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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천자두포도축제, 성황리에 마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움으로 관광객 만족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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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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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7월 18∼21일까지 4일간 직지문화공원에서 김천의 대표과일인 자두·포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너두나도! 자두포도!’라는 주제로 2019김천자두포도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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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1일차에는 포도자두 품평회 및 축하공연, 2일차에는 경북 얼라이언스 공연인 경북한마당 무대가 펼쳐졌으며, 3일차에는 많은 인원이 참가한 제1회 전국가요제로 발전시킨 포도청을 울려라, 4일차에는 자두포도 수확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참여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선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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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 최초로 설치 운영 된 80m워터슬라이드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자두포도 이글루는 더위에서 관람객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우수농특산물장터, 너두나도 흠뻑SHOW, 꼼지락 자두포도놀이터, 특명! 자두포도를 지켜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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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추진위원장은 “태풍 등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축제를 찾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김천자두포도축제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어 김천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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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두·포도뿐만 아니라 김천이란 도시를 전국에 홍보하고 김천시민 뿐만 아니라 대도시소비자가 다시 찾는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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