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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차질 없이 착착!!
김천시는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평화동 298-3 일원에 추진 중인 통합보건타운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보건타운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427.49㎡(약 3,759평) 지하 1, 지상 4층이며, 소요예산은 384억 원이다. 시는 사전 부지 매입,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공공건축심의 결정, 기본 안전보건 용역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021년 6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약 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중인데, 본격적인 공사는 경상북도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6월경 시작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최신 시설의 통합보건타운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으로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보건타운이 자리하게 될 평화남산동 일대는 김천역을 끼고 과거 번화가였지만, 도시 확장과 더불어 시·군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떠나고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김충섭 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등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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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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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치매안심센터, 온(溫)마을 방과후교실 운영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치매 고위험군과 만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예방프로그램 『온(溫)마을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溫)마을 방과후교실』은 1:1 가정방문을 통해 주1회, 총3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상생활프로그램 콩나물 키우기, 감각자극프로그램 천연 방향제 만들기, 회상프로그램 오미자 고추장 만들기, 인지훈련프로그램 싱싱생생 두뇌학교 학습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향상을 도와 치매를 지연시키고 예방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공부를 하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라며 “이런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서 기억력도 좋아지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예방대책과 가능한 인지저하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다양화하고 확대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인지예방프로그램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54-421-2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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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의료체계 가동
김천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 18.(토) ~ 9. 22.(수)까지 응급 환자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의료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인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뿐만 아니라 보건소, 보건진료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운영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기간 내 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09:00~16:00)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보건소(433-4000)로 연락하거나 김천시청·김천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로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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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보건기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작년에 이어 2021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건지소 2개, 보건진료소 5개소 총 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 동력인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가 대상이며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시스템, 미관 등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노후된 농소면, 감천면 보건지소 2개소, 의동, 지동, 오봉, 신왕, 장전보건진료소 5개소 총 7개소가 선정되었고, 총 사업비는 17억원으로 이중 국·도비가 79%로 15억 3천만원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고성능 단열·창호·설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성능 향상, 노후시설 개선 및 환기시스템을 교체하여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그린뉴딜사업이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우리시는 2020년 9개, 2021년 7개 총 16개소 보건지소·진료소가 선정되어 노후된 보건기관을 리모델링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보건기관의 노후화 억제 및 에너지 비용절감, 그리고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이용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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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혈관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터
김천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보건복지부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21년도 캠페인 표어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한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현수막, 배너, 밴드 등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원인중의 하나가 심뇌혈관질환으로 그 중에서 당뇨병, 고혈압이 주요 선행질환이며 조기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예방을 할 수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혈관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미만 이다. 김천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기 혈관의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에 중점을 두고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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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당부
- 김천시는 지난 20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고,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바른 손 씻기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문지르며 구석구석 씻는 것(손 씻기 6단계 :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용한 휴지 및 마스크 바로 휴지통에 버리기 등의 4가지 기침예절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전한 일상회복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효과적인 일상생활 속 방역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자율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과 60세 이상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감염취약 계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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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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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암 예방의 날, 암 예방을 돕는 10가지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환경변화 및 급속한 노령화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착안하여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전국에서 암 예방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동참하여 10대 암 예방 생활수칙 및 암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관내 전광판 및 SNS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등 암환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보다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참여와 10대 암 예방 생활 수칙을 실천하자”고 했다. 기타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문의는 054-421-2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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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암 예방의 날, 암 예방을 돕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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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여 질병 부담을 덜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올해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에 관계없이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접종 이력이 없으면 1회 무료접종이 가능한데, 지원백신은 다당질 23가 폐렴구균 백신이다. 폐렴구균은 급성세균감염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고연령층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전파경로는 호흡기 분비물 및 비말감염을 통한 전파가 가장 흔하며, 겨울과 초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잠복기는 1~3일로 짧고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점액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호흡곤란, 쇠약감 등을 나타낸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접종을 받아 주시기 바라며, 접종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이력과 백신 보유 여부에 대해 문의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읍·면 보건지소, 지정 위탁의료기관(30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도 김천시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도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내 민간 위탁 의료기관> 1 경북이비인후과의원 11 송영호소아과의원 21 제일내과의원 2 구정완내과의원 12 신가정의학과의원 22 제종석신경과의원 3 권앤김연합내과의원 13 신창진내과의원 23 지례성모의원 4 권오영내과의원 14 아포종합의원 24 참이비인후과의원 5 김영권정형외과 15 열린이비인후과의원 25 최인환의원 6 김천남산종합의원 16 월명성모의원 26 카톨릭연합정형외과의원 7 김천요양병원 17 김천제일병원 27 한마음소아과의원 8 늘푸른의원 18 이상권소아청소년과의원 28 현대내과의원 9 동산연합의원 19 이상식산부인과의원 29 활기찬마취통증의학과의원 10 민들레소이청소년과의원 20 정세주내과의원 30 황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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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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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인 가구 안부확인 ‘김천행복살피미 앱’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스마트 기술로 위기상황을 예방하는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행복살피미’ 앱은 개인 휴대폰의 화면을 만지거나 버튼을 조작하는 활동 등을 감지하여 대상자가 지정한 시간(6시간~72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구호 문자를 자동 발송한다. 