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물품 전달
어모면(면장 김영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정호)는 지난 9월 5일(목)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 백미(10kg)와 라면을 전달하였다.
이번 물품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상대적으로 더 소외되기 쉬운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가구는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면 관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발굴해 가정방문하여 전달하며, 추석명절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전정호 위원장은 “우리가 전달한 물품이 추석명절 외롭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영우 어모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앞장서서 노력주시는 어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