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자두수확은 영남대와 함께
김천의 자랑 양각자두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
영남대학교 학생 20여명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구성면 양각자두마을에서 자두수확, 양파수확, 마을정비, 등 여름방학 농촌봉사활동을 벌인다.
학점관리, 자격증 취득, 등의 취업준비로 바쁜 여름방학이지만, 농민들과의 소통 및 일손부족에 대학생들이 앞장선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성면을 방문하였다.
이날 양각1리 이장은 “학생들의 방문이 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부족한 일손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명품 자두의 산지 김천 양각자두마을에 대학생들의 방문을 크게 환영하며 “자두 수확 시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방문해준 대학생들의 솔선수범함에 많은 감명을 받았고, 농촌봉사활동이 많은 경험의 토대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