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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에서『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

예를 아는 사람들이 사는 고을! 지례면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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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3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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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9일 ‘예를 아는 사람들이 사는 고을!’ 지례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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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례면 현장민원실에서는 지례면새마을부녀회에서 오미자차와 송편을 준비하여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례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네일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에 참여하였으며, 건축,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과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 핸드드립커피 및 어르신교통교육,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등 806건의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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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적과와 양파수확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현장민원실을 찾은 지례면민은 “영농철에 꼭 필요한 농기계 수리를 직접 현장을 찾아와 서비스 해주는 것만도 고마운 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많은 봉사자분들이 우리 지례면을 찾아와 각종 상담도 해주고 생전에 처음 해보는 네일아트, 발마사지 등도 해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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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시민화합 행사로 현장민원실에 참여하는 주민과 봉사자가 서로에 대한 친절, 배려, 참여를 몸소 실천하는 장이니, 민선 7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실천목표와도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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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그리고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김천시청(기획예산실, 열린민원실, 시민생활지원과, 일자리경제과, 건축디자인과, 농촌지도과, 건강증진과, 평생교육원), 김천의료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지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부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체에서도 참여하여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민원 8개 분야, 이동전문봉사활동 10개 분야, 주민불편순회봉사 4개 분야, 생활편의교육 3개 분야 등 총 4개반 25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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