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봉산면,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초복맞이 수박 전달
봉산면(면장 조수만)에서는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8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12일 봉산면장과 직원, 김응숙 시의원은 예지리 송정경로당을 시작으로 오전에 14개소, 오후에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에 대비 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기타 생활 속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며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김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주소갖기운동」과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홍보하며“이제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더운 낮에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더불어 맛있는 수박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