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 박선하 도의원, 장애인인권상 수상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누구나 인정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가”로 평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장애인 자립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산 편성과정에 경상북도 내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았기에 오늘 이 상을 받을수 있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더욱더 장애인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더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4-19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행사 진행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개관 19주년을 맞아 19일 ‘함께 걸어 봄’이라는 주제로 개관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 한국전력기술 상생경영팀 정훈석 팀장, 복지관 자조회 김광용 회장 등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넘는 이용고객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이용자 송OO, 성OO씨가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안민 관장의 기념사와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의 격려사, 김광용 자조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기념식을 위해 복지관에 지원을 한 한국전력기술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인 함께 걸어봄에 맞추어 복지관 이용자들은 신음제를 따라 강변 바람을 쐬며 걸었고 이어 복지관에서 준비한 장애인 스포츠인 슐런과 파크골프, 한궁, 보치아를 체험해보며,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체험이 끝난 참가자들은 무료급식인 나눔밥상을 먹으며 복지관의 생일을 축하하였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OO 이용자는 “복지관이 처음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항상 친절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안민 관장은 “지난 19년동안 복지관에 애정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후원과 봉사로 김천 장애인분들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해주신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 뉴스
    • 사회
    2024-04-19
  •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선진지 연수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4월 15일(월) ~ 4월 16일(화) 2일간에 걸쳐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및 인구소멸 대응 모색을 위해 진주시와 남해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먼저, 4월 15일(월)에는 영·유아 놀이시설인 히어로플레이파크 진주점을 방문하여 우리 시 혁신 도시 내 청소년테마파크에 관한 사항을 논의 하였다. 한편, 추풍령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는 질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여 월아산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단지, 글램핑장 등의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설명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에코 라이더, 곡선형 짚와이어, 네트 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하였다.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은 “경남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처럼 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조성 사업 역시 김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및 경북 최고의 산림관광 브랜드화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이용객이 찾을 수 있도록 탄탄한 휴양·레포츠 시설 조성을 주문했다.   4월 16일(화)에는 남해군으로 이동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남해군 서면 회룡마을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하여 사업장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룡마을은 중현 힐링센터를 거점으로 농촌체험마을과 함께 농산물 집하장 등을 활용하여 자립마을의 기반을 갖춰가고 있는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특히 남해 로컬푸드인 시금치, 단호박, 유자 등을 활용한 팜파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남해군의 홍보는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증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가족단위의 감성여행, 미니 골프, 갯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난해에만 약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위원들은 폐교를 복합문화공간인 힐링센터로 탈바꿈하여 단순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넘어서 관광객부터 관계 인구 유입까지 외연을 계속 확장해 가고 있는 남해군 회룡 농촌체험마을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영수 부위원장은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 간 인구 유입 경쟁은 제로섬 게임과 같다.”며 “지역 살리기 해법으로 관심을 끄는 관계인구는 농촌과 도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해줌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남해 회룡 농촌체험마을처럼 우리 김천시도 양곡분교를 활용하여 의미있는 공간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으로 정주 인구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인구 활성화 추진체계를 제안하였다.   박대하 위원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시 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담당부서와 협의해 인구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채로운 관광지 발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4-19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라이프 검색결과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1·2위 맞대결’, 김천상무 포항 꺾고 1위 자리 탈환 예고
      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 팽팽한 역대 전적, 나란히 2연승 달리는 양 팀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다.     □ 코리아컵 신병 투입 로테이션, 원두재 복귀도 호재 김천상무는 지난 17일 코리아컵에서 신병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았으며 다양한 신병선수가 김천상무 소속으로 첫선을 선보였다.   골키퍼 김동헌을 포함해 조진우, 홍욱현, 이상민이 첫 출전했고,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던 김민덕, 박수일, 서민우, 김대원 등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진용은 극적인 동점 골로 프로 데뷔 후 첫 골이자 김천상무 소속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활약했다.   신병 외에도 원두재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원두재는 부상 복귀전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101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차원이 다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체력 안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 출전은 미지수지만. 향후 김천상무 중원 구성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라이프
    • 스포츠
    2024-04-19
  • 김천시립도서관,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4월 17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 1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1차시 강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부모 교육 전문 강사인 행복한 부모마음연구소 김희경 소장이 <우리 아이, 스마트폰 과의존일까?>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기와 미디어 사용 지도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과 몰입의 차이를 설명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의 많은 질문을 받으며 궁금증과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가 약속한 시각을 안 지키고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고 싶어 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가르쳐 주신 방법이 많은 참고가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음 2차시 강좌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부모 교육 전문 지혜 코칭센터의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나이별 정신 발달과 부모의 역할,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의 부모 교육강좌는 올바른 부모 역할 및 건전한 자녀 양육 가치관 정립과 시민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8

트래블 검색결과

  • 「일과 휴식」 동시에 원하면 김천으로 오세요.