보호자는 대상자의 이름, 휴대폰 미사용 시간, 위치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 김천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방문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독거노인, 중장년, 장애인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1인 단독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앱을 보급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을 즉시 확인하여 상황에 맞는 긴급조치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김천시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인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도입․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사용자면 시민 누구나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김천행복살피미’를 검색하고 설치한 뒤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여 즉시 사용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이용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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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인 가구 안부확인 ‘김천행복살피미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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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 김천시 보건소는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6개월(24주)간 활동량계 및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신체활동 모니터링과 영양, 식이 등 분야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유병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직장인은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른(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해당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진단자 및 약물복용자와 만 65세 이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대상자,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중 ‘비만타파’운동 수업과 국립김천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상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김천시민들의 건강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참여자 신청은 김천시 보건소(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054-421-2766/2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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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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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맞춤형 허약노인 예방 프로그램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읍·면별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은 감천면에서 백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2023년 맞춤형 허약노인 예방 프로그램’을 28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허약 노인은 65세 이상 노인 중 약 17%에 해당되는 노인 군으로, 외출을 마음껏 못하고 상당 시간을 집안에서만 보낼 정도로 건강이 취약한 노인을 말한다. 감천면은 전체인구 1,900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1,152명(61%)으로 주민들 절반 이상이며 노년기 건강관리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중앙보건지소에서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골격을 바로 세우고 근력 증진을 통해 낙상 방지, 요실금 방지 등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구강 교육, 한방 침 진료, 치매 검사, 뇌졸중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 건강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백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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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맞춤형 허약노인 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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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당부
- 김천시는 지난 20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고,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올바른 손 씻기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문지르며 구석구석 씻는 것(손 씻기 6단계 :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 모아, 엄지손가락, 손톱 밑)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할 때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기침 후에 반드시 올바른 손 씻기 실천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용한 휴지 및 마스크 바로 휴지통에 버리기 등의 4가지 기침예절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온전한 일상회복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효과적인 일상생활 속 방역을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자율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과 60세 이상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감염취약 계층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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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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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제13회 결핵의 날 다양한 행사 펼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이하여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3월 20일부터 내소 민원인을 대상으로 「결핵 백전백승, 결백한 김천」 인증샷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주 이상 기침하면, 무료 흉부 엑스레이 검진!”을 약속하고 사진촬영을 하면 푸짐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BCG 예방접종 후 결핵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의 모든 것을 듣고 배우다! 결핵콘서트」영상교육을 실시하여 전파력이 큰 학교감염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3월 24일(금)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전정에서 결핵의 증상 및 예방법, 올바른 기침예절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이외에도 연중,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해 결핵환자 등록관리, 노인 이동 결핵검진, 집단시설 역학조사 및 가족접촉자 조사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OECD가입국 중에 우리나라의 결핵감염율이 1위인 상황”이라며, “결핵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치료보다 예방인 만큼 1년에 한번 정기적인 결핵검진을 통해 결핵청정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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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 제13회 결핵의 날 다양한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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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암 예방의 날, 암 예방을 돕는 10가지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환경변화 및 급속한 노령화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특히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착안하여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전국에서 암 예방 극복에 노력하고 있으며, 김천시도 동참하여 10대 암 예방 생활수칙 및 암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관내 전광판 및 SNS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등 암환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보다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참여와 10대 암 예방 생활 수칙을 실천하자”고 했다. 기타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문의는 054-421-2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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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암 예방의 날, 암 예방을 돕는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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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폐렴구균 감염을 예방하여 질병 부담을 덜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올해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지에 관계없이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접종 이력이 없으면 1회 무료접종이 가능한데, 지원백신은 다당질 23가 폐렴구균 백신이다. 폐렴구균은 급성세균감염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특히 만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발생빈도가 높다.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고연령층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전파경로는 호흡기 분비물 및 비말감염을 통한 전파가 가장 흔하며, 겨울과 초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잠복기는 1~3일로 짧고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점액 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호흡곤란, 쇠약감 등을 나타낸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접종을 받아 주시기 바라며, 접종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이력과 백신 보유 여부에 대해 문의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읍·면 보건지소, 지정 위탁의료기관(30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도 김천시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도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내 민간 위탁 의료기관> 1 경북이비인후과의원 11 송영호소아과의원 21 제일내과의원 2 구정완내과의원 12 신가정의학과의원 22 제종석신경과의원 3 권앤김연합내과의원 13 신창진내과의원 23 지례성모의원 4 권오영내과의원 14 아포종합의원 24 참이비인후과의원 5 김영권정형외과 15 열린이비인후과의원 25 최인환의원 6 김천남산종합의원 16 월명성모의원 26 카톨릭연합정형외과의원 7 김천요양병원 17 김천제일병원 27 한마음소아과의원 8 늘푸른의원 18 이상권소아청소년과의원 28 현대내과의원 9 동산연합의원 19 이상식산부인과의원 29 활기찬마취통증의학과의원 10 민들레소이청소년과의원 20 정세주내과의원 30 황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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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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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인 가구 안부확인 ‘김천행복살피미 앱’ 운영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스마트 기술로 위기상황을 예방하는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행복살피미’ 앱은 개인 휴대폰의 화면을 만지거나 버튼을 조작하는 활동 등을 감지하여 대상자가 지정한 시간(6시간~72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전 등록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구호 문자를 자동 발송한다. 보호자는 대상자의 이름, 휴대폰 미사용 시간, 위치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다. 김천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방문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독거노인, 중장년, 장애인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1인 단독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앱을 보급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을 즉시 확인하여 상황에 맞는 긴급조치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김천시의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인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도입․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 사용자면 시민 누구나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에서 ‘김천행복살피미’를 검색하고 설치한 뒤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여 즉시 사용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이용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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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인 가구 안부확인 ‘김천행복살피미 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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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 김천시 보건소는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6개월(24주)간 활동량계 및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신체활동 모니터링과 영양, 식이 등 분야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유병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직장인은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사증후군 판정 기준에 따른(혈압, 공복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해당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진단자 및 약물복용자와 만 65세 이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대상자,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중 ‘비만타파’운동 수업과 국립김천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차별화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상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김천시민들의 건강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참여자 신청은 김천시 보건소(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054-421-2766/2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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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