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체육회, 2019 시민체육대회 필승 결의 다져
체육회 임원 및 이사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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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9 12:15
김천시 남면체육회 (회장 여홍기)는 지난 6일 남면사무소 2층 디자인실에서 박규영 남면장, 이성희 김천혁신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당연직 이사인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15일 개최 되는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와 필승 결의를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축제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 구성 및 특색 있는 개막식 입장식 등 세부적인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면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을 하기도 했다.
여홍기 남면체육회장은 “그동안 남면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면민이 하나가 되어 남면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규영 남면장은“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남면의 투지와 저력을 보여줄 것을 부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체육대회가 마무리 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