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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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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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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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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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교내 야외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면서 2023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였고 2024년 올해 보건복지과 교과과정에 포함해 파크골프 전문가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기수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배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1월 28일 성주 무릉도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수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파크골프 전문가로 양성된 수강생들은 올해부터 지역 내 복지기관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스포츠클럽으로 등록, 해외 파크골프 대회 참여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파크골프 전문가로 배출된 인원은 200여 명이 되어 갑니다. 김천시에서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앞으로 파크골프 심판단 조직부터 매년 경북보건대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개최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로 발판 삼아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파크골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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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상에 꽂은 승리의 깃발 !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이자 두 번째 시즌 2연승을 달성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으며,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포백을 구성했다. 허리에는 김진규, 김동현, 강현묵이 나섰으며, 정치인, 유강현, 김현욱이 선봉에 섰다.   □ ‘커리어 하이’ 김현욱-‘마수걸이 골’ 강현묵, 2대 0 앞서는 김천상무 김천상무는 제주 원정 첫 승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제주 진영 우측에서 강현묵이 올린 공을 유강현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에 맞았다. 이후 몇 차례 더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번번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김천상무는 제주를 계속 몰아붙였고, 이내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김준홍의 롱패스를 받은 김현욱이 단독 돌파로 단숨에 제주 페널티 박스까지 진입했고,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김현욱은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2018시즌 4골이었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김천상무는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2대 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제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김동현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강현묵이 재차 슈팅을 연결하며 추가 득점과 함께 시즌 마수걸이 골에 성공했다.     □ 클린시트 이끈 ‘팔방미인’ 김봉수-박승욱 듀오 김천상무는 후반에도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7분, 제주의 왼쪽 측면에서 정치인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슈팅까지 이어갔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74분에는 박민규의 크로스가 구본철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기회를 날렸다.   김천상무는 끝까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4분, 김대원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로 김민준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다시 한번 선방에 막히며 기회가 무산되었고 후반에는 추가골 없이 김천상무의 2대 0 제주 원정 첫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공격 찬스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3R 전북전 이후 4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달성한 점은 고무적이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 센터백 듀오로 나선 김봉수와 박승욱은 원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제주의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이는 앞으로 수비진 구성 등 전술적 다양성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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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한라산 정복 각오한 김천상무, 제주 원정 첫 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공수-신구’ 조화...‘유반도프스키’ 유강현 출전 가능성↑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   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클린시트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선임과 신병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중요하다.   특히 선임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으며 신병 선수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중민이 광주전 부상을 입으며 최전방에는 유강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김천상무의 제주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로 원정 승리는 아직 없는 가운데, ‘공수-신구’ 조화를 통한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 ‘유리를 깨뜨려라’, 친정팀 상대 김봉수에게 내려진 특명 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진성욱을 앞세워 날카로운 역습을 구사한다. 두 선수는 각각 3골과 2골을 넣으며 7골을 기록한 제주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는 지난 인천전에서도 조나탄의 골로 승리했다.   제주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김봉수의 역할이 크다. 김봉수는 신병 선수인 동시에 주전 센터백으로 김천상무 ‘공수-신구’ 조화의 중심에 있다. 김봉수는 올 시즌 본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로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중용 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 출전이 유력하며 조나탄과 진성욱 등 옛 동료들과 직접 부딪히게 된다. 특히 빠른 역습에 대한 방어가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내려서서 경기를 운영하는 제주 전술 특성상 빠른 발을 이용해 역습을 저지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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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18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개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2018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배드민턴의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개최한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50여 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단체전과 개인전(5, 6학년별)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김천부곡초등학교 및 김천동부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학교의 명예뿐만 아니라 김천을 대표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2015 제58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해 전국을 제패한 김천부곡초등학교와 2015 화순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을 경험한 김천동부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서로 단합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국의 배드민턴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될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 경기장 그리고 각종 생활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가 있어, 이번 대회처럼 큰 규모의 대회도 무리 없이 개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광장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야외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이 김천시에서 마음 편히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 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 갈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배드민턴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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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제14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김천시체육회는 김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4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18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한 김천시 일원에서 2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개회식은 2018년 10월 13일(토요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종목으로는 검도, 게이트볼, 골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스쿼시, 수영, 야구, 자전거,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프리테니스, 합기도 등 20 경기와 체조(공연) 1공연이 진행된다. 김천시는 이번 대회에 임원, 참가선수 등 약 5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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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경북드림밸리 동호인테니스대회 개최
    김천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 20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제12회 경북드림밸리 김천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김천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과 이전 공공기관의 조기 정착을 기원하기 위해 200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와 (사)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며,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게 된다.   10월 13일에 국화부와 통합오픈부를 시작으로 14일에는 통합신인부, 20일에 개나리부, 21일에 지역신인부의 순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각종 엘리트대회는 물론 동호인들의 활동으로 일 년 내내 활기가 넘쳐나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이 결실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우리시를 방문하신 동호인들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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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2018 김천시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올바른 골프문화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국민건강증진 및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2018년 김천시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가 열린다.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인 스크린 골프대회는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되었다.   2018년 김천시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는 김천시체육회/주최, 김천시골프협회/주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천시에 등록된 골프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대회는 2018년 10월 1일~10월 17일 23:59(티오프 기준)까지 김천시 관내 골프죤스크린골프장에서 참여해야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예선전, 결승전 스크린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이번 대회는 17일간의 예선을 통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남,여 각 10명. 스트로크 방식으로 남,여 각 10명씩 총 40여명을 선발해 결승에 진출하며 경기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또한, 예선성적은 결승에 반영되지 않으며 결승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예선 및 결승은 골프죤스크린에서 진행한다.   경기 장소는 남성부는 원스크린골프(아포대로 43-27 T432-7404), 여성부는 VIP스크린골프(시청로41-2 T432-5700)에서 진행하며 결승 진출자는 2018년 10월 20일(토) 13시40분까지 등록하여야 한다.   시상은 스트로크 방식 남성·여성부 각 1위~3위, 신페리오 방식 남성·여성부 각 1위~3위, 특별상으로 홀인원, 알바트로스, 이글상에 대해 대회당일 시상한다   자세한 문의는 골프협회 전무이사 : 박정회 010-3449-1439, 총무이사 강봉석 010-4611-1905, 경기이사 : 나채복 010-8686-3747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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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7
  • 김천시체육회, 김충섭 시장 체육회장 추대
    김천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2018 김천시체육회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종목별경기단체회장 및 읍면동체육회장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추천으로 최한동 역도연맹회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체육회장 추대에 대해서 김충섭 시장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체육회장에 추대했으며, 이로써 김충섭 시장은 4년간 김천시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김천시 체육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김천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이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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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전국대회 금3, 은2, 동3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9.5 ~ 9.11까지 영월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실업대항에서 메달 8개를 휩쓸며 지난 여름철대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남자복식(고성현-신백철), 여자복식(엄혜원-김민지), 혼합복식(신백철-고혜련)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복식 최강팀’을 확인하였으며, 여자복식(고혜련-한소연)과 여자단식(김호연)에서 은메달 2개, 남자단체, 여자단체, 혼합복식(나성승-김민지)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천시를 전국에 알려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최고의 배드민턴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배드민턴단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전국에 알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빛 스매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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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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