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문서방네 과일촌
구성면 문서방네 과일촌 47년간 고집스런 인생철학

김천시 구성면 미평2리 지품마을 문서방네 과일촌의 문종동(64세), 장현숙(60세) 부부는 밀려드는 복숭아 주문으로 선별작업을 하느라 숨 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종동씨는 어린 나이인 17살(1972년 3월) 때부터 흙과 자연을 벗 삼아 농사를 지으며 4H 활동을 하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십여 권의 일기장을 써왔다. 문종동씨는 일기장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진정한 스승이라 생각하며 47년간의 인생을 농사에 몸바쳐왔다.

대농의 꿈을 꾸며 당시 1998년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과농사를 과감히 접고 여름과일인 자두 복숭아로 미래의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농산물 품질인증 생산농장으로 지정되고 김천시로부터 e-체험농장 조성농가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체험을 통한 소비자와 직거래 및 홈페이지 구축으로 신선한 농가의 과일을 바로 접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현재 농장을 다녀간 소비자가 1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폭주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그리고 농장에 옛날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친환경적인 황토방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여 어릴 적 구수한 농촌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의 호응이 넘쳐난다고 자랑했다.

현재 대농사꾼으로 자리 잡은 문종동씨는 어렸을 때부터 꾸어온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내딛으며 흘린 농부의 땀방울과 땅에 대한 고마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 보답으로 정성을 다한 먹거리를 창출하여 소비자의 식탁에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문종동씨는 기자에게 좋은 곳을 보여줄게 있다며 복숭아밭을 지나 한 곳을 가리키며 같이 동행할 것을 권유하며 하는 말이 본인은 국내의 풍수지리학과 관상학 도서는 다 섭렵했다며 저기 보이는 필봉산의 주봉에 관한 유래를 설명하면서 이곳이 깨끗한 자연의 정기가 몰려있어 예로부터 정승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며 자손들을 위해 마을에서 이곳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또한, 선친이 살아계셨을 일화를 전하며 당시 부친이 갑자기 부르며 같이 따라가자고 해서 따랐더니 어느 종답의 한 지점에서 부친이 뒤로 벌러덩 누우며 ‘내가 죽거든 이 자리에 꼭 묻어달라며 그 연유를 묻자 후손대대로 먹는 걱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하여 지금 자리가 현재 부친의 묫자리라고 설명했다.

문서방네 과일촌은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초생재배로 최고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가 행복해하는 정직한 농장으로 다가선다는 목표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는 고집스런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문서방네 과일촌 홈페이지 (www.mchon.kr)를 방문하면 과일수확체험 및 향토방 체험, 상품안내 등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으며, ☎(010-2816-8399)로 연락을 해 주시면 예약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문서방네 과일촌을 가려면 거창방면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10분정도 달리다 보면 좌측에 있는 구성면 미평2리 문서방네과일촌 안내판을 따라 지품교 다리를 건너면 바로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