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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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령면, 깨끗하게 만드는 건 우리의 슈퍼파워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27일 새봄을 맞이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15명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위원들은 개령면 서부 교차로 주변과 강가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와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다른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뿐만 아니라 개령면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장(임동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화합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마음이 흐뭇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을 통해 개령면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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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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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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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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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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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진행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3일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감천변 주변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해 감천면을 상징하는 개나리긴방천 건강 산책로와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감천변 주변에 환경정비를 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주말도 반납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개나리긴방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감천면의 인상을 주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천면에서는 “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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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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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기회의 개최   -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7일 관내식당에서 경북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이오분 명예단장, 김응숙 단장을 비롯한 단원 21명과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6월 26일 추진할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6월 26일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23개시군이 동시에 실시하는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행사에는 새롭게 결성된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첫행사로 지역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아 김천시내지역에 일제히 캠페인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착한가게사업이란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일정액의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대상으로 하며,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물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바이러스도 전달하여 착한가게를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착한소비를 할 수 있고, 간접적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되는 캠페인이다.   이오분 명예단장은 “김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응숙 단장은 “지난 4월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의 취지를 사장님들에게 충분히 홍보하여 김천지역 13개 업소가 참여하였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봉사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 복지를 위해 수고하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행사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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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2014-06-19
  • 브라질 월드컵 이근호 선제골 한국 VS 러시아 1:1 무승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장을 내민 홍명보호가 '유럽의 복병' 러시아와 한 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1로 비기면서 목표 달성을 향한 첫 걸음을 무겁게 내디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유럽의 복병'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상주)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29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이날 알제리(1패)를 꺾은 벨기에(1승·승점 3·골 득실+1)에 이어 러시아와 함께 나란히 H조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홍명보호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알제리와 첫 승리를 놓고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선제골을 넣고도 우세를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경기였다.   킥오프 당시 기온이 26도에 습도 70%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경기에 나선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구자철(마인츠)이 섀도 스트라이커로 2선 공격을 책임진 가운데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좌우 날개를 맡았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한국영(가시와 레이솔) 조합이 나섰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이 출격했다.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맡았다.   이날 베스트 11 가운데 박주영, 이청용, 정성룡, 기성용을 뺀 나머지 7명이 월드컵 데뷔전의 감격을 차지했다.   이에 맞서는 러시아는 '신예 골잡이'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가운데 좌우 날개는 유리 지르코프(디나모 모스크바)와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맡아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기성용을 패스의 시발점으로 삼아 안정적인 축구를 구사한 한국은 전반 9분 이청용의 찔러주기 패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박주영(아스널)의 발끝을 그대로 지나가면서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손흥민은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 페널티아크 부근까지 치고 들어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크게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27분 러시아의 공격수 코코린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며 한숨을 돌린 한국은 전반 31분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CSKA 모스크바)의 강력한 프리킥을 골키퍼 정성룡이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전반 34분 구자철의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러시아 골대 오른쪽 구석을 향했지만 살짝 벗어나며 절호의 골 기회를 놓치고 전반전을 0-0으로 마감했다.   한국은 전반에 3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안쪽으로 향하는 유효 슈팅을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에 선수를 교체하지 않고 전반전 멤버 그대로 투입했고, 후반 11분 체력이 떨어진 박주영 대신 이근호를 투입해 반전을 꾀했다.   홍 감독의 교체카드는 '신의 한 수'였다. 이근호는 그라운드에 투입된 지 12분 만에 중앙선 부근부터 툭툭 치고 들어가다가 주변의 동료가 없자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강하게 날아간 볼은 러시아의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때 행운의 여신이 홍명보호에 눈인사를 보냈다.   평범하게 날아온 볼을 아킨페예프가 두 손으로 잡으려다 뒤로 흘렸고, 볼은 러시아 골대 안으로 빨려들었다. 행운이 섞인 선제골이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예비명단에 포함됐다가 막판 탈락한 이근호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영광을 맛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반격에 나선 러시아는 6분 만에 만회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태극전사의 힘을 빠지게 했다.   러시아는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알란 자고예프(CSKA 모스크바)가 시도한 슈팅을 골키퍼 정성룡이 막아내자 케르자코프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   32세의 '백전노장' 케르자코프는 벤치를 지키다가 후반 26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부름을 받고 그라운드에 나선 지 단 3분 만에 동점골을 꽂아 러시아 패배를 막아내는 일등공신이 됐다.   한국은 후반 39분 손흥민(레버쿠젠)을 빼고 김보경(카디프시티)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중원의 핵' 기성용과 '왼쪽 날개' 손흥민이 각각 경고를 받아 알제리전에서 경고를 추가하면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설 수 없게 돼 '경고 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손흥민은 선제골을 터트린 이근호를 제치고 이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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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 김천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소통’
