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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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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개령면새마을협의회 행복의 텃밭, 배추모종 심기-개령면(사진).jpg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상철, 부녀회장 여향연)는 8월 30일 오전 개령면 광천리 행복의 텃밭 휴경지(1,000㎡)에서 「Happy together김천」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배추 모종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복의 텃밭에는 새마을협의회원 30명이 합심하여 배추 모종을 심고, 여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들깨밭의 잡초를 제거하였다.

회원들이 심은 배추와 들깨는 가을에 수확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사용하고, 남은 수확물은 시민들에게 판매해 그 수익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상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모종을 심은 배추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확할 때까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오늘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위한 정성을 보여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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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새마을협의회 행복의 텃밭, 배추모종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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