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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김천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선수단 145명참가 금 2, 은 3, 동 10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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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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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26일 양일간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김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상돈)는 1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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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슬로건아래 17만 경북장애인가족이 함께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체육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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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선전을 하여 금메달 2개(육상200m달리기(여)- 정유미, 한궁단체전-배복수,정해철,이상화), 은메달 3개(한궁(여)-김순분, 배드민턴(단식)-정두희, 5km단축마라톤(여)-이남순), 동메달 10개(볼링(여)-박지연, 볼링(남)-권태록, 탁구(복식)- 김광희, 전웅표, 배드민턴(여)-이송애, 배드민턴(복식)-김형훈, 오춘호, 김미란, 오순자, 5km단축마라톤-김성중,이정봉, 역도-60kg – 김미자, 한궁-박노일)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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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상주시장 및 상주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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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성적에 관계없이 여기 함께한 분들은 이미 챔피언이다.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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