      김천시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기획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를 합쳐 만든 말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근무와 여행방식을 적용해 휴가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2024 워케이션 in 김천』은 개인사업자, 기업과 기관 등 관외 주소를 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3개 권역별(▲직지권역, ▲부항권역, ▲증산권역) 거점 숙박시설과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으로는 숙박비 최대 50% 지원, 부속시설(공유오피스) 무료 이용, 주요 관광지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월컴키트 또는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워케이션은 좁은 사무실 공간을 벗어나 양방향 소통을 원하는 조직이나 일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한 MZ세대에 매력적인 관광 상품이다.”라고 말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김천시에서 『일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420-6714)으로 연락하면 된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4-01-30
  • 김천시 부항댐 수변 경관 조성사업 완료, 관광 휴양지로 인기
      김천시는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부항면 소재)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김천시민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운영한다.     부항면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은 낙수 및 분수 시설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천시에서는 2017년도부터 부항댐 일원에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여 김천 부항댐 수변 경관사업을 추진했다. 둘레길, 휴게 쉼터, 경관조명, 물놀이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021년에 수변 둘레길 4km를 개통했고 이번에 편의시설 및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김천시는 부항댐을 중심으로 출렁다리, 집와이어, 오토캠핑장, 산내들 공원, 생태휴양 펜션 등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부항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것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고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체류형 생태휴양 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놀이장 개장과 관련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소독 및 수질검사 등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들이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 물놀이장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3-07-13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6월 14일(수) ∼ 6월 16일(금)까지 2박 3일간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 포함 3명의 인솔자와 관내 초등학교 학생 27명 등 총 32명을 대상으로 독도수호 의지 강화를 위한 2023년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땅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하였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독도 입도, 독도의용수비대 방문, 독도박물관 견학 등으로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죽도 및 관음도 탐방을 통해 울릉도의 절경을 느끼며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우리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 및 기술에 맞서는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트래블
    • 국내 Travel
    2023-06-20
  • 김천시, 피크닉세트 무료 대여사업 추진
      경북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 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시에 마련된 탁 트인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을 즐겨보시길 바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지 홍보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3-04-14
  •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 운영 개시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이 지난 2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김천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매년 진행되는 김천의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올해는 농산물 수확 체험, 전통 갓과 봇짐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농산물 수확시기에 맞춘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과 직지문화공원의 야경을 배경으로 만들기, 다도, 보물찾기 등과 같은 체험은 가족 간의 추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시간이 되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더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김천이 매력적인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체험형,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김천 나이트투어 ‘직지골 야행’은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나이트투어 홈페이지(www.nighttou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3-03-27
  • 김천시, 사계절 꽉 찬 김천 여행명소 알리기 팸투어 성료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파워블로거, 여행 작가,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버 18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느낀 여행 후기를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생생하게 소통, 홍보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은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액티비티 체험을 하고, 직지사의 고즈넉한 전통 사찰을 돌아보고 직지문화공원의 야간 야행과 사명대사공원의 한옥숙박동에서 하룻밤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와 알록달록 꾸며진 자산동 벽화마을, 보랏빛 가득한 김호중 소리길을 거닐며 김천의 봄을 마음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 일상이 여행(김경돈)은 “김천에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많은 줄 몰랐다.”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 팸투어에서 김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다시 한 번 방문해서 김천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어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여행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여행하고 싶은 김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트래블
    • 김천Travel
    2023-03-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2024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 임용장 수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화) 2024년도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1명(치과 1), 신규 3명(의과 3)으로 2024. 4. 15.(월) 김천시에 배치되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및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3년간 의료취약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의과 2명, 한의과 1명 축소 배치되는 등 최근 지속해 감소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순회진료 실시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읍⋅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보건지소 기능 개선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   임용장 수여 후에는 공중보건의사가 공무원 신분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 대민업무 시 주의사항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하여 직무교육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이 진료하는 분들은 대부분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므로 최대한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7
  • 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독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당한 군사훈련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관련 기록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외교청서에서 일본은 다른 영토분쟁지인 센카쿠열도나 북방4개섬보다 독도를 더욱 비중있게 기재하였으며, 국내외 민간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이 아무리 엉터리로 기록을 하여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외교활동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공식문서인 외교청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한·일 양국의 우호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관련 기록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4-17
  •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개교 68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보건대학교 제6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이은직 총장 기념사, 포상자 시상, 신임 교직원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대학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북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지원처 오창훈 팀장이 15년 장기근속패를 받았다.          그리고, 지방소멸 및 지역인구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최병근 도의원과 조용진 도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은직 총장은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 고등교육환경 변화와 지방인구 소멸, 수도권 집중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직면했다.”라며, “우리 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으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이자, 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경북보건대학교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대학활성화 사업,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지원받고 있다.                                            