      『국악의 새로운 시도‘동서양, 세대간 이색공감’』   - 김천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소통’-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시립국악단 제21회 정기연주회 「소통, Communication」을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공연은 국악과 서양성악의 만남 , 국악과 탭댄스의 만남, 국악과 대중가요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비상하여 동서양, 신구세대간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큰 무대가 될 것이다.   김천시립국악단(지휘자 김종섭)에서는 ‘비나리’, ‘신모듬’ 등으로 거대한 춤판과 같은 역동성과 신명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협연곡인 ‘아름다운 나라’와 민요인 ‘아리랑모음곡’을, 크로스오버 테너 이태원은 국악관현악과 성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설레임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시립국악단의 끊임없는 열정과 시도는 국악관현악과 마룻바닥을 리드미컬하게 쳐서 소리를 내는 탭탠스와의 만남(원대일, 조희은, 장성인)에서 극대화될 예정이며,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MC 한기웅, 천단비가 출연하여 ‘처녀농군’, ‘고장난 벽시계’, ‘부초같은 인생’ 등 어르신들의 인생사가 깃든 흥겨운 노래와 유쾌한 입담으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세대 공감과 대시민화합의 장을 펼쳐갈 것이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과 지정예매처 (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에서 선착순배부중이다. (문의☎420-7823~6,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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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6
  • Zinedine Zidane ft. Les Murray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웨인 루니, 베론, 수아레즈, 반바스탄, 지안루이지 부폰,챠비, 이니에스타, 드록바, 아자르, 테베즈, 슈바인슈타이거, 스티븐 제라드, 알렉산드로 델피에로, 네이마르, 포를란, 외질, 나카타, 장피에르 파팽, 발락, 반페르시, 베컴, 긱스, 스콜스,    but the strongest of the world..지네딘 지단~    리오넬 메시, 가레스 베일, 키웰, 네드베드, 말디니, 아구에로, 라울, 카스야스, 카바니, 벤제마, 만주키치, 마리오 발로텔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타어 마테우스, 세브첸코, 칸토나, 호나우딩요, 호나우도,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빙요, 라미레스, 카카, 팔카오, 프랭크 리베리, 피를로, 케이힐, 콤파니,    but the strongest of them all..지네딘 지단~    푸스카스, 에우제비우, 베켄바우어, 플라티니, 베스트, 찰튼, 크루이프, 바지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나도나, 펠레, 지네딘 지단~ 칸나바로, 카라구니스, 치차리토, 윌리엄 갈라스, 산체스, 마크 보스니치, 헐크, 알렉시 랄라스, 윌셔, 혼다, 부스게츠, 딕키, 시망, 티에리 앙리, 모드리치, 비달, 박지성, 도보반, 에투,    지주..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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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4
  • 홀몸 어르신과 정겨운 온천여행!
    홀몸 어르신과 정겨운 온천여행!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홀몸 노인 온천목욕봉사활동   퇴색해가는 경로효친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0일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태순)에서 지역의 홀몸 노인을 모시고 온천목욕봉사를 실시했다.   평소 가족의 보살핌이 부족하고 홀로 지냄으로써 여행이 어려운 관내 홀몸 여성노인들을 모시고 우리나라 유명온천을 찾아 목욕을 도와드리고 인근 관광지 여행을 함께하는 온천목욕봉사는, 웃어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경심을 높이고 경로효친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함께한 홀몸 여성노인 50명은 예천온천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고 인근의 석송령 등 유명 관광지를 구경했으며, 김천시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인 (사)예술공동체 삼산이수의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관람했다.   참여한 노인들은 “기분좋은 온천목욕도 하고 맛있는 식사에, 좋은 구경까지 시켜줘서 너무 즐거운 하루였고, 이런 자리에 불러줘서 너무 고맙고 멀리있는 자식보다 더 나은 것 같다”며 회원들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태순 회장은 “이번 온천여행을 통해 가족이 가까이 없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느끼셔서 남은 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으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오히려 우리가 고맙고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계속 실천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홀몸 노인 온천목욕봉사활동 외에도 및 명절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위문, 명절 귀성객 및 수능 수험생 음료봉사 등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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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뜨거운 태양, 더 뜨거운 김천의 테니스 열기
      뜨거운 태양, 더 뜨거운 김천의 테니스 열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국제테니스대회 6개대회 연속 개최   테니스의 고장 김천에서 남녀국제테니스대회가 열린다. 『2014 김천국제남자퓨처스테니스대회 1,2,3』 및 『2014 김천국제여자서키트테니스대회 1,2,3』가 연속으로 개최된다. KTA(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6.14 ~ 7. 6(23일간) 연속으로 진행되며 김천시, 김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한다. 전세계 17개국의 테니스 선수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점검하고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큰 특징은 국제테니스대회가 남녀 각각 3개대회가 동시에 치러진다는 점이다. 선수들은 대회 참가 및 실적 쌓기가 쉽고 전지훈련과 대회참가를 병행할 수 있어 반기고 있으며, 대회 전체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 랭킹포인트를 획득하여야 하는데 남녀 각각 3개 대회가 연속으로 개최됨으로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매년 참가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김천테니스장은 20개의 실외 코트가 한곳에 모여 있어 대회 개최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운영사무실이 높은 곳에 위치하여 대회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일사분란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평면형태로 10여개 코트가 마련된 타 지자체의 경기장과 차별화된 인프라시설이다. 여기에다 4개면의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은 전천후 경기를 가능하게 해준다. 기상악화로 대회가 순연되는 일이 없이 실내로 이동하여 대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이런 훌륭한 시설과 적극적 스포츠마케팅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데이비스컵대회를 4회나 개최하였다. 지난 해 4월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2013 세계주니어데이비스컵』 및 『2013 세계주니어페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김천전국초등테니스대회를 신설하였다. 테니스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테니스의 산실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입니다. 대회 유치 못지않게 성공 개최를 위하여 시설물 정비, 축적된 대회운영 노하우 활용 및 홍보를 통하여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변에 널리 알려 주시고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에서 개최하는 스포츠대회는 웹진을 통해서 언제든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으며, 지인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www.김천스포츠대회.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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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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