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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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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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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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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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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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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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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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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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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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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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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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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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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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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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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감천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해 감천면을 상징하는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감천변 주변에 환경정비를 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주말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나리긴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주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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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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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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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실시간 생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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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농약 빈 병 수거 활동 시행
-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14일(목) 감천면 관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하기 위해 농약 빈 병 수거와 분류작업을 했다. 이날 금송리 교각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그동안 마을별로 모아 둔 농약 빈 병과 들녘에 방치된 병을 수거하여 폐농약 용기류 등을 농약 빈 병, 농약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일환이며,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고자 토질과 수질의 오염원인 농약병을 수거하는 것으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박종화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 여러분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약 빈 병 수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운선 부녀회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천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감천면을 위해 계속 환경보호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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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농약 빈 병 수거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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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응원합니다 !
-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은 14일 라인댄스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지좌동 취미 교실을 개강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민들도 활기차고 설레는 모습으로 개강 첫 수업에 참여했다. 올해는 200여 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라인댄스(초, 중급), 댄스스포츠, 난타, 한국무용, 캘리그라피, 농악으로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접수가 마감됐고, 지좌동행정복지센터가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찰 것이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첫 수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너무 건강하고 즐거워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취미 교실이 주민들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좌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강좌를 지속해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주민 간 친목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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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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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지역 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 추진
-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는 지난 13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신라 천 년 고찰인 청암사 일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주억 위원장과 회원 20여 명은 관내 문화유산인 청암사를 찾아 사찰 진입로에서 천왕문까지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노변이 고르지 못한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지난해 면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한곳에 담은「역사와 문화스토리의 보고(寶庫), 증산」이란 문화유산 이야기책을 발간했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과 문화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관광문화자원 활성화 모범사례 현장을 찾는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비 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문화유산에 대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중 증산면장 “이른 아침부터 증산면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주민자치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역사와 문화 스토리의 보고(寶庫)인 증산면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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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지역 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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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환경정화 활동 및 농약 공병 수거 활동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에서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과 농약 공병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아놓은 공병 수거 활동과 농경지와 강가에 버려져 있는 농약 공병, 영양제 공병, 비료 포대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작년 12월에 준공한 구성면 재활용품 보관창고에서 대대적으로 분류작업을 진행했다. 수거 과정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차량이 없는 주민을 고려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해당 가구를 직접 찾아가 공병을 수거했다. 또한, 구성면 관내 환경 취약 지구 정비와 집화장 주변 쓰레기 정리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성면 만들기에 구성면 새마을에서 앞장섰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구성면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활성화되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옥귀숙 부녀회장은 “전날 영양제 병과 농약 공병 수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잘 진행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구성면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항상 구성면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잘 소통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구성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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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 환경정화 활동 및 농약 공병 수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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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도 거뜬합니다.
-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3월에도 이불 빨래방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one-stop)를 제공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위생을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황혜숙 부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계층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감문면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절기에 깨끗하게 세탁이 완료된 이불들을 홀로 사는 노인가구로 전달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마을 단위 돌봄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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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도 거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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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이하여 지좌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반장, 자율방재단, 주민, 공무원, 노인 일자리, 환경정비 일자리 등 20여 명이 참여했고, 지좌동 도로변·원룸촌·감천변 일대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약 1,000kg의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이사철을 맞아 관내 도로변 · 원룸촌 주변을 중심으로 발생한 폐기물 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감천변 상류로부터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해진 지좌 환경이 주민분들에게 활기로 다가가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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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