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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의 정을 느껴요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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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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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은하수반 만5세 친구들 22명은 5월 17일(금)에 인근 아주아트빌 아파트의 경로당을 방문하였다. 

 

방문에 앞서 유아들은 유치원에서 즐기던 다양한 활동들 가운데 몇 가지를 좀 더 다듬어 연습을 하였다.

 

올해는 세 번째의 경로당 방문인데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는 우리 유치원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리신다고 하셨다. 반갑게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먼저 씩씩한 남자 친구의 멋진 인사로 작은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산도깨비와 동무동무 어깨동무’라는 전래동요와 ‘덩더쿵’ 체조를 하였다. 이를 포함해서 7개 정도의 내용을 구성하였는데 아이들은 연습 때 보다 훨씬 진지하면서도 성의있게 임했다. 

 

개구쟁이 친구들도 오늘 이 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했다. 순서 순서마다 3세 동생 두 명이 피켓을 흔들며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였는데 그 작은 귀여운 몸짓에 할아버지・할머니들의 입가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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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작은 천사들의 조촐한 위로 공연은 어르신들의 흥겨움과 끊임없는 박수로 성황리에 마쳤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준비한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마지막으로 경로당을 나오기 전 은하수반 친구들은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더욱 더 건강하고 오래 사시라고 유치원에서 배운 큰절을 함께 올렸다. 아이들의 절하는 모습이 제각각이고 어설프지만 어르신들은 박수로 화답해 주셨다.

 

활동을 마치고 아이들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웃으셔서, 박수를 쳐 주셔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참 좋았다고 느낌을 전했다. 

 

아마도 아이들은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더라도 오늘처럼 재롱도 하면서 즐거움을 드릴 것이고, 먼 훗날 아련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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