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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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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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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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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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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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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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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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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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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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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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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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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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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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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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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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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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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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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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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 대신동 체육회는 2018년을 결산하고 2019년도 체육회 임원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병국 대신동체육회장 및 임원, 이사, 박판수 도의원, 박영록·이승우 시의원, 안 민 대신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대신동 체육회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는 정재정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 2019년도 예산보고, 건의사항으로 회칙수정내용 건, 2019년 체육회장 인준에 관한 찬반투표 등에 대해 토의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병국 회장은 “체육회장을 맡아 6년여 동안 임원진과 이사들의 많은 협조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지만 원활한 대신동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체육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됐다. 새로운 회장을 선두로 대신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안 민 동장은 “벌써 2018년 한 해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올 한 해 동안 김천시와 대신동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내년 시 승격 기념사업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제가 이번에 승진하게 된 것은 여러분들이 노력하여 대신동의 위상을 살렸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판수 도의원은 “일을 하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여 여러분들의 성원에 당선되어 지역의 예산을 따기 위해 분주히 다녀 많은 성과를 올렸다. 며칠 남지 않은 2018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더욱 더 건승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박영록 시의원은 “총회에 참석하고 보니 대신동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많이 참석해 깜작 놀랐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만큼 가정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방비하시고 바쁜 연말연시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우 시의원은 “대신동에 내년 예산이 800억 정도 잡혀 있어 예산만큼은 박영록 의원과 함께 많이 따올 수 있다 생각하지만 주민들의 협조가 없으면 사업을 할 수가 없는 만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수영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대신동 체육회는 주민 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부족함 없이 본분의 역할을 다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체육회가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동행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대신동체육회 백선주 간사(총무계장)의 결산보고, 임병국 회장의 2018년 예산 설명과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19년 체육회장 인준에 관한 찬반투표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지난 11월 30일 운영위원회에서 당선된 문장훈 차기체육회장의 인준 찬반 투표에는 출석인원 78명중 찬성 40표, 반대 38표로 체육회장 인준이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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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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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노인회 정기 총회 개최
- 대신동 노인회(회장 박종철)가 지난 12월 24일(월) 대신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및 36개 마을 경로당 회장, 총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마지막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신동 노인회 견학 결산 보고 및 경로당 운영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 대신동 노인회장(회장 박종철)은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인 활동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다 발전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대신동장(동장 안민)은 “각 마을 경로당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고해주신 어르신들께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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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노인회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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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드시고 작은 설날을 보내세요~
- 김천문화원(정근재 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동지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팥죽을 나누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습을 전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내기 위한 ‘2018 동지맞이 팥죽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선명 시의원, 김응숙 시의원, 전 박보생 김천시장, 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 박경자 자두꽃봉사회 회장, 윤청자 여성단체협의회장,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을 비롯한 문화사랑회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2일 김천역 광장에서 ‘2018 동지맞이 팥죽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지는 1년 중 가장 밤이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우리 선조들은 동지를 또 다른 설날로 여겨 ‘작은 설(亞歲)’이라고도 했으며 동지 팥죽먹기와 신년 달력 나눠주기 등은 동지를 대표하는 풍속이다. 김천문화원 문화사랑회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팥죽을 끓이고 미리 준비한 새알심을 팥죽에 넣고 심심하지 않게 소금간을 하여 맛있는 팥죽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했으며 달짝지근하며 상큼한 나막김치의 맛은 절대 잊지 못할 정도로 일품이었다. 이날 참석한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의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팥죽 한 그릇을 통해 다함께 정을 나누고 지역 내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담아 직접 저어 만든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번 동지맞이 팥죽 나누기 행사는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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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드시고 작은 설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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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자율방범대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백미와 라면 기증
- 김천시 부항면 자율방범대(대장:김철환)는 연말을 맞아 관내 26개 경로당에 백미와 라면을 전달했다. 한 해 동안 회원들이 연도변 및 삼도봉 제초작업을 하며 발생한 수입금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에게 봉사하고자 물품을 전달하였다 부항면 자율방범대 회원들은 매년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말에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노인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정한열 부항면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단체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며, 기탁한 선물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으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온정으로 전해 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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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자율방범대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백미와 라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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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건업무 역량강화 경진대회 개최
-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2월 14일 보건소 8,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보건업무 역량강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경진대회는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PPT 작성능력 및 발표력을 향상시켜 개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채점방식은 크게 PPT 점수 및 발표 점수로 나누었으며, PPT 점수에는 업무내용 충실성, 업무분석 정확성, 노력도를 채점하고, 발표 점수에는 전달력과호응도를 채점하였다. 발표자들이 보건소 전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경진대회가진행되는 동안 보건소 전반 업무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수상한 직원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으로 총 10명에게 시상금 150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김용호, 우수상에는 김기념, 이정화, 정가영, 장려상에는 김춘지, 소광섭, 하수진, 김하진, 김규랑, 민은선 직원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손태옥 보건소장은“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뛰어난 업무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열정 가득한 직원들과 함께 보건업무를 추진하여 항상 앞서가는 김천시보건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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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건업무 역량강화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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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 유치원에 왔어요.
- 농소유치원(원장 이미화)에서는 12월 17일(월)에 산타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산타행사는 농소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께서 유아들을위해서 봉사를 해주셨다. 새싹반, 꽃잎반, 열매반을 모두 다니시면서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사전에 유아들과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산타할아버지 수수께끼를 내면서 흥미를 유발하였다.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는모습을 보면서 유아들은 무척 놀라고 신기해하였다. 산타할아버지의등장에 유아들은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썰매를 어디에 놓고 오셨어요? 루돌프는 밖에서 기다리면 춥지 않아요?”라며 귀여운 질문들을 많이 하였다. 산타할아버지와 즐거운 이야기 시간이 끝이 나고, 산타할아버지는 유아들에게 따뜻한 말을 하며 선물을 전달하였다. 유아들은 산타할아버지께 받은 선물을 보면서 기뻐하였다. 최◯◯ 어린이는 “산타할아버지가 멀리서 오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말하였고, 김◯◯ 어린이는 “내년에도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려면 착한 일을 많이 할래요.”라고 말하였다. 이번 산타행사를 통해서 농소유치원 유아들의 동심을 유지하고산타할아버지와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배움터지킴이는 유아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아서 즐거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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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가 유치원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