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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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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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17일(수)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을 비롯한 이장 3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 김병운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출향인사와 출향자녀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관한 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농기계 등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면 현장의 곳곳을 둘러보니 복사꽃, 배꽃 등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우리 어모면을 고향이라 여기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어모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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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8일(목)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좋은 사업이 선정되어서 봉산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인구 증가 추진에 특별히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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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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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김천시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육성, 조직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과 ‘김천시 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지역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성(이명화) 김천시가족센터장, 권혁복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 신동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장 발전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의 성과들이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목공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주민 중심 협동조합으로서, 목공전문 자격을 갖춘 15명의 조합원이 제품 제작 및 판매, 목공 교육 등 목공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에는 감호지구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된 평상과 벤치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4년 하반기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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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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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라이프 검색결과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4-04-19
  • 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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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자산동 자유총연맹, 모암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 배칠호, 지형숙)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16일(화)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은 물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산동 자유총연맹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 이상 참여해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의 대청소 봉사에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깨끗해진 경로당을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르신들을 보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봉사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고, 배칠호, 지형숙 회장 또한 “항상 이렇게 달려와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8
  • 120분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상대는 인천UTD
      김천상무가 부산을 잡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김천상무는 연장전 끝에 부산을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신병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꾸리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김태현, 김민덕, 조진우, 박수일이 포백을 구축했다. 중앙은 부상에서 복귀한 원두재와 함께 서민우, 구본철이 출전했다. 스리톱은 김대원, 유강현, 김민준이 선발로 나섰다.   □ 치열한 공방, 1대 1 한 골씩 주고받은 양 팀 김천상무는 경기 초반 부산의 일격에 당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15분, 부산의 빠른 역습에 한 번에 수비라인이 허물어지며 선제골을 내줬다. 처음 손발을 맞춘 선수들 간의 조직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김천상무는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높은 라인을 유지하며 부산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천상무는 실점 후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8분 유강현이 부산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박수일과 김대원의 슈팅도 번번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동점 골을 노리던 김천상무는 끝내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전반 40분, 침투하는 김민준을 향해 유강현이 환상적인 발리 패스를 내주었고, 김민준이 단독 돌파 끝에 기어이 동점 골을 만들어 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 이른 승부수 던진 김천상무, 극적 동점 골로 연장 혈투 김천상무는 빠르게 승부수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유강현과 모재현, 김태현과 이진용을 교체했다. 특히 교체를 통해 이진용을 오른쪽 풀백에 기용하며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수비진을 높게 끌어올렸다.   교체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7분, 이진용이 부산 페널티 박스까지 쇄도하며 혼전 상황을 만들었고, 모재현이 흘러나온 공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역전 골을 노렸다. 최기윤, 이상민, 윤종규가 투입되고 김대원, 김민준, 서민우가 빠졌다.   김천상무는 부산의 역습에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89분 수비진영 사이로 침투하는 안병준의 빠른 역습에 실점하며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패색이 짙어졌지만, 종료 1분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박수일의 중거리 시도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 공을 받은 윤종규의 낮은 크로스를 침투하는 이진용이 마무리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연장 혈투, 김천상무 펠레 스코어 끝에 부산 제압...인천과 격돌 마지막 교체카드로 원두재 빼고 홍욱현을 투입한 김천상무는 역전 골을 위해 활발하게 공격에 임했다. 혈투가 이어지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최기윤의 패스를 받은 구본철이 중거리슛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남은 시간 김천상무는 남은 시간 동점을 노리는 부산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김천상무의 16강 상대는 김해시청축구단을 꺾고 올라온 인천 유나이티드로, 오는 6월 19일 맞대결 예정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0일 토요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포항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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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2024-04-18
  • EM흙공으로 직지천을 맑고 깨끗하게!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4월 14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활동’을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지난달 손수 만들어 발효시킨 EM흙공을 직지천에 던진 후 직지천 주변 플로깅활동을 병행하여 하천 및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 임○○(율곡동) 씨는 “생각보다 강변에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 나부터 자연을 보호해야겠다고 다짐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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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6
  • 김천시립미술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초대전 개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이원순 작가 전시를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하여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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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트래블 검색결과

  • 복과 덕을 쌓고 지혜를 갖춰 수행의 행복을 깨닫자!
