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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군산시, 강북구)청소년 교류캠프 다녀왔어요!

자매도시 문화교류 및 청소년들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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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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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김천시와 군산시, 강북구가 상호 방문으로 이뤄지는 캠프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바탕으로 자아존중감 증진 및 원만한 사회적 인간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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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짝수년도에는 자매도시 청소년을 김천시로 초청하고, 홀수년에는 김천 청소년이 자매도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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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김천시 청소년들이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강북구와 군산시를 방문하는 해이다. 이번 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는 강북구가 주최하고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행사로 자매도시인 김천시, 고성군, 익산시가 초청을 받아 총 8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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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환영식을 시작으로 대학로 탐방아이들이 좋아하는 롯데월드 체험을 포함하여 야구 경기관람, 인공암벽 등반 및 4.19 민주묘지 이화벽화마을 등 서울의 명소를 둘러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진행된, 군산시 청소년 캠프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로 개최하였으며, 우리지역 청소년 30명이 참석하였다. 근대역사공원 및 새만금방조제탐방, 옥산한과만들기, 고군산군도 트레킹, 해양레저체험 등 김천에서와는 색다른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내년에는 우리시가 자매도시인 강북구, 군산시를 초청하여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김천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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