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신임 통장들 'Happy together 김천' 외쳐
지좌동 신임 통장 오리엔테이션
김천시 지좌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기)에서는 지난 7월 2일 신임통장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통장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주요 시정 홍보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참석한 신임 통장은 총 5명으로, 신설된 4개 통과 통장이 공석인 1개 통에 대하여 공개 모집과 주민대표회의 추천 등을 통해 임명되었다.
지좌동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지좌동이 될 수 있도록 통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중점 추진하는 시 정책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가장 친절한 도시가 되기 위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일반 행정사항에 대해서도 정확한 시정을 알릴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사회 봉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신임 통장들은 이제는 터 잡고 있는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고 싶다며 “Happy together 김천!”을 외쳤다.
김영기 동장은 “통장은 전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 전달해야 하고 또 주요 행정 사항을 주민에게 알리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시정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