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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상가 덮쳐... 아찔한 순간!

사고 운전자 운전 중 의식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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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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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37분쯤 김천시 양금동에서 1톤 트럭이 상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인근 주민을 비롯한 사고 현장을 지나가는 시민이 중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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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운전자 차량이 황금동에서 거창방면으로 진행 중 대각선 방향으로 차선을 넘어 전화기 부스를 부딪친 후 표지판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박으며 풍미떡 방앗간과 보강건강나라 사이 건물 외벽 기둥과 충돌한 사고이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L(59세)씨는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동승자 C(80세)씨를 비롯한 현장 주변에 놓여진 평상에서 쉬고 있던 주민과 시민 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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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말에 의하면 사고 운전자는 요즘 일손이 바쁜 농번기를 맞아 쉬지 못하고 일을 하느라 피로가 누적이 되어 운전한 상태에서 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트럭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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