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초복맞이 수박나눔으로 행복지수 up’
관내 경로당에 건강한 여름나기 수박 전달 및 폭염예방 안전교육
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천석)은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20개소)을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여름철 무더위 속 폭염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가급적 낮 시간 외출 및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드시기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우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우리 마을 인구는 우리가 지킨다‘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등 주요 시정당면 현안사항을 홍보하였다.
또, 다가오는 제71주년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로 소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감천면 이광준 노인회장외 어르신들은 수박으로 더위를 식히고, 무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이길 수 있도록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한 감천면사무소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