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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농촌일손돕기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바쁜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로 하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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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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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윤수)직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배나무 알 솎기 작업을 도와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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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감문면 금라리 배 재배농가에 알 솎기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주민과 소통하며 농촌현장을 몸소 체험하였다.

 

농장주 태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린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해피투게더 운동으로 살기좋은 감문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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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윤수 감문면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힘이나마 바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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