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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국내 실업탁구 최강 가리자!

2019 실업탁구챔피언전 28일부터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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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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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에서“국내 실업탁구 최강 가리자!”-스포츠산업과(사진).jpg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2019 실업탁구챔피언전⟫이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실업탁구연맹 소속팀 중 26개 팀이 출전해 명실상부한 실업최강을 겨루는 이 대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녀 국가대표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혼합복식 등 총 5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천시는 연간 60여개의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탁구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관계자는“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한 우리시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실업탁구챔피언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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