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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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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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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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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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감천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해 감천면을 상징하는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감천변 주변에 환경정비를 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주말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나리긴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주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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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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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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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생활 기사

  • 평화남산동 농악단, 2024년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 진행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은 지난 14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평화남산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화남산동 비둘기농악단의 흥겨운 문굿을 시작으로 시의원,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를 지낸 후 관내 각 기관과 가정, 상가를 돌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지신밟기는, 초혼문 낭독을 시작으로 축문과 초헌, 아헌, 종헌의 순으로 동장과 단체장이 차례로 절을 올리며, 관내 동민들의 평안과 안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 후, 박성규 농악단장과 단원들이 행정복지센터 내 구석구석을 돌며 지신을 밟아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부르는 노래를 부르며 정젓굿을 지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우리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 행사가 동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기회가 되고, 갑진년 새해에는 동민 모두 희망차고 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농악단장은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인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올 한해에도 동민 모두의 가정에 사업이 번창하고,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동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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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농소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시행
      농소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정인보, 부녀회장 정점숙)는 7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마을협의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면 소재지 주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시행했다.   정인보 회장과 정점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오늘이 계기가 돼 꾸준한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소면을 만들어 더 머물고 싶은 농소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어 함께 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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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개령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진행
      개령면(면장 임동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황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과 소비 패턴의 변화에 따라 위축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령면 전 직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장보기를 추진했다.     개령면 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김천 사랑 상품권과 김천 사랑 카드를 적극 이용하여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설 명절에 사용할 제사용품과 명절 음식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불경기 속 갖은 노고에도 지역 상인들은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잃지 않았다.”라며, “많은 시민이 다시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활기를 되찾길 희망한다. 개령면 또한 단순 관례적인 장보기가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장보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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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조마면, 설맞이 장보기로 주민과 함께하다.
      김천시 조마면 (면장 김성환)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 사기를 증진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에 참여하여 황금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식사를 통해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제사용품 구매 등으로 침체한 경기를 지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의 고충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추운 겨울 차가워진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따스한 온기의 전달로 잔불을 지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침체한 경기 속 추운 겨울을 지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 격려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따스한 봄이 올 그날까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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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율곡동 관변단체, 설 맞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힘 모아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에서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율곡동의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관변단체 회원 80여 명과 더불어 대대적인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율곡동 관내 관변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뤄졌다.     율곡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엽)와 바르게살기 율곡동 협의회(회장 임시은)는 김천시립율곡도서관과 율곡고등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했으며, 율곡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회장 이현수, 여회장 이영자)는 교통안전공단 앞 이면도로에 있는 불법 쓰레기와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    특히 김천시의 관문인 KTX 김천·구미역사 주변과 인근 상가, 주택단지 일대는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에서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활동에 온 힘을 쏟아부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며칠 동안 내린 비로 그동안 쌓였던 먼지가 깨끗이 씻겨내려 간 것처럼 설 연휴를 맞이하여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관변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관변단체 회원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협약’에 의거 율곡동 관변단체 환경정화 활동을 연 2회(설·추석 명절)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관변단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 “Happy Together 청결” 범시민 환경정화 운동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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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환경정비 시행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에서는 2월 7일(수) 10시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루환, 부녀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설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설 연휴 동안 대항면을 찾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고향마을, 깨끗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지 상가, 주차장, 제2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과 버스정류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임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 친척을 만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항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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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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