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조마면 의용소방대 화재없는 조마만들기 앞장서!!

재난 취약계층 소방시설(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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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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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면장 김재천)에서는 4월 24일, 25일 이틀간 『김천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보급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47가구에 설치하였다.

 

이날 설치작업은 조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용섭)의 협조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마을별로 선정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가구당 단독 경보형 감지기 2대를 설치한 후 감지기 사용법 및 전기, 가스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크기변환_20190426_105826.jpg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주택 내 화재로 인한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시 스피커에 내장된 경보음이 울려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로 실내 천장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김용섭 의용소방대장은“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은 화재발생시 일반가정보다 더욱 위험하다”며“이번 감지기 설치작업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천 조마면장은“봄철 농번기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설치작업에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화재 없는 안전한 조마 만들기에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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