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19.06.20 13:48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에서는 6월 19일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들과 증산면 직원이 함께 증산면 동안리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번 자두 적과에 이은 두 번째 일손돕기로 농사일이 서툰 직원들이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며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작은 보탬이 농민들의 일손 부족에 대한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기를 바라며,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