      김천불교대학 연경반 야간반 학생들은 부처님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행하는 스님들에게 무주상보시하는 대중공양을 위한 여행을 함께했다.     대휴사 법성 스님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 연경반 야간반(회장 김태홍) 학생들은 8월 8일 전남 장성 백양사를 찾아 대중공양을 다녀왔다.     장맛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집결지인 김천시청에 미리 도착한 도반들은 인원점검 후 지례에서 대휴사 법성 스님과 합류하여 버스에서 차중법회를 실시하고 안전한 대중공양 순례길에 올랐다.     3시간 동안의 운행 끝에 백양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 공양을 마치고 선방 스님의 인도로 쌍계루에 올라 백양사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양사 입구를 지나 사천왕문, 범종루를 통과하여 대웅전에 도착하여 대중공양물을 올리고 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갖고 세 번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칠성루에서 각자 소원을 바라는 참배를 드렸다.     아울러 회승당에 올라 백양사 무공 주지스님을 비롯한 백양사 여러 스님과 귀한 구기자차를 마시며 귀중한 법문을 듣고 보시공양을 올렸다.     대휴사 법성 스님은 “불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부처님인 것처럼 붓다는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지혜와 자비이다. 복과 덕이 구족(具足)해야 되고 지혜가 구족하면 붓다가 된다. 출가자나 여러분이나 지혜와 복이 함께 가야한다. 사찰도 재물이 있어야 운영이 된다. 그래서 나온 이야기가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이다. 불교의 교리를 연구하는 스님을 이판, 사찰의 재산을 관리하는 스님을 사판이라 하는데 이판과 사판은 그 어느 한쪽이라도 없어서는 안 되는 상호관계를 갖고 있다. 그렇듯 살림을 담당하는 분이 복이 없다면 절의 사세가 기울게 된다. 여러분들도 훌륭한 스님들에게 공양을 하여 공덕을 쌓고 성불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학생들은 세차게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사찰 여러 곳을 견문할 수 없는 아쉬움 속에 후일을 기약하고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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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코로나 여파에도 인기 여전 “김천직지나이트투어”
      김천시는 7월 18일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서 올해 세번째 직지나이트투어를 운영했다. 김천직지나이트투어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김천 대표 투어상품이다.   이날 투어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인 자두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직지사 탐방, 저녁식사, 청사초롱 만들기, 도자기와 부채 만들기, 포도송편 맛보기, 내가 만든 청사초롱 들고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투어 중 가족사진을 오픈채팅방에 올리면 인화해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려 참가자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체험여행을 선사했다.   2020년 김천 직지나이트투어 참가비는 1인 15,000원(12개월 이하는 무료)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김천문화원 ☎(054-434-4336) 및 직지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예약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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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부처님의 法을 타인에게 어떻게 전해줄 수 있나요?
      용화사 신도회는 하안거 결재중인 선방 스님들을 위한 대중공양과 불교에 대한 견문을 높이기 위해 2564년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말사인 용화사 주지 적인 스님을 비롯한 임영숙 용화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들은 7월 5일 용화사에서 집결하여 경남 하동 쌍계사, 전남 구례 연곡사 및 천은사 등 3사 순례를 봉행했다.     첫 행선지인 쌍계사에서는 대중공양을 올리고 팔영루에서 천수경을 봉독하고 법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내를 돌며 마애불‧9층 석탑 등 불교문화유산을 관람하기도 했다.     쌍계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삼법이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이다.     중요문화재로는 국보 제47호인 진감국사대공탑비(眞鑑國師大空塔碑), 보물 제380호인 부도(浮屠), 보물 제925호인 팔상전영산회상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8호인 석등,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5호인 불경책판이 있다.     신도회 일행은 경내 관람을 마치고 이어 전날 내린 비로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바위를 가르는 계곡의 풍광을 만끽하며 맛있는 점심 공양을 마치고 전남 구례 연곡사로 이동하였다.     연곡사 대적광전에 대중공양을 올리고 동승탑비(보물 제153호), 동승탑비(국보 제153호), 북승탑비(국보 제54호), 소요대사탑비(보물 154호) 등의 국가 문화재를 관람하며 용화사 적인 스님의 각 문화재의 유래에 대한 설명으로 불교문화예술작품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장소를 옮겨 연곡사와 이웃한 천은사로 이동한 일행은 극락보전에서 대중공양과 참배를 올렸다.     천은사는 화엄사의 말사로서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최근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는데다 얼마 전 사찰 입장료가 폐지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참배를 마치고 천은사를 내려오다 보면 교각이 있는데 그 교각에 서 있으면 천은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맞바람으로 인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절로 마를 정도로 기분이 상쾌하고 피곤함도 잊는다.    아울러 그 길을 따라 가다보면 상생의 길 탐방로 1구간이 얼마 전 개방되어 있어 그 테크길을 따라 돌다보면 어느새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관으로 스스로 힐링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용화사 주지 적인 스님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계성변시광장설(溪聲便是廣長舌) 계곡 물소리는 그대로가 부처님의 설법이요.   산색기비청정신(山色豈非淸淨身) 저 푸른 산들의 풍경은 어찌 청정법신이 아니겠는가?   야래팔만사천게(夜來八萬四千偈) 어제 밤 깨침으로 다가온 팔만사천 법문을 다른 날,   타일여하거사인(他日如何擧似人) 여러분들은 어떻게 타인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요?   라고 소동파 거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러한 것은 여러 불자님들이 스스로 깨인 마음이 되어야하며 내가 꾸준한 수행을 통해 저절로 터득하게 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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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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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17일(수)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을 비롯한 이장 3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 김병운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출향인사와 출향자녀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관한 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농기계 등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면 현장의 곳곳을 둘러보니 복사꽃, 배꽃 등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우리 어모면을 고향이라 여기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어모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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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8일(목)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좋은 사업이 선정되어서 봉산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인구 증가 추진에 특별히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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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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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김천시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육성, 조직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과 ‘김천시 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지역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성(이명화) 김천시가족센터장, 권혁복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 신동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장 발전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의 성과들이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목공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주민 