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 개최

자율타종은 8. 15(목)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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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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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개최-총무새마을과(사진1).jpg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8. 15일(목)을 맞아 김천시민대종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짐과 기원을 하며 시 승격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시립국악단의 대북타고와 독도사랑 국민연합 리틀독도단 어린이들의 플래시몹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70인 시민위원들이 김천시민대종을 70회 타종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들의 소망 담은 메시지를 풍선에 써서 하늘로 날려 보내는 ‘희망의 풍선’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크기변환_사본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개최-총무새마을과(사진2).jpg


타종식 행사 종료 후에는 각종 단체 및 방학을 맞은 가족 등 시민들이 소망과 기원을 담아 타종을 할 수 있도록 정오까지 자율타종 시간을 운영한다. 

 

시민대종의 웅장한 울림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소원도 기원할 수 있는 자율타종은 8. 15(목)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자율타종 접수 문의 420-6097)

 

한편, 시민대종은 지난 1999. 10. 15일 김천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14만 시민의 염원과 정성이 담긴 순수한 시민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무게 5,000관(18.75톤)의 대종 명문은 향토출신 시조 시인 고 정완영 선생님이 썼다. 시민대종은 시민의 화합된 힘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김천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물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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