고은주 총무, 야간 진민식 부회장), 대학원 (2학년 주간 김춘옥 회장, 임재득 부회장, 박귀남 총무, 야간 2학년 최상식 회장, 오명옥 부회장, 이순정 총무, 김인영 재무)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김천불교대학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분께 드리는 상으로 김천불교대학 학보위원 정진환 거사, 송은경 보살, 이진옥 보살 등이 수상했다. 이어 불법공부를 위해 1년 동안 수고해주신 학장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그리고 불교대학‧대학원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장명 주지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이 축하의 장미꽃을 전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지난 2년이 많은 것을 깨우친 보람된 시간이 되고, 정겨운 도반들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불교대학 1기 졸업생이자 도반이신 최원봉 학생이 쓴 시에서 김천불교대학에 20년을 다니면서 염주 한 알의 의미조차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글을 읽고 저는 뿌듯했습니다. 이것이 불교 공부입니다. 여러분도 2년 동안 수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교가 뭐냐는 질문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알고 싶어 불교대학에 왔는데 2년 내내 ‘잘 모르겠다.’는 소리만 하니, 묻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여러분의 가슴에 남모를 기쁨과 편안함이 가득하고 얼굴에 미소가 머물 것입니다. 잘 몰라서 더 겸손한 사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도리어 편안하게 자유로운 여러분이 여러분을 이끌 것입니다.”라며, 졸업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저는 사회가 부처님의 뜻을 많이 배워서 지금보다 조금 더 깨끗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정직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반듯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애순 회장은 “어느새 김천불교대학이 개교한지가 벌써 20년이 흘렀고 올해 제19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도반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천불교대학이라는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대학원과 연경반에 진학을 하여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을 배우고 실천하며 수행할 수 있는 도반으로서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제가 2년 동안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반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셨기에 소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드리며 도반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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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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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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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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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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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도의원, 장애인인권상 수상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기에 오늘 이 상을 받을수 있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더욱더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더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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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도의원, 장애인인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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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진행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19일 ‘함께 걸어 봄’이라는 주제로 개관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한국전력기술 상생경영팀 정훈석 팀장, 복지관 자조회 김광용 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넘는 이용고객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이용자 송OO, 성OO씨가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안민 관장의 기념사와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의 격려사, 김광용 자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기념식을 위해 복지관에 지원을 한 한국전력기술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인 함께 걸어봄에 맞추어 복지관 이용자들은 신음제를 따라 강변 바람을 쐬며 걸었고 이어 복지관에서 준비한 장애인 스포츠인 슐런과 파크골프, 한궁, 보치아를 체험해보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체험이 끝난 참가자들은 무료급식인 나눔밥상을 먹으며 복지관의 생일을 축하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OO 이용자는 “복지관이 처음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항상 친절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안민 관장은 “지난 19년동안 복지관에 애정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후원과 봉사로 김천 장애인분들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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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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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선진지 연수
-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4월 15일(월) ~ 4월 16일(화) 2일간에 걸쳐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인구소멸 대응 모색을 위해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4월 15일(월)에는 영·유아 놀이시설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진주점을 방문하여 우리 시 혁신 도시 내 청소년테마파크에 관한 사항을 논의 하였다. 한편, 추풍령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여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글램핑장 등의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에코 라이더, 곡선형 짚와이어, 네트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하였다.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은 “경남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처럼 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조성 사업 역시 김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및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탄탄한 휴양·레포츠 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4월 16일(화)에는 남해군으로 이동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룡마을은 중현 힐링센터를 거점으로 농촌체험마을과 함께 농산물 집하장 등을 활용하여 자립마을의 기반을 갖춰가고 있는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남해 로컬푸드인 시금치, 단호박, 유자 등을 활용한 팜파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해군의 홍보는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증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감성여행, 미니 골프,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난해에만 약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위원들은 폐교를 복합문화공간인 힐링센터로 탈바꿈하여 단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넘어서 관광객부터 관계 인구 유입까지 외연을 계속 확장해 가고 있는 남해군 회룡 농촌체험마을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영수 부위원장은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간 인구 유입 경쟁은 제로섬 게임과 같다.”며 “지역 살리기 해법으로 관심을 끄는 관계인구는 농촌과 도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해줌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남해 회룡 농촌체험마을처럼 우리 김천시도 양곡분교를 활용하여 의미있는 공간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정주 인구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인구 활성화 추진체계를 제안하였다. 박대하 위원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담당부서와 협의해 인구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채로운 관광지 발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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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선진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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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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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전문건설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천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석조)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김천시청에 기탁했다. 