중심 협동조합으로서, 목공전문 자격을 갖춘 15명의 조합원이 제품 제작 및 판매, 목공 교육 등 목공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에는 감호지구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된 평상과 벤치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4년 하반기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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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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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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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어모면, 4월 정기 이장 회의 개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17일(수)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모면 이장협의회 박세현 회장을 비롯한 이장 3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 김영호 어모면장, 새김천농협 김창집 조합장, 김병운 어모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설명과, 마을의 출향인사와 출향자녀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에 관한 내용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세현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어 마음이 바쁘시겠지만, 농기계 등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하시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면 현장의 곳곳을 둘러보니 복사꽃, 배꽃 등 화사한 꽃이 만발해 있어 아름다운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우리 어모면을 고향이라 여기고,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어모면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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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2024년도 사업 선정 및 시정 홍보
      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8일(목)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봉산면 인구정책 추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올해 시비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도비) 선정 결과 봉산탁구교실을 8~10월 추진할 예정임을 공지했다. 또한 김천시 신규사업인‘우리 동네 정원 만들기’ 사업 참여를 안내하는 등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면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으며, 늘 강조하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도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적극 참여하여 솔선수범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강조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올해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봉산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좋은 사업이 선정되어서 봉산면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에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인구 증가 추진에 특별히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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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청&구미시청 향우회, 상호기부 고향 사랑에 한마음 한뜻
      김천시청 구미향우회(회장 임재춘)와 구미시청 김천향우회(회장 이건호)가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지난 17일 구미시청 김천향우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김천시에 직접 방문해 김천시청 구미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각 200만 원)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향우회원들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제도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구미 향우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셔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선 3월 김천시와 구미시 회계과 직원 22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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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김천시 가족센터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육성, 조직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과 ‘김천시 가족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천지역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성(이명화) 김천시가족센터장, 권혁복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가족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 신동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지역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장 발전하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의 성과들이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김천시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목공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주민 중심 협동조합으로서, 목공전문 자격을 갖춘 15명의 조합원이 제품 제작 및 판매, 목공 교육 등 목공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에는 감호지구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된 평상과 벤치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서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4년 하반기 산림청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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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진행
      김천시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영남건설기술교육원 장순태 교수를 초빙하여, 산업재해 유형별 사례를 들며 근로자 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등 안전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대응 방법, 사업장별 재해위험 특성에 맞는 교육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일자리 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등 취업 창구와 연계하여 공공근로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공공일자리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0월까지 진행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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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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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빗내농악 축제 ‘한바탕 놀고가여’ 개최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회장 이병학) 주관으로 10월 28일(토) 13시에 직지천 둔치 리틀야구장에서 2023년 빗내농악 축제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축제는 4개 팀으로 나누어진 22개 읍면동 농악단과 전승 학교인 개령초등학교, 지품천중학교의 공연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서울예술대학교 예대 민속연구회의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와 이리농악의 초청공연이 있고 프리마켓,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빗내농악은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경북 내륙지역 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양손으로 치는 대북 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군사진굿이 두드러져 타 농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병학 회장은 “김천에서 볼 수 없는 줄타기를 비롯하여 봉산탈춤, 부포놀이로 유명한 호남우도 이리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의 자반뒤집기 같은 묘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빗내농악을 전승 보전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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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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