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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일손부족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

“남면, 율곡동, 원도심재생과 농촌일손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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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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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면장 박규영), 율곡동(동장 신장호), 원도심재생과 (과장 김희덕) 직원30여명은 16일 고령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영농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면 운남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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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농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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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간식, 음료, 장갑 등을 자체 준비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고 서툰 솜씨지만 복숭아 알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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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중에도 불구하고 손에 익지도 않은 일을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복숭아 알솎기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면장 박규영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율곡동장님과 원도심 재생 과장님등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를 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며 앞으로 일손 부족농가가 있으면 농촌 일손 돕기를 하도록 노력 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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