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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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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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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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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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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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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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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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생활 기사

  • 봉산면새마을남녀협의회, 하반기에도 파이팅!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 박희왕, 이남수)는 12일 저녁 관내 식당에서 회원 40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상반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감자밭 조성작업, 「happy together 김천운동」청결운동 동참을 위한 꽃묘 식재, 연도변 및 저수지 제당 잡초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날회의는 상반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에 실시될 각종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상반기에 진행된 각종 사업에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더욱더 발전 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더불어 “하반기 사업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수만 봉산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및 「김천愛주소갖기운동」을 홍보하며, “우리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력 덕분에 한층 더 청결하고 배려가 넘치는 봉산면이 됐다. 앞으로 하반기에 추진 될 각종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한층 더 발전 된 봉산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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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대한불교 광명종 월명사, 이웃돕기 물품 기탁
      대한불교 광명종 영암산 월명사는 지난 8월 12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3포를 남면사무소(면장 박규영)에 기탁했다.   해마다 빠지지 않고 이웃에게 손길을 보내는 월명사(주지 진경스님)에서는 신도들과 진경 주지스님이 소중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되었다.   늘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정을 담은 후원물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진경스님(남면 월명사)은, 이 날 백미를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동참하고 있다. 이런 나눔의 실천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규영 남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우리 공동체를 살리는 희망이 될 것이다. 진경스님을 비롯하여 항상 관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주민여러분께 늘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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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김천 최초 ‘바르게살기 가로기’ 게양
      김천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지난 13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와 함께 자체 자체 특수시책으로 제작한 바르게살기 가로기를 함께 게양하였다.   매 국경일마다 부항면 관내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지만 태극기와 함께 다른 가로기가 함께 게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태극기와 바르게살기 가로기는 부항터널부터 월곡삼거리까지 3.5km 구간에 게양되었으며, 바르게살기 가로기가 설치된 것은 김천시 최초다.   권준희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해 주민들이 태극기를 보며 다시 한번 나라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잘 지킴으로써 우리 시 중점 추진과제인 ‘Happytogether 김천운동’의 성공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침부터 부항면 회원들을 찾아와 격려한 홍순용 김천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이 바르게의 정신을 잘 실천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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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어르신들~! 폭염엔 이렇게 대응하세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월 7일~9일(3일간) 김천시 자산동주민센터(동장 김희덕)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자산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의 가동상태를 살피고 냉장시설의 설치유무를 확인하는 등 경로당의 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물을 많이 마시고 가장 더운 오후 2시에서 5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라는 등의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소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자산동장은 “올 여름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발병이 많다고 들었다”며 “평소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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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동신 무더위쉼터 경로당에 에어컨 기증
      동신회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9일 아포읍 동신경로당에 시가 100만원 상당의 벽걸이에어컨 1대를 기증했다.   동신경로당은 80명의 노인 회원들이 생활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1대의 에어컨으로 무더운 여름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쳐 힘들어하신다는 소식에 동신회에서 자발적으로 돈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했다.   동신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깊은 애향심으로 고향의 경로효친과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동신회 이경호 회장(아포읍 농업인상담소장)은“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포읍장 모문룡은 “동신회의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올 여름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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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남면 오봉1리 노인회, 오봉저수지 주변 청결활동
    김천시 남면(면장 박규영) 오봉1리 노인회에서는 지난 9일 휴가철을 맞아 오봉저수지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오봉1리 노인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9시 마을 경로당 앞에 모여 김천시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참여할것을 결의하고, 마을 도로변 및 저수지 주변에 흩어진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화단 풀뽑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남면 오봉1리 마을은 오봉저수지 주변으로 정감있는 쉼터와 캠핑장, 산책할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말마다 김천시민과 인근 율곡동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휴식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청결한 마을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인회를 중심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 내집앞 쓸기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김복태 노인회장은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우리 노인회에서도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참석한 어르신들의 활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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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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