    • 뉴스
    • 교육
    2024-04-17
  • 김천교육지원청,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한 멘토·멘티 첫 만남의 날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4년 4월 16일(화)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천 관내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2024 초등 수석교사와 함께 하는 신규·저경력 교사 멘토링, 첫 만남의 날」은 관내 초등 수석교사 5명과 2022년 이후 발령받은 초등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1:5 멘토링 운영의 힘찬 출발을 위한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멘토와 멘티 상호 소개의 시간을 가진 뒤 정기만남, 수시만남, 수업공개 계획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일정 등에 대한 팀별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력 향상 및 학급 경영 능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학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한 ‘교육마술을 통한 놀이 중심 수업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수업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 다방면에서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흥미있는 마술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당장 내일 교실에서 활용해 보고 싶다.”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김천교육의 슬로건이 ‘행복한 김천교육’인데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첫 발령 받았을 때의 설렘을 잊지 말고 교육현장에서 작은 보람에도 행복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오늘 맺은 멘토와 멘티 상호 간에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참 좋은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선생님들의 행복한 교직 생활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 뉴스
    • 교육
    2024-04-17
  • 김천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김천학부모회장 협의체 정기총회 실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4월 15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대상으로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 및 내실있는 학교 자치기반 마련을 위한 2024 김천시 학부모회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초․중․고 학부모회장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이끌어갈 학부모회장 지역협의회를 구성하였다. 회장에는 개령중 김주희 학부모회장, 부회장에는 김천부곡초 김혜민, 감천초 이정훈, 아포초 여연옥 학부모회장, 사무국장에는 지품천중 장용숙 학부모회장이 선출되었다.   2024 김천시학부모회장협의회는 학부모회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단위학교 및 학교급별 의견수렴 및 현안 모니터링,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활동사례 공유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참여 역량을 높여 건강한 교육파트너십을 확립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정지원과 지역협력담당에서는 학부모회장들을 대상으로 경북도민 누구나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 학교 교육의 혁신과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부모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4-04-17
  • 직지사 & 김천불교사암연합회,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 법요식 봉행
      대한불교 조계종 8교구 직지사와 김천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 땅에 고통 받는 중생들을 위해 마음의 평화와 부처님 法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봉축탑 점등 법요식을 봉행한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봉축 점등식 행사는 오는 4월 20일 19시에 김천역 광장에서 직지사 주지 포천 장명 큰 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진웅 스님을 비롯한 내빈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봉행사, 축사, 청법가,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법어, 발원문 낭독, 관불, 점등 및 정근, 사홍서원 등의 불교의식으로 진행된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은 고통에 헤매는 중생을 구제하고자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찬탄하고, 부처님 탄생의 기쁨을 온 중생과 함께 나누기 위함입니다. 여러분들이 밝히는 이 등불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원)는 지난 4월 18일 오후 5시 25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음동 먹자골목 및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감천면 도평1·2리, '영농쓰담데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감천면에서는 2024년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쓰담데이(DAY)」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쓰담데이(DAY)」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재활용과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도평1·2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영농쓰담데이(DAY)」와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을 주변에 불법으로 투기 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도평1리 이장(최점수)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마을주민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평2리 이장(강원석)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 「영농쓰담데이(DAY)」활동과 청결한 우리마을 만들기」활동을 통하여 마을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농쓰담데이(DAY)」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이 준 것 같다. 청결한 마을환경은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생활
    2024-04-19
  •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4교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이라는 주제로 박인기 교수가 4월 16일(화)에 강연을 했다.   박인기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거치면서 한중인문학회 부회장, 한국독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인교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이다.   이번 강연에서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의 특성과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박 교수는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는 기억하고 재생하며 삶을 성찰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글로 쓰기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떤 가치를 찾아내어 각자의 ‘잃어버렸던 시간’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생애 체험을 기록하는 글쓰기를 통해 각자의 소중한 보물을 찾아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인기 교수의 글쓰기 강좌는 <도서관 창작 공작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4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격주로 화요일마다 강좌가 열린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김천시, 공공건축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품질검수 합동점검 실시
      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검수는 준공 전 품질검수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건축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은 건축디자인과에서 주관하여 건축시공, 건축구조, 안전분야에 대하여 건축사 등 외부전문가와 건축디자인과장 외 시설직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공정과 안전 및 시공  자재 하자여부에 대하여 품질검수를 실시하였고,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누수위험 등의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조치를 지적하였다. 김천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 합동점검반의 철저한 검수와 점검으로 공공건축의 품질 향상을 이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건축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천시장은 “품질검수를 통해 향상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디자인과에서는 일부 부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 따른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어모산업단지복합센터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품질검수를 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4-19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2023년 빗내농악 축제 ‘한바탕 놀고가여’ 개최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회장 이병학) 주관으로 10월 28일(토) 13시에 직지천 둔치 리틀야구장에서 2023년 빗내농악 축제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축제는 4개 팀으로 나누어진 22개 읍면동 농악단과 전승 학교인 개령초등학교, 지품천중학교의 공연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서울예술대학교 예대 민속연구회의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와 이리농악의 초청공연이 있고 프리마켓,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빗내농악은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경북 내륙지역 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양손으로 치는 대북 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군사진굿이 두드러져 타 농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병학 회장은 “김천에서 볼 수 없는 줄타기를 비롯하여 봉산탈춤, 부포놀이로 유명한 호남우도 이리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의 자반뒤집기 같은 묘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빗내농악을 전승 보전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문화
    2023-10-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