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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장애인 취미동아리 운영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8주간 장애인 취미동아리를 운영한다. 장애인 취미동아리는 취미활동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미동아리는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공예 활동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미동아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장애인 만의 장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목적으로 재활치료실 운영,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보조기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4)421-2810, 2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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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성공리 완료
김천시는 지난 11. 5.(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 공원 일원에서 ‘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청정관광자원인 부항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관광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항댐 부항정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부항댐을 일주하는 10km, 부항면 보건지소-두산리 마을 회관-독짐재정상-유촌삼거리로 이어지는 20km 등 3개 경로(코스)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걷기 경로(코스) 주변의 단풍을 보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후에는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김천에는 부항댐뿐만 아니라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등 걷기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늘 하루 김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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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하여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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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대한 걱정, 이젠 끝!”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관내 초중고 17개교 2,070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3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의 위험성을 나이별 수준에 맞게 교육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흡연 예방 교육 전문 강사들이 다양한 체험형 교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흡연 예방 매직 이야기(스토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도전! 금연골든벨 △흡연 예방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흡연 예방 교육을 직접 찾아가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담배에 대한 유해성을 바로 알고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함으로써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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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 운영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수)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벗고 걸음으로써 발과 발목 관절의 적절한 운동 범위 유지 등이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먼저 보건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도산 맨발 걷기를 통한 자연에너지 체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기회를 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강생들도 이번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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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차질 없이 착착!!
김천시는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해 평화동 298-3 일원에 추진 중인 통합보건타운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보건타운 시설 규모는 연면적 12,427.49㎡(약 3,759평) 지하 1, 지상 4층이며, 소요예산은 384억 원이다. 시는 사전 부지 매입, 도시계획시설 결정 용역, 공공건축심의 결정, 기본 안전보건 용역 등 철저한 준비 끝에 2021년 6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약 62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중인데, 본격적인 공사는 경상북도 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6월경 시작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최신 시설의 통합보건타운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으로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보건타운이 자리하게 될 평화남산동 일대는 김천역을 끼고 과거 번화가였지만, 도시 확장과 더불어 시·군청, 경찰서,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떠나고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김충섭 시장은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 등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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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감,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 김천시는 최근 소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독감)와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48주 차(11월 26일~12월 2일) 관내 외래 환자 1,000명당 돌림감기(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8.3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5명)보다 12.2배 높은 수치이다. 특히 의심 증상자 중 1~12세의 비율이 34%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유행기를 거치며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심하면 입원해야 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염됐다면 감염력이 소실(해열 후 24시간 경과)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지만 최근 중국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유행 조짐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인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백신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감기처럼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이다. 대개 일주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3~4주간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 3~4주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윤현숙 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호흡기 감염병 복합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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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감,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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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함께 응원해요!
- 김천시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 주간(12. 1.~12. 7.)을 맞아 ‘에이즈는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 및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서는 땀, 악수, 포옹, 입맞춤, 함께 식사, 물건 공동사용, 모기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인식개선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으로 최근 들어 신규 감염인 나이가 낮아지고, 외국인 감염인 증가 등 역학 특성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방, 조기진단, 치료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꼭 필요하다. 감염 여부 확인은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1월 5일(일) 부항댐 전국 가족 걷기대회 행사와 연계하여 에이즈 안내문을 전시하고 광고지를 배부했다. 이번 에이즈 예방 주간을 맞아 관내 고등학교 11개교 청소년들에게 에이즈 예방 교육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에서는 “에이즈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 치료와 함께 감염병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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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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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 성황리 마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의료기관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한방 진료를 받기 힘든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자 시행한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이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각 읍면 보건지소 중 한방 진료실이 없는 5곳을 선정하여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 한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한의 요법과 혈 자리 지압법 교육, 관절 통증 및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한 몸풀기(스트레칭) 체조, 혈관 나이 측정 및 한의약 건강상담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에 참여한 5개소 244명의 지역주민 중 90% 이상이 ‘매우 만족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싶다’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함에 있어 많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관절염 예방 교실을 통해 관절 건강을 위한 몸풀기(스트레칭)를 수시로 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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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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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장애인 취미동아리 운영
