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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024년 신규직원 임용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5일(월)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15일(월) 임용식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규직원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의 근무예정지는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종량제봉투 판매관리, 인공암벽장으로 시설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신규직원 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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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 “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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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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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갑진 해, 값진 돌봄”이라는 제목으로 신청,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소정의 보조금으로 본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유아와 직장으로 바쁜 부모들이 주말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자녀 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주말 아이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운행 할 계획이다.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부모에게는 휴식의 기회를, 자녀에게는 전통시장에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매 월 주말 토요일 장날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스템프 투어, 즉 김천의 전통 대표시장 역사 알기, 주전부리 만들기, 장보기 등으로 스템프투어 완성자에게는 지역상무축구 프로축구단 라운딩 내지는 상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여 본인 스스로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부모와 자녀의 활동이 상호 보완되어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 시너지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학생)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 바랍니다.(054-436-1365, 436-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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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해마다 계속되는 출향 기업인의 고향 사랑
      김천시는 ㈜창성씨앤엘 김종률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종률 대표는 구성면 출신 기업인으로서 고향인 김천에 애정을 가지고 해마다 여러 방면으로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성씨앤엘은 2021년에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에는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이백만 원과 보안등 교체 사업에 쓰인 LED 등기구(천오백만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공헌하고 고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애향심을 더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으로 동참함으로써 출향 기업인 선행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어느 지역이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포함)에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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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8차 특강 개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8차)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남창수 상무는 “기업의 디지털화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선 △디지털화의 필요성 △지멘스의 디지털화 전략인 디지털엔터프라이즈, 이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디지털트윈 △밸류체인의 수평적 통합, △수직적 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그리고 효율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산업별 디지털스레드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남창수 상무(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위한 체계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우리 대학은 김천시와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지멘스와 협력을 통하여, 『첨단분야공동훈련센터』 설립 추진 등 비즈니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 맞춤 현장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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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라이프 검색결과

  • 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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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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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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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보건대학교,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전문가 양성 결실 맺어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교내 야외 파크골프장을 구축하면서 2023년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김천시 최초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파크골프 지도자 2급 자격 과정을 실시하였고 2024년 올해 보건복지과 교과과정에 포함해 파크골프 전문가를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인재 양성 배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파크골프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기수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배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1월 28일 성주 무릉도원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기수별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파크골프 전문가로 양성된 수강생들은 올해부터 지역 내 복지기관 및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천스포츠클럽으로 등록, 해외 파크골프 대회 참여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파크골프 전문가로 배출된 인원은 200여 명이 되어 갑니다. 김천시에서 최초로 파크골프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앞으로 파크골프 심판단 조직부터 매년 경북보건대 총장배 파크골프 대회개최까지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파크골프 교육과정을 지역인재 양성의 기회로 발판 삼아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 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파크골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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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
      자유총연맹 김천시 개령면분회(회장 하용철) 회원 30여 명은 지난 12일 신룡교 주변에 모여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담배꽁초, 유리, 스티로폼 등 신룡교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150kg가량을 수거해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 하용철 회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리 개령면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올해 자유총연맹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에 앞장선 회원님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 우리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령면은 관내 단체별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마을별 릴레이 청소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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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자산동 「행복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시행
      자산동 방위협의회(회장 손영복)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제정호)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행복경로당인 용호경로당을 방문하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경로당」은 자산동의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2개 사회단체가 2022년부터 자매결연을 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주변 쓰레기 수거, 거미줄 제거, 내부 생활용품 정리 등 그간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곳까지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영복 회장과 제정호 회장은 “경로당 청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 뵙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행복경로당 행사를 위해 봉사해주신 방위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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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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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024년 신규직원 임용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5일(월)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15일(월) 임용식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규직원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의 근무예정지는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종량제봉투 판매관리, 인공암벽장으로 시설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신규직원 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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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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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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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 “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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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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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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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024년 신규직원 임용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5일(월)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15일(월) 임용식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규직원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의 근무예정지는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종량제봉투 판매관리, 인공암벽장으로 시설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신규직원 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16
  • 자산동 「항도경로당」 새봄맞이 환경정비 진행
      자산동 청년회(회장 김종헌)와 농악단(단장 권오현)은 지난 주말 14일 회원들과 함께 항도경로당을 방문하여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이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경로당 외부의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생활용품 정리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어르신들은 “그동안 경로당의 찌든 때로 고민이었는데 일요일인데도 쉬지도 않고 깨끗이 청소해 주니 백점 만점짜리 봉사”라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헌 회장과 권오현 단장은 “봄철 환절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는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주말 일요일에 쉬지도 않고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로 자산동 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활동을 하는 「행복경로당」 사업이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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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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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 “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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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남면, 터질 게 터졌다 !
      김천시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수)는 4월 12일(금) 면 직원들과 운남산 등산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정비를 했다.   봄철을 맞이하여 운남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직원들은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때마침 청사 운남산 등산로 입구에 심어두었던 튤립이 활짝 피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직원들이 직접 튤립 구근을 심어 가꾼 튤립 꽃망울이 터지자, 직원들은 우스갯소리로 터질 게 터졌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의 오봉저수지, 운남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남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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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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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2023년 빗내농악 축제 ‘한바탕 놀고가여’ 개최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회장 이병학) 주관으로 10월 28일(토) 13시에 직지천 둔치 리틀야구장에서 2023년 빗내농악 축제를 5년 만에 개최한다.   축제는 4개 팀으로 나누어진 22개 읍면동 농악단과 전승 학교인 개령초등학교, 지품천중학교의 공연과 함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서울예술대학교 예대 민속연구회의 봉산탈춤,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와 이리농악의 초청공연이 있고 프리마켓, 체험 공간(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빗내농악은 개령면 광천리 빗내마을에서 전승되는 농악으로 경북 내륙지역 농악의 성격과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양손으로 치는 대북 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군사진굿이 두드러져 타 농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병학 회장은 “김천에서 볼 수 없는 줄타기를 비롯하여 봉산탈춤, 부포놀이로 유명한 호남우도 이리농악, 진주삼천포농악의 자반뒤집기 같은 묘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빗내농악을 전승 보전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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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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