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전입정책
귀농·귀촌인 전입사례 청취
김천시 양금동주민센터(동장 이상재)에서는 지난 5월 2일 김천으로 귀농한 귀농인 세대를 방문하였다.
많은 지자체의 귀농정책을 뒤로하고 김천을 귀농지로 삼은 이유, 귀농을 결심한 사유, 김천귀농과 정착에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 귀농인 방문은 귀농인들이 겪는 문제점을 경청하고 해결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향후 전입정책 추진시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인구정책 집행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더불어 주변인들에게도 김천으로의 귀농을 권유하도록 청하였다.
이상재 양금동장은 “김천 귀농을 축하하고,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협조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고 서로 협력하며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어 보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