-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8주간 장애인 취미동아리를 운영한다. 장애인 취미동아리는 취미활동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미동아리는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공예 활동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미동아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장애인 만의 장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목적으로 재활치료실 운영,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보조기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4)421-2810, 2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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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장애인 취미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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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성공리 완료
- 김천시는 지난 11. 5.(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 공원 일원에서 ‘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청정관광자원인 부항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관광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항댐 부항정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부항댐을 일주하는 10km, 부항면 보건지소-두산리 마을 회관-독짐재정상-유촌삼거리로 이어지는 20km 등 3개 경로(코스)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걷기 경로(코스) 주변의 단풍을 보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후에는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김천에는 부항댐뿐만 아니라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등 걷기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늘 하루 김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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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하여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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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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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감,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 김천시는 최근 소아,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독감)와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48주 차(11월 26일~12월 2일) 관내 외래 환자 1,000명당 돌림감기(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8.3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5명)보다 12.2배 높은 수치이다. 특히 의심 증상자 중 1~12세의 비율이 34%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유행기를 거치며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진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돌림감기(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심하면 입원해야 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염됐다면 감염력이 소실(해열 후 24시간 경과)될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 등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돌림감기(인플루엔자)는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있지만 최근 중국에서 시작돼 국내에서도 유행 조짐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인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백신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감기처럼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이다. 대개 일주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는 감기와 달리 미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3~4주간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 3~4주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해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윤현숙 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호흡기 감염병 복합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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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감, 폐렴 등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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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함께 응원해요!
- 김천시는 「제36회 세계 에이즈의 날」 및 에이즈 예방 주간(12. 1.~12. 7.)을 맞아 ‘에이즈는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 및 편견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해서는 땀, 악수, 포옹, 입맞춤, 함께 식사, 물건 공동사용, 모기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인식개선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으로 최근 들어 신규 감염인 나이가 낮아지고, 외국인 감염인 증가 등 역학 특성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방, 조기진단, 치료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야 하며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꼭 필요하다. 감염 여부 확인은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1월 5일(일) 부항댐 전국 가족 걷기대회 행사와 연계하여 에이즈 안내문을 전시하고 광고지를 배부했다. 이번 에이즈 예방 주간을 맞아 관내 고등학교 11개교 청소년들에게 에이즈 예방 교육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에서는 “에이즈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 치료와 함께 감염병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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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 성황리 마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의료기관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한방 진료를 받기 힘든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자 시행한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이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각 읍면 보건지소 중 한방 진료실이 없는 5곳을 선정하여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4회 한의사가 직접 방문하여 한의 요법과 혈 자리 지압법 교육, 관절 통증 및 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를 위한 몸풀기(스트레칭) 체조, 혈관 나이 측정 및 한의약 건강상담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에 참여한 5개소 244명의 지역주민 중 90% 이상이 ‘매우 만족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싶다’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함에 있어 많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관절염 예방 교실을 통해 관절 건강을 위한 몸풀기(스트레칭)를 수시로 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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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관절염 예방 교실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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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장애인 취미동아리 운영
-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8주간 장애인 취미동아리를 운영한다. 장애인 취미동아리는 취미활동과 친목 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취미동아리는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해 가장 인기가 좋았던 공예 활동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미동아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장애인 만의 장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권세숙 중앙보건지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목적으로 재활치료실 운영, 지역사회 조기 적응 프로그램, 보조기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54)421-2810, 2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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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성공리 완료
- 김천시는 지난 11. 5.(일) 김천 부항댐 산내들 공원 일원에서 ‘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청정관광자원인 부항댐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관광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항댐 부항정을 반환점으로 하는 5km, 부항댐을 일주하는 10km, 부항면 보건지소-두산리 마을 회관-독짐재정상-유촌삼거리로 이어지는 20km 등 3개 경로(코스)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걷기 경로(코스) 주변의 단풍을 보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걷기대회 후에는 노래자랑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흥겨운 분위기도 함께 연출했다. 홍성구 김천 부시장은 “김천에는 부항댐뿐만 아니라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등 걷기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많다. 오늘 하루 김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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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천 부항댐 전국가족걷기대회’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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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
- 김천시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에 관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모색, 우수기관과 사업유공자 포상을 통한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보건소는 “인(지)상(지) 좋은 작업치료 교실”이라는 표어로 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협업하여 작업치료 및 다양한 인지 과제 활동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김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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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 국립재활원장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