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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노후전기시설 교체로 에너지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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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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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소외계층 노후전기시설 교체로 에너지복지 실현-일자리경제과(사진1).jpg


경상북도와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주최하고 김천시 전기공사협회(회장 김영산)가 주관하는 노후전기시설 교체 봉사활동이 6월 5일 아포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에너지 소외계층과 사회 취약계층의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전기공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아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경상북도 전기공사협회장,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봉사활동의 취지를 되새겼다.

 

크기변환_사본 -소외계층 노후전기시설 교체로 에너지복지 실현-일자리경제과(사진2).jpg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기공사협회 회원 40명과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각 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등 및 콘센트, 차단기 등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하고 점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시 전기공사협회와 협조하여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개 읍·면 310여 가구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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