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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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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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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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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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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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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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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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라이프 기사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2024 김천시립예술단(비상임) 신규단원 모집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힘쓸 시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립국악단(판소리), 시립합창단(악보 담당‘피아노 전공’),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각 응시자는 구비서류를 가지고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방문접수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접수 마감일 18:00까지 도착해야 함)하면 된다. 전형은 실기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4월 29일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김천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 김천시립예술단원(비상임)으로 2년간 위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4-420-7827, 누리집 https://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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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한라산 정복 각오한 김천상무, 제주 원정 첫 승 노린다.
      김천상무가 올 시즌 첫 제주 원정길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제주유나이티드FC(이하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R 경기를 치른다. 지난 광주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제주를 꺾고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다짐이다.   □ ‘공수-신구’ 조화...‘유반도프스키’ 유강현 출전 가능성↑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에서 기존 4백 가동과 다수의 ‘신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했다. 유강현, 김대원 등이 선발 출전했고, 박민규-김봉수-박승욱-박수일로 4백을 구성했다.   오는 제주전도 ‘공수-신구’ 조화가 관건이다. 김천상무는 6R 종료 기준 1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팀 중 하나다. 클린시트 경기는 단 2경기에 불과하다.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선임과 신병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중요하다.   특히 선임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으며 신병 선수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중민이 광주전 부상을 입으며 최전방에는 유강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김천상무의 제주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로 원정 승리는 아직 없는 가운데, ‘공수-신구’ 조화를 통한 승리를 각오하고 있다.     □ ‘유리를 깨뜨려라’, 친정팀 상대 김봉수에게 내려진 특명 제주는 유리 조나탄과 진성욱을 앞세워 날카로운 역습을 구사한다. 두 선수는 각각 3골과 2골을 넣으며 7골을 기록한 제주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는 지난 인천전에서도 조나탄의 골로 승리했다.   제주의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친정팀을 상대하는 김봉수의 역할이 크다. 김봉수는 신병 선수인 동시에 주전 센터백으로 김천상무 ‘공수-신구’ 조화의 중심에 있다. 김봉수는 올 시즌 본래 포지션이 아님에도 중앙 수비수로 6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중용 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 출전이 유력하며 조나탄과 진성욱 등 옛 동료들과 직접 부딪히게 된다. 특히 빠른 역습에 대한 방어가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내려서서 경기를 운영하는 제주 전술 특성상 빠른 발을 이용해 역습을 저지해야 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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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구성면 미평3리(운동마을) 환경정화 활동 펼쳐
            구성면 미평3리(이장 박태범)는 지난 8일 꽃들이 만발한 희망찬 봄에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주민 15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마을 입구와 국도 진출입로, 교량 등 도로변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쌓여있는 나뭇잎 등을 수거하여 미리 마을 수로 막힘을 예방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박태범 미평3리 이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은 우리 주민들이 가꾸어 나가는 데 앞장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깨끗한 미평3리를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구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구성면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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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09
  • 김천시 대항면 공자마을 자발적 청결 활동 추진
      김천시 대항면 대성1리(공자) 마을 주민 40여 명은 지난 4월 8일(월) 봄을 맞아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 주민들은 불법투기 상습 지역과 주요 도로 강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흥호 대성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바쁜 와중에 마을 행사에 참여해 준 노인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될 시점이라 주민들도 많이 바쁠 텐데 어르신들까지 나서 마을을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신 덕분에 대항면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성1리(공자) 마을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전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겨우 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며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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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09
  • 아동 치아 건강 관리로 100세 건치 만들기!!
      김천시는 지난 8일부터 감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면 지역 12개소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 사업을 운영한다.   아동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구강 내 처음으로 나타나는 유치와 혼합 시기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충치가 생겨 조기 구강 진료와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구강 진료와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에 치과의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구강보건 이동 차량을 이용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초기우식(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의 구강 진료와 치아 홈 메우기, 불소도포와 같은 충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위한 칫솔질 교육과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구강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충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구강건강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 성인이 되어서까지 올바른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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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4-04-09
  • ‘그린 대곡동 만들기’ 봄맞이 꽃묘 식재
      김천시 대곡동 관내 내촌마을과 원곡마을 주민 40여 명은 새봄을 맞아 지난 4일과 7일 해당마을 일원에 봄꽃 꽃묘를 심었다.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민들은 석축 공사로 인해 황폐해진 공사 현장과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루어진 공터를 식묘 대상지로 하여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비와 함께 영산홍 1,000본을 병행해서 심어 형형색색의 꽃길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과 해당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 제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기호, 최동수 내촌·원곡마을 통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묘 식재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마을주민 여러분들이 함께 조성한 꽃밭을 보며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을 활력을 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마을 길 조성에 힘을 보태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조성된 꽃길을 지속해 관리하여 깨끗하고 화사한 그린 대곡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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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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