김천시전문건설협회 김석조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우리 건설인들의 정성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천시전문걸설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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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에서는 12월 17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다목적교육실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포괄적 양육정보’교육을 실시했다. 주제별 부모 교육중 하나인‘아동학대예방 교육’은 아동학대 0%, 가족행복 100% 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관련한 법령을 알아보고 유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초청강사 최덕진 팀장은(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거와 요즘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을 알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부모님들이 먼저 우리 아이를 존중해 주고 긍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리아이를 존중해주는 것부터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 걸음 임을 강조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 이상동 과장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자녀권리존중, 영유아발달이해, 가정내놀이환경점검등 더 다양한 부모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김천시 관내 영유아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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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도철, 미리내팜 윤영준 대표
-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대신동 김도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난 17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김도철 회장은 “김천에서 살고 있는 시민으로써 지역 교육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김도철 회장이 기탁한 장학금은 이번 오백만원을 합해 총 3번에 걸쳐 일천일백만원에 달한다. 같은 날 미리내팜 윤영준 대표도 일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윤영준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김천시의 인재육성과 김천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10억2천1백만원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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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도철, 미리내팜 윤영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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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안전 이상 없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월 12일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별로 전년도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전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각 지자체별 등급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도시의 경우 시가화율과, 인구밀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등급이 높으며, 특히 도농 복합도시는 대체로 낮게 평가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도시, 농촌, 도·농복합 등을 반영하기 위해 일률적으로 각 지표에 의해 상대평가 방식을 취해 그 지역의 안전을 제대로 진단하고 과학적 분석 및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행정구역이 다른 경우 단순히 등급만으로 안전수준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지역 중소도시 지자체의 공통된 의견이다. 분야별 안전등급(1~5등급)을 보면 경상북도 시부가 평균 3.5등급이며, 김천시는 교통사고 4등급, 화재 4등급, 범죄 2등급, 자연재해 3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5등급으로 평균 3.7등급으로 시민 등이 체감하는 안전수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는 “김천시의 평가가 낮은 것은 전통적인 원도심지역의 인프라 문제와, 혁신도시 발전에 따른 전입자수 및 차량대수 증가, 각종 공사현장 운영, 병·의원 등의 상대적인 인프라 부족 ” 등으로 나타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2018년도 시범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하여 각종 안전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12월 13일 경상북도 도민안전시책(안전정책, 자연재난, 사회재난) 평가 대상을 받는 등 꾸준하게 지역안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분야별 취약지표를 분석, 교육, 안전점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표등급 상승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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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안전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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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회, 새롭게 거듭나다!
- 김천시체육회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2018 김천시체육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체육회 집행부를 이끌어갈 신임 부회장 11명, 이사 31명을 임명하였다. 임명장 수여에 이어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는 사무국장 임명 동의 건과 각종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김천시체육회는 김충섭 회장을 중심으로 상임부회장, 부회장 12명, 이사 32명, 감사 2명 모두 48명으로 구성되어 진용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새로이 구성된 체육회 임원들은 정치적 성향과는 관계없는 평소 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능력과 품성을 갖춘 인물 위주로 발탁하여, 시민 통합과 화합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된 황정상 (주)테스크 대표는 봉사활동과 사회단체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체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은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사무국장에는 오랫동안 체육회 업무를 맡아온 엘리트체육 분야의 베테랑, 체육회 김성준 부장을 발탁하여 업무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배려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충섭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 체육인들과 시민들이 이룩한 스포츠중심도시의 반석위에 저와 신임 임원들께서 돌을 하나하나씩 쌓아가는 마음으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하겠다.”고 요청하였다.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체육회에 대해 “비온 뒤에 땅이 굳듯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체육회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며 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췄다. 황정상 상임부회장은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에 걸맞게 시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또한, 체육회 종목단체별 회장님들과 화합하여 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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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체육회, 새롭게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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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법무보호복지연구소 정책세미나 개최
- 김천대학교 부설 한국법무보호복지연구소(소장 공공경찰행정학과 정신교 교수)는 지난 10일 김천대학교 본관 6층 교수학습 지원센터에서 ‘수형자가족지원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검토’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와 본 연구소간의 연구용역(수형자가족지원 활성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검토)의 일환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용욱 계장과 경북대 법학연구소 이재호 박사, 김은수 박사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제1주제는 ‘수형자가족지원에 대한 법률제정의 필요성과 입법방안’이라는 주제로 김천대 공공경찰행정학과 정신교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이에 대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용욱 계장(혁신당담관실)이 토론을 하였으며, 제2주제는 ‘범죄자가족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지원: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로 경북대 법학연구소 박경규 박사가 발표하고 이에 대해 경북대 법학연구소 이재호 박사와 김은수 박사가 토론을 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연구소는 범죄예방과 범죄자 사회복귀를 위한 법무보호복지 분야,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등의 분야를 연구하며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위탁 연구용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위탁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다. 또한 김천혁신도시내의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지원사업과 연구사업에 대해서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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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법무보호복지연구소 정책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