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생활 속 작은 실천
농소면 개인머그컵 사용으로 환경보호 앞장
김천시 농소면(면장 이정하)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 과제로 개인머그컵 사용하기를 정하고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정하 농소면장은 “작은 움직임이 모이면, 큰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특히 4월 22일 지구의 날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과제로 개인머그컵 사용을 정한 것이 더욱 의미 깊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종이컵이 분해되는데 30년, 플라스틱용기는 80년, 비닐봉투는 1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에 따라 농소면(면장 이정하)에서는 앞으로도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등으로 생활 속 실천과제를 정하여 이장, 기관‧단체장에 홍보하고 동참을 유도하여 환경보호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