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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앙보건지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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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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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직원 6명은 21일 바쁜 영농철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바쁜 영농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민과 함께 합심하여 포도순 따기 작업을 하였으며, 농민은“올해도 일손이 부족했는데 어려울 때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된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힘들어도 농가에 더 도움을 주고자 쉬는 시간도 줄여가며 작업을 진행하였고, 구슬땀이 아깝지 않은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현 중앙보건지소장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촌과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앙보건지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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