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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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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1리, 우리 마을 소통 공간! 마을회관 가꾸기!
아포읍 국사1리(이장 박용복)는 11월 3일 금요일 마을 청년회, 노인회 등 주민들이 총출동하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국사1리 청년회와 노인회원은 매일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노약자 동선 안전 점검을 했다. 박용복 국사1리 이장은 “마을의 소통 공간인 마을회관이 깔끔하게 변화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아포읍 국사1리(아야)는 『Happy together 김천』 우수 실천 마을로 선정되어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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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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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행운이 들어있는 포춘쿠키 함께 열어요!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2일 남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시행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들과 함께 「청렴과 행운의 포춘쿠키」 기획 행사(이벤트)를 했다. ‘청렴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서 착안한 쿠키로, 쿠키를 반으로 쪼개면 남면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글귀가 들어있다. 청렴 글귀 뒤쪽에는 오늘의 행운도 확인할 수 있는 소소한 기획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자극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청렴을 지키는 것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인식 제고로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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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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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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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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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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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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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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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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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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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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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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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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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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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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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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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맑고 깨끗한 하천 정화 활동 시행
- 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신기)에서는 22일‘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환경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과 환경정비를 했다.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산동 자율방재단과 자연보호협의회는 직지천과 감천 일대에서 하천을 정화하기 위한 EM(유용한 미생물) 흙공을 강물에 던지고, 하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등의 기능으로 각종 유해 물질로 오염된 하천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EM흙공 던지기와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산동 자율방재단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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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맑고 깨끗한 하천 정화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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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율곡천 환경정비
- 김천시 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미애)는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15명의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모여 율곡천 일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했다. 봄을 맞아 청결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2시간 동안 율곡천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농자재 등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미애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시처럼 환경미화원이 없는 농촌은 우리 손으로 가꾸고 돌봐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열심히 수거한 쓰레기봉투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차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남면이 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항상 관내 환경개선은 물론 해피투게더 청결 운동과 환경정화 홍보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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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봄맞이 율곡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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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적십자봉사회 환경정비 시행
- 김천시 대신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월 19일 새봄을 맞이하여 회원 10여 명이 모여 대신동 취약지역 환경정비 봉사를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Happy together」 운동의 하나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청결한 거리 만들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참여한 대신동 적십자봉사회는 인근 골목 등에 무단 투기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대신동 박대원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까지 준비해 해피투게더 운동을 하여 주신 대신동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아름답고 청결하고 쾌적한 대신동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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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적십자봉사회 환경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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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3월 14일(목)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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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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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온 깨끗한 자연, 아름다운 구성면
-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임상규)는 봄을 맞이하여 구성면의 아름다운 풍경을 위해 3월 14일(목)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송죽리-금평리 구간의 강가와 이면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상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은 “우리 주변 환경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자랑스러운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구성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 기쁘고,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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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따라온 깨끗한 자연, 아름다운 구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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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곡근린공원에 집결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인근 도로변과 주택가 등 부곡동 일대를 누비며 불법 광고물과 방치된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삼가고, 분리수거 등을 통해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이재수 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결 활동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곡동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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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