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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율빛유치원, 2019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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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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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빛유치원(원장 유정희) 유아들은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빚기 및 다양한 전통놀이를 하였다.

 

9월 3일은 각 반에서 알록달록 송편 빚기 활동을 하였다. 유아들은 송편 옆구리가 터지기도 하면서 서툰 솜씨를 보였지만, 반죽을 동그랗게 말고 소를 넣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었다. 만들면서 “추석에는 더 예쁜 송편을 만들어 볼 거예요!”, “빨리 쪄서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통놀이 한마당을 참여하기 전에 유아들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전통놀이의 종류와 규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아들이 직접 놀이 팻말을 만들고 꾸며 전통놀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크기변환_사본 -2019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율빛유)_2.jpg

 

전통의상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유아들은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엉덩이 씨름, 말뚝이 떡 먹이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였다.

 

유아들은 “선생님, 추석에도 할머니 댁에 가서 유치원에서 했던 전통놀이 같이 해볼 거예요!”, “앞으로도 전통 놀이방에서 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전통놀이에 푹 빠져 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우리나라의 놀이를 즐기면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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