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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2 13:01
김천시는 율곡동 소재 레스토랑 ‘서가앤쿡 김천혁신점’(대표 금태현)이 지난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좋음’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서가앤쿡 김천혁신점’은 단체모임이나 가족단위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양과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목살스테이크와 새우필라프 등이 주 메뉴인 레스토랑으로, 객석 및 조리장이 청결하고 정기적인 종업원 위생교육과 철저한 식자재 관리 등으로 위생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좋음’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Happy together 김천청결운동』과 더불어 위생등급제 지정률 향상을 위해 업소별 사전 1:1컨설팅, 위생교육 및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20개소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획득하여 경북도내 시부분에서 가장 높은 지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영업주들도 함께 동참하시어 김천의 청결이미지 위상제고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식품위생담당 421-277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